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게임 인포머와의 너티독 공동 회장인 Evan wells, Neil Druckmann 인터뷰에서 '크런치'에 대한 답변이 큰 논란이 되고 있다.
게임 인더스트리의 너티독의 크런치를 저격하는 기사입니다.
"스튜디오의 크런치와 게임의 퀄리티가 뒤섞인 부정적인 영향은 게임의 성공에 의해서만 증폭된다"
너티독은 크런치 문화로 업계에서 악명이 높으며 우리 모두는 너티독이 이러한 문화를 개선하기를 생각한다. 그들이 공개적으로 크런치에 대해 이야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그들이 말한 내용은 예전과 바뀌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수백 명의 개발자들의 해로운 착취가 아니라, 열정적인 개발자가 훌륭한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만든 일종의 고귀한 희생으로서 크런치에 대해 오랫동안 업계가 겪어온 사고 방식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40시간이 되면 서버가 종료되고, 더 이상 일할 수 없는 제한이 있다면 사람들을 끝없이 좌절시킬 것입니다. 정말 스스로 추가적으로 작업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강제적으로 막는다면 그들은 수갑이 채워진 것처럼 느낄 것입니다." - 너티독이 악명 높은 크런치 문화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에 묻는 질문에 공동 회장인 Evan Wells는 크런치를 하지 않는 것의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는 것 같다.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크런치를 하게 됩니다. 우리는 의욕이 넘치고, 열정적이며 업계의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 싶어하는 최고의 개발자만을 고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너티독에 오는 것입니다." - Wells는 2016년 코타쿠와의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크런치로 인한 스튜디오의 위기에 대한 인터뷰에서.
"우리는 사람들을 돌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고, 업계에 흔적을 남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것을 이뤄내기 위해 매우 열심히 일할 것입니다. 우리는 물론 가드레일을 설치해야겠지요. 그러나 자발적으로 열심히 하는 것을 막으면서까지 하면 우리가 목표하는 게임을 만들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닐 드럭만, 작년 GQ와의 인터뷰에서.
Neil Druckmann의 인용은 스튜디오가 지금 더 건강한 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념한다고 해도 중요한 문제를 안고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너티독은 올해의 게임 (GOTY)을 휩쓰는 게임만을 개발해왔기에, 고용되는 개발자들도 마찬가지로 그러한 커리어를 쌓고 싶은 열정적인 개발자들이 너티독에 오며, 스튜디오는 그것을 환영하는 사람들에 의해 정의된다. 또한 리더십의 관점에서 볼때 자발적인 크런치와, 강제적인 크런치가 매우 비슷해 보인다는 사실도 무시한다. 특히 '열정적인' 직원들이 서로에게 일을 계속하라고 압력을 가하고 있을때 특히 그렇다.
"만약 당신이 늦게까지 머물고, 다른 사람들이 정상적인 시간에 퇴근한다면, 늦게까지 머물렀던 사람들이 떠난 사람들에 대해 나쁘게 이야기하는 것을 무조건 듣게 될 것입니다." - 2019년, 모탈 컴뱃의 네더렐름 스튜디오의 개발자가 동료들의 압력에 대한 인터뷰에서.
"큰 개발이 끝날 때마다,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는 반성의 기간이 있었고, 더 많은 사람들이 고용될 수 있도록 '다시는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을거야' 이라고 자주 언급되지만, 결국 현실은 다시 반복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 전 락스타 Limcon 개발자의 2018년의 인터뷰
락스타가 크런치를 해결하겠다고 립서비스를 말하지만, 결국 개발자들은 그것이 현실화 되지 않는 경향에 대해 고백했다.
"상위 경영진의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크런치를 즐긴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크런치는 팀워크, 프로젝트에 대한 헌신, 회사에 대한 사랑과 충성, 열심히 일하는 것, 회사, 게임을 위해 자신의 삶을 희생하는 사람들... 이 사람들이 진정으로 그곳에 있고 싶어하고 그래서 그곳에 머무는 이유라고 믿고 싶고, 상황의 현실을 인정하기 보다는." - 같은 기사의 다른 전 락스타 개발자
"나는 스튜디오가 성취한 것과 우리가 작업한 타이틀에 대해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우리가 어떻게 과도한 크런치를 보냈는지, 팀을 위해 그 고통을 바꾸지 못한 것에 대해 엄청나게 죄책감을 느꼈습니다. 우리는 엄청난 동료애를 구축하고, 여러 면에서 '과도하게 크런치'를 해냈습니다. 우리의 능력 및 성장은 엄청났지만, 우리의 가족, 우리의 삶, 우리의 시간은 잊어버린지 오래였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그 후에서야 생각하고, 반성할 시간이 있습니다." - 전 락스타 링콘의 스튜디오 책임자 Mark Lloyd의 스튜디오에서의 10년간의 크런치 문화를 감독한 것을 깊이 후회한다고 설명한다.
