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소프트] 다잉 라이트 디렉터, 업계가 우리 오픈 월드 게임 디자인을 따르지 않아 좀 놀랐다

[게이밍포럼]

Dying Light: The Beast의 감독은 "다른 스튜디오들이 테크랜드의 '어디든 갈 수 있는' 오픈 월드 게임 디자인 접근 방식을 따르지 않은 것에 대해 조금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테크랜드는 다른 스튜디오들이 시도하지 않은 몇 가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선구적으로 도입했습니다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 프랜차이즈 감독 티몬 스메크탈라는 다른 스튜디오들이 그의 시리즈의 오픈 월드 게임 디자인 접근 방식을, 특히 플레이어의 자유도에 있어서는 따라하지 않은 점에 대해 "약간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GamesRadar+와의 인터뷰에서 스메크탈라는 "Dying Light 게임들이 항상 해온 한 가지 - 그리고 우리가 처음으로 시도한 것은 플레이어에게 부여한 자유의 정도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원작 Dying Light는 오픈 월드 게임과 FPS 게임에서 각각 플레이어의 이동을 제한하던 "일반적인 벽과 복도"를 깨는 데 특히 우수했다고 그는 설명했습니다.

"Dying Light는 갑자기 어떤 것에도 올라갈 수 있고, 원하는 곳 어디든 갈 수 있으며, 세계를 다른 쪽에서, 어떤 시야에서든 볼 수 있는 게임이 되었습니다." 스메크탈라는 이 오픈 월드 디자인 접근 방식이 "다른 게임들이 내가 기대했던 정도만큼 채택하지 않은 점에 대해 조금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그 플레이어의 자유는 예상치 못한 곳에서 나타났습니다. Titanfall과 그 배틀로얄 스핀오프인 Apex Legends는 플레이어가 볼 수 있는 거의 모든 곳에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했으며, 스메크탈라는 "Call of Duty도 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합니다. Breath of the Wild와 Tears of the Kingdom도 링크가 그곳에 오를 체력이 있다면 "거의 모든 곳에 접근할 수 있는" 능력을 일부 제공한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닌텐도, 리스폰, 액티비전이 Dying Light에 특별히 주목했는지 여부는 불분명하지만, 스메크탈라는 자신의 게임이 "다른 개발자들의 머릿속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자극했기를 희망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가 테크랜드가 혁신을 이룬 것은 단순히 오픈 월드 게임 디자인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1인칭 근접 전투는 그가 "우리는 선구자입니다"라고 생각하는 특정 예시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는 방식과 같은 방식으로 아무도 하지 않는 것은 오픈 월드와 생존 호러의 조합입니다. 이는 우리에게 매우, 매우 특별한 점입니다."

출처 : https://www.gamesradar.com/games/survival-horror/dying-light-the-beast-director-says-hes-a-little-bit-surprised-that-more-studios-havent-followed-techlands-go-anywhere-approach-to-open-world-game-design/

[윌비작가]

이거 과거에 보더랜드 디렉터인가 사장이 같은소리했던걸로 아는데..
"솔직히 다들 보더랜드의 성공적인 사례를 보고 우리같은 게임 벤치마크 할 줄 알았는데 안해서 놀랍다"

[윌비작가]

보더랜드도 그렇고 다잉라이트도 그렇고 업계 전반에
장르개척급으로 혁신적인 트렌드가 될 정도가 아니면
이런 소린 너무 자만에 빠진 소리로 밖에 안들림.

[호롤룰로루]

갑자기 어디든 올라갈수 있다기엔 꽤 많은곳이 올라가는 루트가 정해져있던데

[나는야 멀티유저]

누가보면 마리오 64, 젤다 시오급으로 만든줄 알겠네

[몬스터.[]

자신감이야 좋지만 약간 자의식 과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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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월드 + 서바이벌 호러라는 장르의 특수성은 다잉라이트만의 매력이긴하지

[거창사과]

2를 잘 만들지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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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여기저기 올라가지는거 외에는 파크라이랑 다를게 없던데
거기다가 건물 올라가는거 자유롭지도 않잖아 후반쯔음 옥상에 올라가면 아이템있는 아파트 고생해서 올라간 기억있네

[𓂃ৎ୭𓂃]

저런방향성의 오픈월드 혁신가져온건 어크아닌가

[Cellsus]

어크가 오픈월드 도입한건 고대 3부작 부터 아니에요?

게임계에 오픈월드 붐을 일으킨건 엘더스크롤 오블리비언부터라고 봐야죠

[륵키나]

흔히 유비식 오픈월드라 불리는 게임들의 시작은 어크가 아니죠 이전에도 유비 소프트에서 와치독스, 파크라이 등 등 많았어요

[루리웹-5092011815]

어디든지 올라갈 수 있는 오픈월드라는 의미같아요

[클락워커]

어크2007 파크라이시작은 유비가아니고 와치독은 더 뒤임니다

[은꼬르러브]

어디든지 올라갈 수 있는 오픈 월드는 이미 어쌔신크리드 2007년작부터 시작이고. 뷰포인트 점령 후 지역 개방 등 어크2, 브라더후드에서 정립되어 이후 파크라이, 와치독스 등에서 채용했습니다. 파크라이 3부터 어크식 오픈월드 가져다 채용했기 때문에 파크라이 와치독스 전부 어크 영향을 아주 깊게 받은 게임입니다.

