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영화에서나 볼수 있을법한 이야기입니다만..
내가 사랑하는 가족을 음주운전으로 사망하게 만든놈이
꼴랑 징역 3년 살고 나와서
자기 가족이랑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과연 참을수 있을까 싶네요....
저의 이야기로 와서 최근에 군대 시절 나를 폭행하던 선임의 행방을 알게 됐습니다..
결혼도 했고 아이도 있더군요
라면 끓이는데 스프를 먼저 넣었다고 뒤통수를 후려치고
뭐 외워야 하는 테스트 시험같은것에서
내가 맞다고 옳다고 말하니까 개기냐고 가슴 중앙 명치?에 주먹 꽂아넣어서
숨 턱 막히고 쓰러지게 만들고
뭐 건수만 보이면 손바닥으로 통수 치거나 발길질 하던 쓰레기 같던 XX끼
어느 회사에 다니는지 어디에 사는지 다 알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처음 봤을때 바로 달려가서 발로 까버리고 싶었습니다
진짜 어떻게 참았는지 지금 글을 작성하고 있는 지금도 신기하네요...
그냥 속으로 꿍해잇는 것보다
평생 속앓이 하느니 찾아가서 담판을 지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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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회사에 다니는지 아시면 회사 못 다니게 하는것도 합법적인 복수네요. 1인시위는 합법이니깐요. 회사 앞에서 저질렀던 만행들 판넬에 적어서 공표하시구요.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하면 군시절 증인들 모아서 제출하시고. 사실적시 명예훼손이면 사실인정하는거니 그땐 인민 재판으로 조지는겁니다. 그 가해자 새 끼 회사 짤릴떄 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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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그...이번에 표예림씨 사건처럼 공론화 한번 해보시는건 어떤지요. 공소시효가 안지났으면요. 물론 저 같아도. 쉬프터 님처럼 그자리에서 죽빵을 꼽고 싶겠지만.... 어떻게 될지...궁금하긴 합니다. 가해자 가족은 건드리지 마시구요. 가해자만 진짜....줘 패는거 합법이었으면 깔끔하게 끝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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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말로 조져야죠 뭐 절대 폭력은 안됩니다. 님 손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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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까지 했으면 가족이 그 사람 약점이자 족쇄죠. 본인이 아니면 자식한테라도 복수해야 됩니다. 아무도 모르게 걸리지 않으면 더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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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세상에 그렇게 무력으로 찾아가 까버리면 감당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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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세상에 그렇게 무력으로 찾아가 까버리면 감당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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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조언 감사드립니다.. | 23.05.04 14: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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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그...이번에 표예림씨 사건처럼 공론화 한번 해보시는건 어떤지요. 공소시효가 안지났으면요. 물론 저 같아도. 쉬프터 님처럼 그자리에서 죽빵을 꼽고 싶겠지만.... 어떻게 될지...궁금하긴 합니다. 가해자 가족은 건드리지 마시구요. 가해자만 진짜....줘 패는거 합법이었으면 깔끔하게 끝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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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론화 된다면 증인은 수배하면 그만이겠지요... 군대니까 입영일 이름 다 기억하니까요.. | 23.05.04 14: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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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프터
어느 회사에 다니는지 아시면 회사 못 다니게 하는것도 합법적인 복수네요. 1인시위는 합법이니깐요. 회사 앞에서 저질렀던 만행들 판넬에 적어서 공표하시구요.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하면 군시절 증인들 모아서 제출하시고. 사실적시 명예훼손이면 사실인정하는거니 그땐 인민 재판으로 조지는겁니다. 그 가해자 새 끼 회사 짤릴떄 까지요. | 23.05.04 14: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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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론화가 이제 답이 될려나 싶은게.. 표예림씨 사건은 벌써 조용하지 않나요? 실화탐사대에도 나왔는데 조용하다가 유튜브로 여론의 관심이 집중됐는데.. 벌써 조용해진것 같고, 이제는 태안 학폭사건으로 묻히지 않나 싶고 이제 가해자는 명예회손혐의로 역고소 할꺼고... 이제 공론화라는게 답이 될까 싶기도 합니다. | 23.05.04 15: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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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예림씨가 당한것에 비하면 복수가 약했다고 생각할 수 있겠는데요. 일단 가해자 중에 동종 미용업계 가해자가 짤렸으니 조금이나마 복수는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후 응급구조사라는 사람떔에 더 고통이 왔겠지만요. 그나마 예림씨 덕분에 학폭이 언론에 보도 되고 사람들 뇌리에는 기억된 효과도 있어서요. 앞으로 학폭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표예림씨의 희생으로요. 그래서. 쉬프터 님께서도 언론을 통해 그나마 공론화 시키면 군폭력에 대한 심각성과 예방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피해자 당사자들에겐 댓글 하나라도 응원에 메세지 보내서 위로를 해주는게 작지만 공론화 시켜준거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합니다. | 23.05.04 15: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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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말로 조져야죠 뭐 절대 폭력은 안됩니다. 님 손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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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겠습니다.. | 23.05.04 14: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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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동안 내리 폭행 당했습니다... PTSD라고 해야하나요?? 지금도 악몽을 꾸고 생각날때마다 진저리가 납니다 | 23.05.04 14: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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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까지 했으면 가족이 그 사람 약점이자 족쇄죠. 본인이 아니면 자식한테라도 복수해야 됩니다. 아무도 모르게 걸리지 않으면 더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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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만 족치는거로 만족하려 합니다 | 23.05.04 14: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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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한태해야지 자식은왜? | 23.05.08 0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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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싹 마음 잡고 한번 찾아갈 생각입니다 | 23.05.04 16: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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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와 후임들 이름하고 입대년월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 23.05.04 16: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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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연락해서 증언같은게 나중에 라도 해줄수 있나 확보하는게ㅡ좋다고 봅니다 상대방이 변호사끼고 맞고소하는 경우도 많아요 | 23.05.04 16: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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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드립니다 | 23.05.04 16: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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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얼굴 까고 만나게 됐을때 어떻게 하는지 보고 결정하려고 합니다 솔직히 사과 같은거 안할거 같기도 합니다 ㅎ | 23.05.04 16: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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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다면 그냥 넘어가겠지만 알게 된 이상 어떻게든 해야할거 같았습니다 | 23.05.04 18: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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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 된 이상 한번은 얼굴 까고 만나서 해결해야 할거 같습니다 하는행동에 따라서 어떻게 행동할지 결정하려구요 감사합니다 | 23.05.04 18: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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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지금은 일 크게 만들지 마시고 본인에게 좋은방향으로 생각을 해보세요 복수해봐야 본인한테 좋을거 하나 없을거에요 그시간에 본인에게 더 도움이되는 명상이라든지 운동 자기계발 등으로 방향을 바꾸세요.. 그선임생각나면 딱딱 순간순간 끊으시고 본인이 잘될생각만 하세요 본인이 행복해자는 생각만 하시길 바랍니다 | 23.05.04 2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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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번 얼굴 까고 만나서 어떤식으로 대응하는가 보고 결심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23.05.04 18: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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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 된 이상 한번은 만나서 해결해야할거 같습니다 평생 안고 갈수가 없게 되었네요 .. | 23.05.04 18: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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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일단 윗분들 조언 주신것처럼 군부대에 이러이러해서 이런데 몇년 몇월 몇일 입대한 000 연락처를 알수 없겠느냐고 문의넣었습니다. | 23.05.04 18: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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