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게임그래픽 발전이 정체되었다기 보다는

[PC2]

7년전에 나온 틀드5와 패스트레이싱 이크2077

신기술 과도기라는 느낌임.

분명히 발전은 하고있는데 복합적인 이유로 전체 체감이나 보급의 영역은 붙잡힌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한계효용체감 영역에 들어온 비쥬얼, Ai 수요및 공급망이슈로 그래픽칩이 비싸짐, 개발사들이 최적화를 던지기 시작등등  

나도 요즘 게임그래픽은 8세대후반에서 큰차이는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페이스투페이스로 비교하면 분명하게 차이가 있긴하더라 특히 동적상황에서의 현실감 같은건

스샷으로는 알 수 없으니까 더 그런듯

[마감시간]

그래픽은 어느정도 끌어 올렸으니 이제 최적화쪽으로 신기술이든 뭐든 나오면 좋겠네

[PC2]

DLSS, 텍스쳐스트리밍 같은게 그런거긴 한데

[분기탕치]

눈속임에서 실제 물리 효과를 구현하는 쪽으로 가는 중이라 그럼
근데 솔직히 눈속임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지라

[PC2]

앵 반대라고 생각했는데 FG야 보간기법 때문에 눈속임의 영역이다만

물리기반렌더링이나 레이트레이싱 같은건 오히려 리얼리즘을 추구하는 느낌

[분기탕치]

내말이 그말인데 반대로 이해했나보네

[PC2]

다시 읽어보니까 진짜 그러네. 난독증 미쳤네 ㅋㅋ

[buast]

그래픽이 좋아진건 맞지만
그 좋아진 그래픽에 비해서 사양이 너무 터무니없이 올라가버림..
이상한 부가 그래픽효과와 쓸때 없는 디테일이 사양 다 잡아 먹는 느낌임..
그리고 최적화 나락 가버린 특정 게임 엔진들도 한 몫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