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글쓰기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감동] 암 환자들이 죽기 전날 멀쩡한 이유 [69]


profile_image_default


(5565577)
250 | 69 | 48599 | 비추력 293
프로필 열기/닫기
글쓰기
|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댓글 | 69
1
 댓글


(IP보기클릭)106.101.***.***

BEST
다 그런건 아님...ㅠㅠ
25.06.24 15:58

(IP보기클릭)211.235.***.***

BEST
임종직전에 뇌에서 엄청난 아드레날린을 분비 시킨다고함. 그 아드레날린 성분때문에 길게는 몇시간동안 마치 정상인처럼 행동할수 있다고하네요 ㄷㄷ
25.06.24 16:00

(IP보기클릭)126.241.***.***

BEST
가수 김현식도 알콜중독으로 사망하기 직전에 갑자기 기력이 회복해서 녹음하자고 했었다고...ㄷㄷㄷ
25.06.24 16:00

(IP보기클릭)106.101.***.***

BEST
외할아버지가 골골거리시다 돌아가시기전에 삼촌들이랑 어머니랑 해서 부르시더니 왠일로 자기 고향이던 삿포로이야기랑 오사카에 있는 작은 할아버지 이야기 자기가 왜 일본에서 살다가 한국으로 넘어왔는지 한평생을 이야기를 안하시다가 이야기를 하시곤 목마르고 피곤하니까 내일마저 하자고 하시고는 그날 밤에 돌아가시더라...
25.06.24 16:01

(IP보기클릭)14.53.***.***

BEST
치매로 돌아가신 아버지는 눈감는 순간까지 내 이름 못불러줬어. 치매가 뇌에 샷다 내려서 생의 개념을 잊을때까지 모든걸 서서히 잊게하는 병인데 마지막에 돌아오긴 개뿔 시발 구라치지마 시발
25.06.24 16:02

(IP보기클릭)106.101.***.***

BEST
작년에 췌장암으로 돌아가신 아빠도 토일 괜찮다가 월욜 새벽에 가심
25.06.24 16:00

(IP보기클릭)118.235.***.***

BEST
울 아빠 ㅠ
25.06.24 15:58

(IP보기클릭)118.235.***.***

BEST
울 아빠 ㅠ
25.06.24 15:58

(IP보기클릭)106.101.***.***

BEST
다 그런건 아님...ㅠㅠ
25.06.24 15:58

(IP보기클릭)121.167.***.***

AndyCrew
그렇죠.... 뇌쪽문제거나 그러면 저러시지도 못하는듯 저희엄마도 그래서 그런지 저러시지 않았음... | 25.06.24 16:02 | | |

(IP보기클릭)115.23.***.***

AndyCrew
울 아부지도 폐암 말기셨는데 회광반조 같은거 없었음.... 갑자기 상태가 더 안좋아지시고 땀 뻘뻘 흘리시길레 어머니랑 병원 응급실로 모셔야겠다고 말하는 도중에 호흡 거칠어지시며 말은 못하시고 숨 헐떡이며 엄마랑 나 한번씩 보시더니 눈동자가 넘어가고 돌아가심 | 25.06.24 16:17 | | |

(IP보기클릭)211.195.***.***

AndyCrew
어느 부분이 아픈지에 따라도 다를 것이고 뇌에서 아드레날린을 분비조차도 못하는 상태라면 더욱 그렇고 아드레날린을 뿜어봤자 받을 몸이 안 되면 그것도 그렇고 | 25.06.24 17:24 | | |

(IP보기클릭)118.235.***.***

미소노 미카
저도요. 미치듯이 뵙고 싶어지네요. | 25.06.24 18:44 | | |

(IP보기클릭)124.51.***.***

너무 슬프잖아 ㅠㅠ
25.06.24 16:00

(IP보기클릭)211.235.***.***

BEST
임종직전에 뇌에서 엄청난 아드레날린을 분비 시킨다고함. 그 아드레날린 성분때문에 길게는 몇시간동안 마치 정상인처럼 행동할수 있다고하네요 ㄷㄷ
25.06.24 16:00