너티독과 락스타는 대표적으로 크런치로 악명 높은 스튜디오이며, 그들의 게임의 퀄리티는 늘 완벽하다. 이 두 스튜디오는 크런치로 이뤄낸 업계 최고의 모델들이다.
플레이어들은 최고의 퀄리티의 AAA급 게임만을 갈망하며, 그러한 게임들이 빨리 출시되기를 원한다. 너티독과 락스타는 그러한 기대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플레이어들에게 최고의 AAA급 스튜디오일 것이다.
너티독은 현재 538명의 직원을 소유하고 있으며, 55명의 최고의 게임을 개발하고 싶은 '열정적인' 개발자들을 추가적으로 고용할 것이라고 한다. 향후에는 600명 규모의 스튜디오가 될 것이다. 이것은 소니 퍼스트 스튜디오의 왕이라는 표현에 걸맞는 다른 퍼스트 스튜디오와 비교하여 압도적으로 최고의 규모를 가진 AAA급 스튜디오로 이들은 더욱 성장할려고 하고 있다.
너티독의 공동 회장 Evan Wells와 Neil Druckmann은 게임의 퀄리티로 "업계의 우리의 흔적을 남기고 싶다"는 것에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그들은 소니의 왕관을 쓰고 있는 너티독의 주요 히트작 시리즈를 제작한 핵심 인물들이며, 업계에서 최고의 존경을 받는 개발자들이다.
그들의 최근 작품인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는 올해의 게임(GOTY)상을 휩쓸었을 뿐만 아니라, 게임 역사상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한' 타이틀이 되는 그들이 말한 열정적인 개발자들의 크런치로 최고의 흔적을 남겼다.
"그러나 되묻고 싶다. 그들이 "열정"을 나타내는 유일한 방법이 크런치라고 한다면, 건강, 가족, 친구를 기꺼이 무시하는 것을 지속하면서 너티독이 업계에 남기고 있는 또 다른 흔적은 무엇인가? 게임의 퀄리티가 완벽하여 올해의 게임 (GOTY)을 휩쓸고, 베스트셀러가 된다면 그러한 희생이 어떻게든 정당화될 수 있다는 것인가?
그들의 인터뷰를 보면 너티독이 업계의 성공 모델이자, 영향력이 크다는 사실을 얼마나 자랑스러워 하는지 알 수 있다. 업계에서 모두가 모방하고 싶어하는 모델이 과로를 미덕으로 취급할 때 누가 상처를 받는지, 그리고 훌륭한 게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다른 모든 퍼블리셔, 스튜디오 및 개발자들에게 어떤 종류의 영향을 미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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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런치는 정치적으로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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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어2 잘안된거 아님? 사펑도 잘 안됐고.. 번지를 포함해 닌텐도,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 등 여러 게임 개발사에서 일과 삶의 균형을 강조하는 회사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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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런치로 자랑스러우니까 CDPR처럼 개판되는건가 너티독 니들도 그리 안될거라는 보장있냐 니들 라오어2 판매량도 망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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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받는 만큼 다른직원도 받으면 다른 직원도 공감할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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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단어 하나로 PTSD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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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런치는 정치적으로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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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 21.09.05 