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건담)이건 좀 너무하지 않니 (스포)

[LEE나다]

냐안, 마츄의 감정해소법은 어느 정도 이해했음, 애초에 전 화부터 그럴 거였으면 진작에 쏴죽였지가 나오니까.

다만 모든 전개가 너무 빨라.

1화만에 종료될 내용이 아니야.

13화를 내놓던

어떻던 해야한다고 이거.

왜 샤아가 마지막으로 향한 곳이 라라고

왜 자비가 대리인으로서 세이라를 데리고 온건지. 아니 그 전에 어떻게 데리고 온건지

아니 시발 마츄는 왜 전화를 했는지.

그래서 그놈의 저편은 도대체 뭔지

시발 하나도 안 밝혀졌잖아.

최소한 엔딩 때, 더는 아무래도 좋아 틀어줬다면 너네가 뭘 하고 싶어했는지는 알았을텐데

왜 플라즈마야

곡 선택이 최악이잖아.

너네 도대체 뭐야...?!

뭐냐고 이거?!

[KAERY]

다보고 든 생각인데 냐안 필요한 캐릭터였나? 없어도 하등 문제 없지 않아?..

[LEE나다]

필요는 했어. 근데 이렇게 쓰일 인물은 아니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