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기타] 쿠팡참 삭막하다.

[털박이76]

어차피 최저 시급 일하고 하는거 빨리 못움직이냐 

대놓고 말 못하니까 

'뒤에서 말나온다', ' 잘하는 사람이 필요한게 아니라 열심히 하는 사람이 필요한거다', 

아니 뭘 잘못하는건지 말이라도 하던지. 

음습하게 존나 말 돌려가며 하는데 뭐 어쩌라는겨. 

일이주 정도는 농땡이 부린거 없지않아 인정하는데 

그 이후에는 한달내내 200에서 300kg사이 바퀴달린 짐덩이 

언로딩하는게 어디 좀 쉽냐. 

일이 무난하면 꼭 사람이 유달시리 까탈스럽게 구네. 

하 ㅅㅂ 은근히 드럽네

[stuckybam]

고생추..

[털박이76]

내가 아쉬운건 맞는데

꼭 잘할때도 와서 왜 굳이 말나온다 이 ㅈㄹ하냐고

군대야? 내 드러버서 여얼심히 해준다 니미

[털박이76]

내 이제부터 쿠친들하고 말도 안섞을거다

지들이 아쉬우면 시키던가 쪼잔한 새끼들

[이불밖에서자면안됨]

나같으면 대놓고 농땡이 친다 ㅋㅋ

[털박이76]

누군지 알긴 하는데 감히 그런식으로 나온다 이거지.

두고보자.

[털박이76]

한놈은 심지어 언로딩할때나 쇳덩이 롤테이너 실을때 더 빨리 못하녜

ㅁㅊㄴ들인가 그거 바퀴 브레이크라도 걸려있는거
일일히 풀어놓으면 말이라도 안해.

갑질진짜 교토식으로 음습하게 하더라 ㅋㅋ

[이불밖에서자면안됨]

ㅋㅋ 아 예 하면서 대놓고 천천히 하는거지 니가 어쩔껀데? ㅋㅋ 하는 마인드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