22: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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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적 PC | 21.09.06 05: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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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와우 개발자중에 한분은 머리는 장발이고 수염이 덥수룩 했던것 보면 정말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업계 최강이 되려면 | 21.09.05 22: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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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으신 말씀입니다. 크런치가 없어야 한다! 누가 모릅니까? 하지만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만큼이나 허구맹랑한 소리로 들립니다 게다가 너티독이 업계 탑이라 괜히 더 견제받는거 같네요 | 21.09.05 22: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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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루쭈쭈
라오어2 잘안된거 아님? 사펑도 잘 안됐고.. 번지를 포함해 닌텐도,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 등 여러 게임 개발사에서 일과 삶의 균형을 강조하는 회사라고함 | 21.09.05 22: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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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번지, GGG는 너무 삶쪽으로 치우쳐저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 21.09.05 22: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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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라오어2로 인해서 닐 드럭만 사장 승진에 드라마 촬영 허가에 너티독이 최고의 퍼스트 스튜디오로 등극되어버림. 사펑은 오히려 반대로 되어가고 | 21.09.05 22:44 | | |
(IP보기클릭)211.207.***.***
뭐 비유하자면 직원들이 싫어하지만 사장만 이뻐하는 직원들이 있으니 공감은 합니다. | 21.09.05 22: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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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어2, 사펑 둘다 잘됬죠. 이미지가 안좋았을 뿐. 돈은 둘 다 잘벌었습니다. | 21.09.05 22: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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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펑이 잘된건 이미 개발사에 확인된거 같고 라오어2는 모르겠네요 | 21.09.05 22: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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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이야 할 수 있지만 버틸 수 있는 수준인가가 문제죠. 게임 하나 민들면 70% 직원이 나간다는 회사가 정상인가요? 다른 회사들도 다 그렇다고 말씀마시죠. 평균 근속년수 10년이 넘는 최고레벨의 회사도 존재하는걸요. | 21.09.05 22:56 | | |
(IP보기클릭)115.138.***.***
