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전2) 조휘 관련 TMI 10가지

[롯데멸망기원]

뽑은 사람은 적고 개인스토리 다 읽은 사람은 더 적을테니 함 적어봄 ㅋㅋ

1. 조휘는 어느 미술상의 보디가드로 맞춤 제작된 인형이다.

2. 미술상은 예술적 감각이 뛰어난 사람이었고 이를 조휘에게도 가르쳐주곤 했다.

3. 이벤트에서도 드러나듯 조휘의 성격은 불의를 보면 절대 그냥 지나치지 않는 협객에 가깝다.

4. 3의 이유로 주인인 미술상이 짝퉁을 팔아먹는 불법을 저지르는걸 보고 크게 실망해서 탈주한다.

5. 추적자들에게 박살나고 버려진 조휘를 구해준 건 이벤스에 나오듯 암상인 소녀 '아민다'. 이때 다른 부분은 어떻게 고쳤지만 안면모듈은 못 고쳤고 조휘가 무표정해진 이유가 된다.

6. 조휘가 몸의 흉터를 지우지 않는 이유는 본의가 아니었다고는 해도 불법적인 일을 도왔다는 수치심을 잊지 않기 위해서이다.

7. 조휘라는 이름은 아민다가 지어주었다. 뜻은 아침 햇빛. 

8. 조휘도 본인의 얼굴이 무표정한게 신경쓰이는지 개그를 자주 치는 편이다. 이벤스에 나오는 "내 옷은 녹색이니 거의 나무라고 할 수 있다"라던지... 유감스럽지만 개그센스는 매우 처참해서 한번에 알아듣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

조휘의 고유키 '썰렁개그 검정'

9. 계절풍 악단에서 조휘의 포지션은 단장 겸 관악기 담당. 관악기 연주를 위해 조휘는 허파 모듈을 구매해서 달았다. 그리고 전 주인에게 배운 예술적 소양이 극단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한다.

10. 조휘가 특히 잘 다룬다고 표현되는 소나(Suona,嗩吶)는 한국의 태평소 비슷한 관악기이다. 무협영화 같은거 보다보면 종종 들을 수 있음.

[루리웹-4066429155]

소나가 한자어였구나
영어인줄

[몽상향]

그치만 결국 지휘관의 설득에 넘어가서 흉터도 지워나가기로 했고 홀랑 함락되어버린

[빛벼림공허]

(암컷)

[롯데멸망기원]

[해혈]

[오메나이건]

[하늬도지]

[AgentA]

[반닥스]

난 처음에 벡터 얼터인줄 알았음

[시라사카 코우메P]

조휘 이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