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케이팝) 제일 놀란게 노래 퀄 & 분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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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 사람들이 더블랙레이블 비롯한 여러 프로듀서들이던데

YG에서 블랙핑크, 투애니원, 빅뱅 노래 만들던 사람들도 있고,

케이팝에 오랜 경험있는 사람들.

이번 OST 노래들이 전형적인 케이팝 느낌이 나는데,

또 어린이부터 어른들도 다 좋아하는 전개 쌓아가다가 클라이막스에 벅차오르는 느낌의 전형적인 

왕도물에 어울리는 음악분위기도 있음.

저분들 이런 노래도 잘만드는구나 하고 감탄함. 딥한 힙합 혹은 케이팝 느낌 나는 노래만 잘만드는게 아니엇네 하고 느낌.

계획중인 속편에서도 노래 만든다면 또 잘만들거 같음. 별로 걱정이 안됨.

뭔가 정석의 길이 있는걸 잘 알고 있고 잘 연출할거 같음.

[키쥬]

3d 애니메이션치곤 움직임이 2d 애니의 그것처럼 프레임 짧던데,
일부러 역동적인 움직임 주려고 이렇게 만든 거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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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티나던게 진우랑 루미 처음 따로 만날때 뚝뚝 끊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이거 왜 이러지 싶었음

[오미자우롱차]

일부러 그러는거임 스파이더맨 애니부터 그런 작풍이 대세임

[GreyOGRE]

3D 애니메이션이 불쾌한 골짜기에 있던 이유 중 하나가 프레임이 투머치하게 높아서였던 것도 있는지라.

현실의 인간이 인식하는 실제 인간의 움직임보다도 프레임이 높음.

[방사선학과안성민교수]

이 경험으로 가요 말고 영화음악 쪽 일도 많이 들어오실거 같음

[LDAC]

사자보이즈 보컬들만 해도 전원 프로듀서들 ㄷㄷ

[크리스쨩]

근데 후속이 시리즈면 노래 뽑느거도 일이긴 하다. 디즈니도 노래 만드는거 젤 힘들어 하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