[륵키나]

저는 기본적으로 오픈 월드로 구성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서 파크라이 쪽이 유비식 오픈월드의 시작이 아닌가 생각했는데...듣고 보니 맞는 말 같기도 하네요

[순광자연광역광]

한국에서는 앨더빠들이 은근슬쩍 gta의 업적을 가로채려고 하는데
오픈월드 붐은 gta3로 인해 생겼다고 미국 본고장에서 국립박물관에 까지 못박았고,
오픈월드의 어원 자체도 gta3로 인해 생긴거임.

[오레노피코]

그때나 지금이니 엘더스크롤은 남이 흉내낼만한 게임이 아니에요. 어크가 양산형 오픈월드의 표준을 사실상 만든겁니다.

[윌비작가]

그.. 오픈월드가 아닌 어크는 존재하지않습니다..

[Bzzzz]

좀 오만한 생각이네...

[루미네]

뭐랄까 회사 내부가 개판 되는 회사들은 꼭 저런말을 공개적으로 하더라구요
세세한 부분은 다르지만 '내게임은 혁신적이다'라는 내용은 다 똑같음
회사가 망해갈때 일하는 사람들 다들 똑같은 상태가 되나봐요

[루리웹-0383796682]

이거는 어크가 짱이지;

[귀신은 절름발이]

왤캐 까불지

[루리웹-901849685]

너네 그정도 아니야

[seele01]

이렇게 자의식 과잉 개소리들을 찍찍하는 새끼들에 비해 3D게임 만드는 새끼들 중에서 마리오랑 젤다 안해봤다고 하는 놈은 기본이 안된 놈이라고 한 하우저님 존경합니다

[라이센]

졸라 오만한게

얘들이 엘더스크롤이나 GTA 젤다나 엘든링 다크소울을 쳐 만든것도 아닌데

왜 니들을 교범으로 삼아야 하는거냐

[루리웹-1638345339]

파쿠르 액션 많이 만들면 뭐함. 후크 스파이더맨 배우는순간 노잼되서 접었음.

[사이비들때려잡자]

뭐 이런정도 발언한것 같다가 겁나 까네요~ 다잉라이트1 은 그래도 좀비겜에 스카이림 수준의 혁신이었다고 보는데~

[변변변변변변]

자의식의 극의 ㄷㄷ

[하얀물감]

2편도 1편만큼 만들었으면 발언영향력쩔었을텐데
1편 판매량 2000만장
2편 판매량 500만장
2편 만들다가 왜 삽질을퍼냐고

[으아앙훌쩍]

근데 그건 크리스 아벨론 미투떠서 흔적 부랴부랴 지우느라 게임 갈아 엎으면서
여러가지로 계획이 큰 차질이 생기는건 어쩔수 없긴했음
결국 무고라서 진짜 억울하게 망한 케이스긴함
분위기상 회사가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었으니까요

[GiventoFly]

오히려 다잉 라이트가 여러 게임들에 영향받은 게임이라고 보는데
뭔가 다잉라이트라이크 같은게 되기엔 특징이 좀 약하지

[루리웹-1609852516]

이번에 나온 데스 스틀랜딩2 보고도 그런 소리가 나오다니....

[루리웹-1414235214]

그정도야 너네가?

[루리웹-3942651493]

드럭만 정도 안되면 헛소리 하지마라

[FG혼상]

[nin1213]

미야모토 시게루도 안 하는 말을 하네ㅋㅋ

[슴더쿠]

뭘 어디든 갈수있어 시파 파쿠르 지역 다 계산해서 만들어놓곤 ㅋㅋㅋ

[아이나♡]

1편은 외벽 말고 건물 내부 대부분 들락날락 할수 있기에 기존하고 다른 점은 있음.
보통은 그냥 집모양의 바윗돌을 타넘고 다녔다면 다잉1은 건물 내부도 개방형이
많다는 점은 나름 차별점이긴 함. 다만 지역간 경계가 없는 오픈월드는 어크가
먼저 보여줬기에 언뜻 보기엔 저런 말이 이해가 안될 것 같기도 함.

1편은 그렇게 좀비물을 이렇게까지 만들수 있구나 (파쿠르 액션 어드벤쳐 + FPS + 좀비)
싶을만큼 잘 만들어놓고..특히 그 고가다리 위 난간줄 타고도 높은 데 올라가볼수 있는
게임은 흔치 않음. 기믹으로 올라타고 가는게 아니라 그냥 올라가서 잘 움직이면
타고 올라갔으니 ㅎㅎ
어떤식으로든 경계나 안보이는 방어막 없이 방법만 칮으면 가볼수 있긴 함.

그 괜찮은 1편 다음에 나온게 제약만 늘린 협소한 느낌의 오픈 지붕월드라니 ㅜㅜ

[사이비들때려잡자]

자신의 댓글들은 겸손하지 않은면서 타인에게는 부처님 수준에 잣대를 들이댐,, 뭐가 그리 잘났는지 참 ㅂㅅㄷ

[마킬이]

똑같은 챌린지 도배해놓으면 재밌겠냐고 그걸 누가 따라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