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건담 스포 - 결국 얘네는 뭐였을까

[무희]

첫등장에서 판넬 쓰는 에바 초호기로 도파민 확 주더니

제크노바 한번 발동시키고 지쿠악스랑 마브 한번 하고

그대로 짜부…

12화 냐안도 걍 마츄 한마디에 확 기분 풀리고

슈우지랑은 대화 한마디도 안하고

주인이랑 건담이랑 같이 먼가먼가였음

[루리웹-1543023300]

슈우지한테 다가간것도 걍 무리의 관심이 고파서고
연애감정은 마츄보다 훨씬낮은득

[metros]

그냥 카멜레온 얼굴의 건담. 프라는 떡락하겠구나

[피곤한한니발.]

이번 지쿠악스 기체들 중에서는 하얀 걍이 가장 맘에 들더라.

[휳헤]

얘는 사람이 그냥 리트리버같아. 지나가다 주워서 좀 잘해주면 바로 빵끗임

[Yangdor]

냐안은 진짜 왜 넣은걸까

[루리웹-9712050321]

냐안은 걍 실패한 캐릭터림

[징기벌레]

카오만가이 홍보대사 ㅇㅇ

치킨라이스라고 부르는건 무례하다는걸 알려주기 위해 나옴

[저는 님친구입니다]

들러리?

[도리다수]

건빌파 치나 >>>>>>>>>>>>> 냐안

[무릉도원]

건틀딱 이야기한다고 자기들이 만든 신캐 서사를 던짐 ㅋㅋㅋ

[竜華]

퍼건if에 심취해서 정작 지쿠악스만의 오리지널리티를 버림
그게 이 작품이 망가진 포인트같음

[이즈엘]

솔직히 수마에서 보ㅂㅣㅁ 으로 먹힌게 있어서 넣은 게 아닐까 싶은 캐릭터

[KLAIE]

냐안은 마츄랑 대조적인 캐릭터로 삼은 것이지
계속 더 나은 삶을 살고자 하지만 계속 환경에 휘둘리는 캐릭터를 나타낸거임
영주권을 구하고싶어서 지온대학진학을 목표로 했지만 현실은 하루하루 살아가기 바빠서 영주권을 얻을 공부를 할 수 없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때 마츄랑 엮임.
어쩌다보니 모든걸 던지고 셋이서 지구의 바다에 가는 목표가 생겨서 돈을 모으는 것에 합류하지만
냐안은 슈우지가 사라짐과 동시에 목표를 잃고 어찌되든 좋아졌음 마츄는 슈우지가 사라지고 냐안하고도 멀어졌지만 목표를 깡으로 이루고자해서 바다에 간것과 비교되지.
지온에 가서도 결국 지금 있는 환경에 순응해 살아남고자
했음. 그에 따라 키시리아가 시켜서 하는 것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준것이고
냐안이 키시리아를 쏜것은 키시리아가 냐안에게 교육시킨대로 자신의 앞을 가로막는것을 쏴라는 것에 충실했을 뿐임. 무의식속에서 냐안에게 마츄는 죽어도 될정도의 인물은 아니었던 것이지.
그리고 이번화에서 키시리아가 사라지기도했고 다시 마츄가 우리의 약속인 셋이서 바다에가자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지금 슈우지를 우선 막아야된다는 것에 찬동 한 것 뿐이고

[Aom23]

마브씬에서 마츄 대신 희생하면 어느정도 캐릭터가 형태가 잡히는데 그 마저도 아니라서 붕 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