(IP보기클릭)121.159.***.***

25.06.24 16:00

(IP보기클릭)106.101.***.***

BEST
작년에 췌장암으로 돌아가신 아빠도 토일 괜찮다가 월욜 새벽에 가심
25.06.24 16:00

(IP보기클릭)126.241.***.***

BEST
가수 김현식도 알콜중독으로 사망하기 직전에 갑자기 기력이 회복해서 녹음하자고 했었다고...ㄷㄷㄷ
25.06.24 16:00

(IP보기클릭)211.235.***.***

Marshawn Lynch
https://youtu.be/iJ6ThgYyhSs?si=Tp8olpozCRdXNifq 그리고 앨범은 사후에 발매되었다 | 25.06.24 17:53 | | |

(IP보기클릭)211.235.***.***

Marshawn Lynch
근데 알중이었음? 암으로 사망한걸로 아는데.. | 25.06.24 17:53 | | |

(IP보기클릭)210.100.***.***

이Luna
찾아보니까 간경화래 | 25.06.24 17:59 | | |

(IP보기클릭)126.241.***.***

이Luna
직접적인 사인은 간경화지만 평소 술을 물처럼 마시는 중증 알콜중독이었다고 함... | 25.06.24 18:40 | | |

(IP보기클릭)112.214.***.***

Marshawn Lynch
평소때도 좋아 했지만 그게 아마 이혼 후 외로움으로 더 심해진걸로 암. | 25.06.24 23:32 | | |

(IP보기클릭)118.235.***.***

회광반조인가...
25.06.24 16:00

(IP보기클릭)223.39.***.***

회광반조..ㅠㅜ
25.06.24 16:00

(IP보기클릭)118.235.***.***

왜 .. 왜이런 슬픈걸 보여주는것이냐..
25.06.24 16:01

(IP보기클릭)106.101.***.***

BEST
외할아버지가 골골거리시다 돌아가시기전에 삼촌들이랑 어머니랑 해서 부르시더니 왠일로 자기 고향이던 삿포로이야기랑 오사카에 있는 작은 할아버지 이야기 자기가 왜 일본에서 살다가 한국으로 넘어왔는지 한평생을 이야기를 안하시다가 이야기를 하시곤 목마르고 피곤하니까 내일마저 하자고 하시고는 그날 밤에 돌아가시더라...
25.06.24 16:01

(IP보기클릭)221.163.***.***

시바 최루탄..
25.06.24 16:01

(IP보기클릭)1.11.***.***

전에 소아암 병동에서 봉사활동 한 적 있는데, 평소에 막 힘들고 아파하던 아이가 죽기 전날에는 하나도 안 아파하고 그냥 가만히 있더라...
25.06.24 16:01

(IP보기클릭)121.157.***.***

저게 반려동물도 저런경우가 많더라. 나이들어 골골거리던 반려동물들이 이상하게 죽기전엔 잘 돌아다니고 주인쫓아다니다가 다음날이 되면...
25.06.24 16:01

(IP보기클릭)118.235.***.***

002700
나도 이건 직접 겪음ㅠㅠㅠㅠ | 25.06.25 08:42 | | |

(IP보기클릭)58.123.***.***

얼마전에 돌아가신 울 외할아버지 치매 걸리셔서 가족중에 나만 못알아보셨는데 돌아가시기 몇시간 전에 갑자기 나 보고 싶으시다는 얘기 하셨다길래 급하게 연차내고 가던 도중에 돌아가심 계속 마음에 걸려
25.06.24 16:01

(IP보기클릭)118.235.***.***

그만큼 삶에 미련과 아쉬움이 많은분들이 저 끈을 붙잡으신거같움 누군들 삶에 미련이 없겠냐만은 그만큼 강렬하게 가족에 대한 사랑이 저분들을 움직이게 만드셨을듯
25.06.24 16:02