성공했어요. 실패하면 실패한 티가 나요. 근데 감독이 사장승진하고 다른 겜회사 감독에게 성공축하한다는 인사받고 그러는데 실패했을리가 없겠죠. 여기에도 성공한 걸 증명하는 자료도 올라왔었어요. 그런 증명하는 글이 올라오면 여러번 삭제되기도 했지만요. | 21.09.05 23: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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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냥 뇌피셜이고, 구체적인 수치랑 숫자는 부정적인쪽에선 뭔가 나왔는데 그걸 뒤집을 긍정적인건 소니나 너티독이나 함구하고 있죠. | 21.09.05 23:04 | | |
(IP보기클릭)211.207.***.***
그랬나요? 그랬다고 치죠.. 최초 단일 디렉팅인데 라오어라는 명작을 호불호 갈리는 작품으로 만들어놨으니 상업적 성공인지 모르겠지만 제가보기엔 실패같네요. 돈버는거야 사펑도 천문학적으로 벌었으니..근데 그게 다가 아니죠. 닐드럭만 하면 다들 욕하기 바쁘니 이게시물도 닐드럭만 욕하는 게시물이고.. | 21.09.05 23:05 | | |
(IP보기클릭)115.138.***.***
오히려 안티팬이 생기면 그만큼 열성팬도 더 생겨요. 항상 양면이 존재하죠. 라오어2도 안티가 많이 생겼지만 그만큼의 열성팬도 더 많이 생겨서 팬투표 방식에서 라오어가 승리하고 그랬던거죠. 소니에게 논란은 굳이 나쁜게 아니에요. 그 다음 작품에 관심이 더 쏠리거든요. 그리고 라오어는 앞으로 멀티도 남았고 드라마도 남았는데 이걸 팔아야 하는 입장에서 논란은 사실 괜찮은 홍보거리에요. 소니는 좋아하고 있을거에요. | 21.09.05 23:12 | | |
(IP보기클릭)211.207.***.***
글쎄요. | 21.09.05 23:17 | | |
(IP보기클릭)221.151.***.***
'동물의 숲' | 21.09.06 00:02 | | |
(IP보기클릭)121.169.***.***
안되는 회사도 크런치를 해요. S/W 업계의 고질병인데, 개선을 하려는 생각을 해도 모자란데, 당연한거다 라고 생각하면 심각한 문제입니다. 노동 시간 지키라는게 심심해서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 21.09.06 00:10 | | |
(IP보기클릭)116.45.***.***
너티독,소니 쉴드 치는 사람 아직도 많네. 작업시간 늘어나면 퀄리티 좋아지는거 누가 모르나? 다만 직원들 갈려나가면 결국 그 여파가 게임에 까지 미치는건데 사람 갈아넣는걸 뭘 당연시 하고있는지 | 21.09.06 00:45 | | |
(IP보기클릭)223.38.***.***
닌텐도는.. 칼퇴하고도 떡을칠 퀄리티게임들아닌가 ㅋㅋ 재미랑은 별개로 | 21.09.06 00:52 | | |
(IP보기클릭)211.207.***.***
음 이건 좀 안스러운데..칼퇴하고도 떡을치는 퀄리티인데 재미도 딸려 판매량도 딸려 메타점수도 딸려...어쩔... | 21.09.06 01:06 | | |
(IP보기클릭)223.38.***.***
뭐가요? 라오어2요? 안팔리던 말던 제 알바 아님; 한번깨고 애비생각만하면 다시 손도대기 싫음 | 21.09.06 01:10 | | |
(IP보기클릭)221.151.***.***
칼퇴하고도 떡을 치는 퀄리티 게임들한테 왜 메타점수 판매량 죄다 개발리시나..안쓰럽네 | 21.09.06 01:34 | | |
(IP보기클릭)49.170.***.***
그래픽만 따져도 스위치 퍼스트 게임들 퀄리티보면 서드게임들이랑 급이 다름, 오히려 그 저열한 성능으로 그런 퀄리티 내는거보면 개쩜 | 21.09.06 07:59 | | |
(IP보기클릭)61.36.***.***
크런치의 결과~ 골프공 한정판 단돈 5500원 !! | 21.09.06 09:12 | | |
(IP보기클릭)211.58.***.***
단지 결과물이 좋다고 크런치가 허용되면 머지않아 직원체벌이나 사생활 통제및 감시도 질좋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선 희생할 수 있는 요소가 되겠죠 허락없이 퇴사한 인원에 대한 손해배상고소 등도요 | 21.09.06 10:42 | | |
(IP보기클릭)175.223.***.***
직원들 갈아넣기전에 개발시간을 더 주던가 능력있는 개발인원을 더뽑으면되요.저건 직원들 갈아넣는정도가아니라 노예취급임. 보통 공돌이들 갈아넣는다는 표현으로 공돌이 혹사를 표현하는데 크런치는 여태것 가사나오고 들은거로는 그이상임.. | 21.09.06 11:01 | | |
(IP보기클릭)223.38.***.***
내 알바아니라니깐 ㅋㅋ 나도 요새 스위치를 더 많이함 멀쩡한 게임이 너무없어서 몬헌이랑 마카밖에 안하지만 | 21.09.06 11:19 | | |
(IP보기클릭)121.177.***.***
CDPR은 사평으로 인하여 이미지 나락에 직원 이직에 여러 악제가 겹처 차기작이 불투명 한데 반해 너티독은 라오어2로 인해 너티녹 브랜드 파워는 더욱 강해지고 닐드럭만의 케리어는 더욱 높아졌죠 그냥 안티팬이 많아진 정도 이 게시물은 안티팬들을 위해 그냥 닐 까기위한 장소를 제공 한것일뿐 ㅎㅎㅎ | 21.09.06 13:14 | | |
(IP보기클릭)180.70.***.***
보고싶은대로 보는거임 | 21.09.06 13:16 | | |
(IP보기클릭)121.177.***.***
네 맞죠 보고싶은데로 보는거죠 ㅎㅎㅎ | 21.09.06 13:20 | | |
(IP보기클릭)211.207.***.***
너 받는 만큼 다른직원도 받으면 다른 직원도 공감할수 있을듯.
