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건프라) RG 유니콘 드디어 가조립 완성해따..

[고기국수파게티]

몇달전 메인 어깨 관절 이슈를 모르고 조립하다 어깨 관절 파츠 개발살 난 이후로 

접었던거 에휴 마무리 지어야지 하면서 완성 시킴. 

어깨 관절에 좋다는 약(플라스틱 윤활제)? 찜질(온수) 해주니까 엄청 잘 풀려서 

나중가면 낙지 될까 무서울정도로 팔을 풀어주고 다 조립하니 

좀 뽀대나는데.. 데칼작은 한번도 해본적도 없고 무서워서 하기가 무섭당..

이 많은거 언제 붙이냐.. 먹선도 안넣고.. 

그래도 몇달만에 완성 시키고 혼자 만족 같이 샀던 벤시는 언제 하지...

[phyhyo]

포징하다가 관절 나갈 수도 있으니 조심하셔

[고기국수파게티]

어우 데칼 붙인거봐 공포...

[만두당면]

RG 유니콘은 갠적으로 데칼은 몰겠는데 먹선넣으면 과한느낌이긴 해서 안넣는것도 좋다 봄미다

[고기국수파게티]

근데 뭔가 안넣으니까 유니콘 모드는 밍숭맹숭함 최소한 머리는 넣어줘야할거같고

[키에론]

리얼리스틱 데칼 그래도 붙여놓으면 이쁘긴 해

애매한 부위 잘라내는게 귀찮아서 문제지...

[고기국수파게티]

기본으로 주는 데칼(?)은 잘 떨어진대서
장궤이 데칼이나 심심할때 붙여볼 생각이지만... 음;; 안할듯?
먹선까지가 현재 내 마지노선인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