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글 제목이 왜이래."
"그 주제에 대해 이야기할 사나다 아라타다. 적당히 잘 부탁해."
"웜메, 너가 왜 나와.
디지몬 스토리 관련이냐?"
"응? 아니, 테이머즈 이야기인데?"
"테이머즈의 이성우, 일본명 키타가와 켄타는 원래 레귤러 멤버진은 아니였지만, 각본가가 성우의 연기를 감명깊게 본 후, 레귤러화를 결정했어."
"그런 이유에서인지 오프닝 영상을 보면, 꽤나 애매한 위치에 자리잡은채로 등장하지."
"그러면서도 댁들이 잘 알고 있는 파트너로 배정된 마린
엔젤몬은 궁극체인데다가, 활약도 꽤나 좋은편이였고"
"데 리퍼를 상대로 후퇴하게 만들고, 데리퍼존에서 아군을 구출하게 만들었는데, 레귤러화를 급하게 정한 것 치고는 꽤나 비중을 잘 챙긴 케이스야."
"그럼 질문 하나만 더 해도 되냐?"
"댁, 무슨 질문을 하려는건데?"
"그래서 이재익은 어드벤처에 나온 이재익이랑 동일인물 맞지?"
"...디아블로몬"
"쿠케헤에에엑--!"
"듀갸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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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레귤러화가 나중에 정해진 캐릭터가 배정된 파트너가 궁극체라니 운이 너무 좋은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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