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스타레일) 중간에 나오는 행성 장면들은 개척자 없을 때 얘기인듯?

[포도맛키위]

야릴로는 추후 일어난다는 대재앙에 관련된 내용인가? 싶었는데

자세히 들어보면 옥조가 야릴로, 나부, 페나코니의 미래를 연산했었고, 그 장면이 위 장면들로 보임.

그 연산 과정에는 개척자가 없었는데, 헤르타 우주정거장에서 깨어난 개척자가 개척의 길을 걸으며

해당 행성들을 거쳐갔고 연산값과 반대되는 결과를 낳은듯.

아삿 프라마드가 말한

"다시 여정을 떠나는 아키비리가 또다시 구원을 가져오지 않으리라 누가 확신할 수 있지?"

라고 말하는 것도 해당 사건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임.

그리고 아이언툼이 원하는 바를 이루고

누스가 침묵할 것이라는게 이번 앰포리어스 스토리를 옥조가 연산한 결과값이고,

여기서 또 다시 개척자가 이 결과를 뒤엎어야 할 것으로 보임

[EVAS]

내가 로빈살림

[개굴이잇]

하긴 맞긴한게
야릴로 거다 로봇도 척자가 막고
나부 파멸 침공도 척자가 막고
페나코니 선데이 꿀꺽도 척자가 어찌저찌 한거니까

[혈혼귀렵]

ㄴㄴ 앰포에서 아이언툼이 우화하고 나서 겪게될 미래임

검붉은 뭔가가 앰포리어스 검은 물결이고
그게 기계들한테만 붙어있으니까

[혈혼귀렵]

야릴로에서 반박이 가능한게

척자 없었으면 나탸샤랑 제레가 땅위로 못올라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