(IP보기클릭)1.227.***.***

내가 예전에 본건 엔돌핀이라던데
25.06.24 16:02

(IP보기클릭)119.196.***.***

우리 할아버지가 딱 그러셨는데 돌아가시기 전날에 딱 정신 차리시기곤 집에가고 싶다 하셔서 집에가셔서 거의 반나절도 안되서...
25.06.24 16:02

(IP보기클릭)14.53.***.***

BEST
치매로 돌아가신 아버지는 눈감는 순간까지 내 이름 못불러줬어. 치매가 뇌에 샷다 내려서 생의 개념을 잊을때까지 모든걸 서서히 잊게하는 병인데 마지막에 돌아오긴 개뿔 시발 구라치지마 시발
25.06.24 16:02

(IP보기클릭)211.51.***.***

반다비
치매는 솔직히 긴가민가하긴 하는데 세상일은 또 모르는거라.. | 25.06.24 16:12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21.144.***.***

반다비
잠깐잠깐 돌아올 정도 마저도 안될 정도로 뇌가 망가진거지 뭐... 우리 할머니도 치매 걸린 상태로 10년 살다가 그냥 가시더라.. 아버지도 작년에 뇌졸중 왔는데 의사들 파업시기라 앰뷸런스 뺑뺑이 돌다가 처치가 늦어서 할머니랑 똑 같이 치매옴... 지금 요양병원 계심.. | 25.06.25 08:46 | | |

(IP보기클릭)106.101.***.***

울엄마도 오전에 김밥먹고 싶다고 하셔서 오후에 퇴근하고 김밥 사올께 했는데 그러고 돌아가셨어
25.06.24 16:03

(IP보기클릭)118.235.***.***

좀 다르지만 외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마지막 호흡하시고 눈뜨고 돌아가셨는데 삼촌이 아빠 눈감어 눈감고 가 으허헝 하고 울었는데 정말로 눈을 감고 돌아가심...
25.06.24 16:05

(IP보기클릭)211.184.***.***

우리 외할머니도 요양병원에서 눈 감으셨는데 화상통화는 받을 수 있었지...
25.06.24 16:05

(IP보기클릭)116.127.***.***

이별 인사의 기회가 있다는건 감사하면서도 슬프다
25.06.24 16:06

(IP보기클릭)218.239.***.***

아드레날린 계속 주사하면 며칠 더 이어지나?
25.06.24 16:07

(IP보기클릭)183.100.***.***

과외선생
헉 님 이과임? 나도 같은생각함 | 25.06.24 20:28 | | |

(IP보기클릭)121.162.***.***

과외선생
마지막 에너지를 쥐어짠거라 소용없을듯 | 25.06.24 20:50 | | |

(IP보기클릭)14.52.***.***

치매도 호전되는거 보면 신기하네..
25.06.24 16:09

(IP보기클릭)106.101.***.***

25.06.24 16:09

(IP보기클릭)220.68.***.***

원인이 뭐든, 신도 믿진 않지만, 아무튼 마지막 선물이라고 생각함. 긴 병에 효자 없다고 그간 쌓였든 온갖 스트레스와 괴로움이 싹 사라진다고 하더라구.
25.06.24 16:12