(IP보기클릭)115.138.***.***
사실 돈관련해서는 그냥 부럽죠. 저런 미국 it기업은 돈 잘줘요. 초봉이 억대고, 계속 야근하며 견디면 금방 몇배 더 줍니다. 그러다 닐드럭만 같은 경우처럼 인정받으면 10억넘을걸요. 닐도 아직 어린데 저렇게 올라갈 수 있는거보면 능력만 보이고 남아있으면 대우는 무조건 따라오죠. 우리나라는 그게 안되는게 문제죠. | 21.09.05 22:38 | | |
(IP보기클릭)39.7.***.***
오 님 미국에서 일하시나보네요 | 21.09.06 04:24 | | |
(IP보기클릭)211.215.***.***
팩트이긴함 cdpr경우가 이상한 경우임 미국it회사 개발자들 초봉만봐도 답나옴 | 21.09.06 07:09 | | |
(IP보기클릭)99.240.***.***
팩트인데 비추봐...루리웹 억까들 수준ㅋㅋㅋ | 21.09.06 11:11 | | |
(IP보기클릭)116.36.***.***
결과물의 부가가치가 다르니까요 부러우면 미국 소프트회사만큼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면 됩니다 그게 안되면 카카오처럼 롯데화 하던가 | 21.09.06 19:30 | | |
(IP보기클릭)59.7.***.***
열정 단어 하나로 PTSD 유발
(IP보기클릭)124.54.***.***
크런치로 자랑스러우니까 CDPR처럼 개판되는건가 너티독 니들도 그리 안될거라는 보장있냐 니들 라오어2 판매량도 망했는데
(IP보기클릭)115.138.***.***
cdpr은 사실 위쳐3이 제대로된 첫 히트작이라 봐도 무방하죠. 성장해서 탑을 찍어가는 회사였는데 너티독과 락스타는 그건 아니잖아요. 이미 여러 게임을 성공시켜 시스템이 잘 갖춰진 회사라 퀄리티에서 문제가 생길 여지는 거의 없어요. 문제가 생기면 그냥 그 게임 드랍시키고 새로 만들겁니다. | 21.09.05 22:36 | | |
(IP보기클릭)211.207.***.***
위쳐1은 pc판만있었고 위쳐1,2 2013년 기준 500백만장 팔았슴 . 위쳐3가 대박난거지 그 이전에도 게임성으로 메타점수도 높았고 판매량도 좋았고 pc게이머들에겐 이미지 좋은 회사였슴. | 21.09.05 22: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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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시나리오와 크런치와 뭔 상관이길래 이렇게 연관을 짓는지 참... 너티독은 결국 크런치로 인한 결과물로 기술적인 부분을 훌륭하게 뽑은건 맞지. CDPR과 다르게 | 21.09.05 22: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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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급에서 노는 첫번째 게임이란 뜻이었어요. 2편까지는 탑에서 놀기엔 많이 부족했죠. 3도 사실 시스템완성도 측면에서는 탑이라고 하기엔 많은 오류와 불편한 인터페이스가 있었긴 했죠. 보통 탑회사들은 기본적인 시스템 완성도가 최상급인데 cdpr은 그런 면에서 이제 치고 올라오는 회사란 게 보였긴했습니다. 그래서 다들 사펑에 기대가 컸죠. 성장세를 보인 후 이후엔 시스템적인 완성도도 같이 가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근데 좀 문제가 생겼죠. | 21.09.05 22: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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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영화든 애니든 만화든 기한을 지키기위해 빡센 근무를 요구하는건 똑같은거 같아요... | 21.09.06 03: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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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마감이 존재하는 직업에서 야근등이 없을 수는 없음.. | 21.09.06 14: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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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원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는 회사 분위기인가 하는거죠 | 21.09.05 22: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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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죠. 칼퇴 하면 또 칼퇴 한다고 욕하는 인간이 있기 마련이니.. | 21.09.05 22: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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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문화 자체가 달라요 제대로된 기업들은 자기 할 일만 해내면 터치 안합니다. 단지 제대로된 기업이라도 그 일이라는거 자체가 워낙 많다보니 야근을 안할수가 없는 구조인 경우가 대부분이긴하지만요. 근데 애초에 사원이 야근을 안해도 될정도밖에 일거리가 없으면 그 회사는 돈 못벌어요. | 21.09.05 23: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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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로 개발속도가 빨라진다 = 그만큼 사람을 덜써도 되겠네? 인력감축 악순환은 계속된다 그것이 인간의 역사 | 21.09.05 23: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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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 이쪽업계에 완젼 무지해야 할 수 있는 소린데 기술이 올라가도 사람갈려나가는건 똑같습니다..;; 신기술로 사람 대처가 가능해지면 사람을 덜뽑지 일이 줄지 않아요. | 21.09.06 04: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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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 늘어나면 사람이 해야될일이 줄어서 인원감축합니다.