사람들이 언론이나 그알같은 방송에 기대하는 건
어떤 의도적인 견해를 만들려하기보다는 그저 사건의 사실 관계를 파헤치고 민낯을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한 후 판단은 시청자가 해야 하구요. 그것이 언론의 기능 아닐까요.
결과적인 남녀갈등에 대해서만 걱정하시는 분도 있는데 어차피 이 사건을 다룰 거라면,
예를 들어 북한이 어떤 행동을 했을 때, 언론은 그로 인해 남북 갈등 구도로 치닫든, 아니든,
언론은 그저 사실 보도의 기능만 하면 됩니다. 어떤 구도로 몰고가겠다, 또는 어떤 구도로 가는 것은 '막겠다'
뭐 이런 판단은 언론이 하는 게 아닙니다.
특히 그것이 알고싶다는 뭘 프레임을 짜고 견해를 만들어서 전달하려 하지 말고
사실 관계 파헤치고 사건 수사하는 방송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신들이 만들 프레임에 방해되는 것은 의도적으로 빼고 짜맞추는 행동을 하는 건 잘못된 일이라 생각됩니다.
모 단체도 그렇고, 상기 일부 언론도 그렇고, 이것은 피해자와 유가족을 이용하는 행위입니다.
그알은 '강남역 사건'을 다루겠다 했습니다. 그럼 그 말에 맞는 책임을 져야죠.
그렇기에 사람들의 비판은 응당 합리적이라 생각되며, 이에 대해 그저 귀막고
'아몰라 늬들은 그냥 듣고싶은거 못들어서 그래~'
이런 태도를 보이는 건 옳지 못하다고 생각 됩니다. 그런 단순 논리는 쉽게 역적용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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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거기 여자작가부터가 메갈팔찌하고있던게 나온순간부터 중립성은 쌈싸먹은방송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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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말해서 이번 방송은 주작 그 자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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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었던건 남자를 잠재적 가해자로 모는주제에 여자가 당하면 도와줘야한다는거 아니 잠재적 가해자한테 도움요청하는건 대체 뭐하자는 짓거리인지? 그리고 남자가 여자 도와줄 의무가 어디있나? 그러다가 누명씌워져서 불이익당하거나 잊혀지거나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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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고 이젠 완전 언론의 개가 된듯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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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을 돕는 게 당연하지 않냐고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들의 논리에서 여자가 여자를 돕거나 여자가 남자를 돕는 건 강요되지 않습니다. 여성 분들에게 만약 어떤 사건에서 왜 안도왔냐고 따진다면 '내가 왜?'라고 할 겁니다. 구태여 콕 찝어 남자는 여자를 도와야 한다만 강조하는 논리는 남녀가 평등하지 않고 명백히 여성이 약자다라는 사고를 바탕으로 나옵니다. 여자가 누군가를 돕는 건 자유지만 남자가 여자를 돕지 않는 건 몰염치한 잠재적 공범자라는 거죠. 그녀들은 사람이 사람을 돕는 것엔 포커스를 맞추지는 않고 오로지 남녀 프레임을 씌운 시각만을 고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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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거기 여자작가부터가 메갈팔찌하고있던게 나온순간부터 중립성은 쌈싸먹은방송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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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말해서 이번 방송은 주작 그 자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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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었던건 남자를 잠재적 가해자로 모는주제에 여자가 당하면 도와줘야한다는거 아니 잠재적 가해자한테 도움요청하는건 대체 뭐하자는 짓거리인지? 그리고 남자가 여자 도와줄 의무가 어디있나? 그러다가 누명씌워져서 불이익당하거나 잊혀지거나 하면? | 16.06.07 08: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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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고 이젠 완전 언론의 개가 된듯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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