(IP보기클릭)116.84.***.***

하 댓글들 보는데 눈물나잖아......
25.06.24 16:14

(IP보기클릭)218.152.***.***

어차피 죽을 거니깐 뇌가 한꺼번에 다 써버리는 건가보네;;
25.06.24 16:15

(IP보기클릭)1.245.***.***

그럼 아드레날린을 계속 넣어주면 더 버티나?
25.06.24 16:28

(IP보기클릭)203.248.***.***

ㅠㅠ
25.06.24 16:36

(IP보기클릭)1.221.***.***

와 이런게 있구나 ㄷㄷㄷ
25.06.24 17:15

(IP보기클릭)211.234.***.***

아아...
25.06.24 17:29

(IP보기클릭)175.194.***.***

나도 어릴때 저거 실제로 봐서 회광반조가 진짜 있다는걸 알게됐지
25.06.24 17:36

(IP보기클릭)118.235.***.***

생각보다 엄청 과학적인거였네
25.06.24 17:39

(IP보기클릭)203.243.***.***

ㅠㅠ
25.06.24 17:52

(IP보기클릭)211.211.***.***

이래서 임종직전이 중요하다고 어른들이 그랬구나..
25.06.24 17:55

(IP보기클릭)118.235.***.***

아무개
전 수술실 들어가시는거 뵌게 마지막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정신을 회복하지 못하시고 돌아가셨는데, 아직까지도 수술실 들어가실때의 모습만 자꾸 떠올라요. | 25.06.24 18:47 | | |

(IP보기클릭)221.159.***.***

아드레날린 계속 넣으면???
25.06.24 18:38

(IP보기클릭)114.18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엄마쟤또흙먹어
예시를 왤케 ㅈ같은걸 쳐드냐 | 25.06.24 23:10 | | |

(IP보기클릭)112.157.***.***

루리웹-2072876032
내가 직접 본거라 소리 정리할게 | 25.06.24 23:34 | | |

(IP보기클릭)112.154.***.***

할아버지 위암에 돌아가시기전 병원가서 뵈웠는데 손주 얼굴도 못알아보셨던게 생각나네요. 법 없이 사실 분이시고 과묵해서 가끔 웃는거 보는것도 힘들지만 손주오면 반갑다고 활짝 웃으셨는데. 그때 병원서 돌아가실때까지 참 눈물 많이 쏟았던 기억이 나네요. 어서 빨리 암이 정복 되었으면
25.06.24 18:59

(IP보기클릭)222.120.***.***

아드레날린을 임의로 주사하면 안돼나
25.06.24 19:20

(IP보기클릭)58.141.***.***

그래서 옛날부터 저승사자가 마지막시간을 주는 이야기가 있음
25.06.24 19:30

(IP보기클릭)221.146.***.***

ㅠㅠ꼭 사실이면 좋겠어
25.06.24 19:34

(IP보기클릭)118.235.***.***

아버지 간암이셨는데 병원에서 나오셔서 시골 할아버지 댁에서 요양 중이셨거든? 할머니 말씀이 갑자기 동네 이발소도 다녀오시고 혼자 샤워도 싹 하시고 할머니가 해주신 밥도 한상 뚝딱 다 맛있게 잡수시고 주무셨대 그리고 다음에 아침에 돌아가셨지 이거보니 아부지 생각나네
25.06.24 20:28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4.63.***.***

지금 이 순간 투여하고 있는 비급여 항암제도 사실상 내성 온거 같은데 진행이라도 늦추고자 항암하고 있는데 이번이 마지막으로 쓰고 더이상 쓰지 않을듯한데.... 이제 쓸 수 있는 치료약이 없고 ngs 검사서 아무것도 안나오면 치료방법 없는 말기 환자인지라 마지막 마음의 준비 중이긴 한데 좋아하는 노래 오랜만에 듣거나 기도 드리면서 어머니 흐느끼는 듯한 소리에 자꾸 울컥이곤 한다. 이틀에 티슈한곽 쓸 정도로 기침과 가래가 나와도 나아질 희망이 있다면 견뎌보겠는데 3개월 추적 관찰 주기마다 거의 쉼없이 나빠지는 상황에 3년 간 버텨온 것도 지치기는 하네. 이미 정상인 같은 거동이 불가능해진지는 1년이 넘었고 느린 걸음에도 숨이 차서 힘들지만 가족과 조만간 여행은 가고 싶다. 아마 마지막이겠지? 연명치료포기 의향서 작성이랑 호스피스도 알아봐놔야 할텐데 아직까지 뭔가 마음의 준비는 덜 된 거 같음. 투병이후로 헌신해준 어머니와 동생 부부에게도 참 고맙고 마음 아파해준 전 직장동료들도 고맙고 살아가다보니 고마운 사람들이 참 많이 생기더라. 여튼 다들 건강관리 잘하고 암 걸리더라도 한 30년 뒤에 걸려야 해. 그땐 뭐 치료제든 기술이든 많이 나와있겠지.
25.06.24 21:23

(IP보기클릭)175.117.***.***

루리웹-3422727923
저도 기도할게요. | 25.06.24 23:55 | | |

(IP보기클릭)121.139.***.***

이런거보면 뇌가 진짜 중요해
25.06.24 21:25

(IP보기클릭)121.175.***.***

이런것도 왜이리 부러워보이냐. 루게릭으로 돌아가신 아버지는 돌아가신 그날까지 움직이지도 못하고 그대로 돌아가심...하루라도 저런 짧은 기적이라도 일어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보고싶다
25.06.24 22:17

(IP보기클릭)121.158.***.***

아 그런거군 그래서 고모가 그날은 기운 차셔서 다른 음식도 잡수셨던 거였어 그래서였군
25.06.25 00:36

(IP보기클릭)221.168.***.***

개인적으로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함…암환자는 죽기 직전까지 괴로워
25.06.25 02:03

(IP보기클릭)118.36.***.***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시기 전날 조금 멀쩡해져서 (치매셨음) 나랑 형은 못알아봐도 아빠 엄마는 알아봐서 조금 대화 나누다 잠드셨었는데 다음날 돌아가셨었지 쓰읍….
25.06.25 03:17

(IP보기클릭)106.102.***.***

엄마 너무 보고싶어요 ㅠㅡㅠ
25.06.25 07:03

(IP보기클릭)118.235.***.***

자막 진짜 거슬리네
25.06.25 07:30


1
 댓글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54 전체공지 이미지 서버 장애 공지 8[RULIWEB] 2025.06.20
63429467 공지 유머 게시판 통합 공지 _루리 42 389823 2023.10.19
30617686 질문 텔레그램 글들이 흐려져 보이는데 (2) 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 232 09:37
8813 P의 거짓 황금장미 이벤트 질문좀 (2) 붕가리 86 09:46
2546210 스텔라 블레이드 니어 dlc 에밀이 안보입니다 (6) 비장탄 181 09:46
71210499 유머 루리웹-8396645850 1 10:43
71210498 잡담 메이룬스 데이건 1 10:43
71210497 잡담 캣‎타워 1 10:43
71210496 잡담 Tmd.T 6 10:43
71210495 유머 노벨프로젝트 7 10:43
71210494 유머 갓트루참얼티밋여신블랑 11 10:43
71210493 유머 히틀러 1 55 10:43
71210492 애니/만화 루리웹-7598492420 70 10:42
71210491 유머 브리두라스 2 163 10:42
71210490 게임 鶏胸肉 48 10:42
71210489 유머 맨하탄 카페 1 30 10:42
71210488 잡담 메데탸☔🐬🌲⚒🐚🌽 39 10:42
71210487 잡담 신기한맛이군🦉☄️🍃👾💫 42 10:42
71210486 유머 정의의 버섯돌 43 10:42
71210485 잡담 김불손 1 53 10:42
71210484 잡담 옥희덕희 28 10:42
71210483 잡담 마리아벨 46 10:42
71210482 잡담 돌아온노아빌런 22 10:41
71210481 유머 히틀러 2 62 10:41
71210480 애니/만화 카토마리카 함장 3 42 10:41
71210479 잡담 뒷북쩌는유게이 1 32 10:41
71210478 유머 작은_악마 10 581 10:41
71210477 잡담 오블리비오니스 1 81 10:41
71210476 잡담 늙고병든석사 1 36 10:41
71210475 잡담 Discarded 31 10:41
71210474 정보 mtradtesq 1 138 10:41
71210473 유머 오지치즈 135 10:41
71210472 유머 GabrielG.Márquez 6 247 10:41
글쓰기 29708223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