그리고 대기업들 필수 인력아니면 야근 잘 안시켜요. 꾸준히 필요하면 인원을 뽑아서 교대로 돌리죠 | 21.09.06 11: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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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혹시 개발자세요? 말씀 하시는게 사무직 사람들이 현장직 업무에 대해 이론적으로 말하는것처럼 보일정도로 모르시는거같은데 이미 게임쪽은 4~5년전부터 개발기간단축할수 있을정도의 신기술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럼 같은 인원으로 만들면 더 퀄이 올라가겠지 했지만 업계 생태는 10명이 100을 만들던걸 이젠 200을 만들겠지 하던게 5명이 100을 만들게 바뀌고 있어요. | 21.09.06 12: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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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좀 달라요. 너티독같은 곳은 벽 하나 붙잡고 장인처럼 붙어서 계속 일하고 그러는데, 한국은 그런식으로 벽 하나 붙잡고 만들고 있으면 욕듣죠. 그런건 그냥 복사 붙여넣기로 한방에 만들면 되는데 무슨 장인정신이냐며 빨리 다른거 하라고 하죠. 이렇듯 애초에 지향하는 퀄리티가 달라요. 한국도 너티독처럼 하려면 당장은 힘들어도 장기적으론 따라가요. 근데 그렇게 퀄리티를 지향하지 않죠. 근데 왜 오래걸리냐면 당연히 너티독은 벽하나 붙잡고 있지만 한국이면 벽이 아니라 마을하나를 붙잡고 있거든요. | 21.09.05 22: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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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 복사 붙여넣기로는 그런 디테일이 안나오니까요. | 21.09.05 22: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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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향하는 근본부터 틀려서 그럼.. 피규어로 치자면 저쪽은 한개 300만원짜리 장인정신피규어 느낌이라면 이쪽은 3000원짜리 양산피규어를 만드는 느낌이라고 보면됨. 모가됬든 둘다 시간은 부족하지 | 21.09.05 23: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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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치+이력서 때문이 크지 않을까요. | 21.09.06 06: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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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버텨서 몸값올려 다른 회사로 튈 심산이겠죠. 오래 재직은 못할듯 | 21.09.07 11: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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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진이 많이 가져가긴 하겠지만, 사실 초봉이 억대고 좀 있으면 금방 돈 팍팍 불어나요. 그러다 닐드럭만처럼 능력이라도 인정받으면 수십억으로 뛰겠죠. 사실 성과가 꽤 잘 드러나는 게 개발이거든요. 그래서 야근하는 것도 있어요. 자존심이 있는데 나만 퀄리티가 낮으면 안되니까요. 물론 회사는 그런걸 알게모르게 푸시하는거죠. 그러면 자발적으로 야근하게 되는데 꼭 자발적이라 할수는 없죠. 너티독은 결재가 없고, 관리자도 없었고, 그냥 자기 일 알아서 하는거라 사실은 야근 안해도 되거든요. 근데 나중에 다 해서 만든거 가지고 와서 게임에 구현하는데 자기것만 허접하면 그건 못참죠. 그런식으로 야근을 교모하게 시켜요. 자발적이게. | 21.09.05 22:56 | | |
(IP보기클릭)59.19.***.***
크런치를 강제로 막는다면 그만큼의 손해분을 다 근로자들이 부담하게 될겁니다. 거기다 성실하게 일하던 분들을 더이상 인정받기가 힘들게 될테고 극소수의 머리가 좋아서 유능한 사람들만 출세하게 되겠죠. 여자들은 아니겠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은 그런 환경을 오히려 더 싫어할걸요? 기본적으로 경쟁하고 유능해지고 싶고 출세하고 싶은 욕심이 있는게 남성성의 큰 특징이라 | 21.09.06 08: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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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런치를 하면 근로자가 손해 입니다. 크런치를 하면 경영진과 일 중독자들만 좋습니다. 제가 은퇴전 회사 운영할 때, 거래처 사장들은 근로자를 그냥 부품으로 인식했습니다. 야근 같은거 시켜서 최대한 갈아넣어 이익 뽑아 내는 부품이요. 그래서 법으로 그런 걸 막는 겁니다. 근로자들을 위해서요. 크런치를 한다 = 성실하게 일한다 이거 아닙니다. 극소수의 머리가 좋아서 유능한 사람들은 크런치를 하든 하지 않든 출세할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합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이 야근하지 않는 환경을 오히려 더 싫어 할 거라고 하셨는데.. 님은 야근하는 환경을 좋아하시는 건가요..? | 21.09.06 08: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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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ory님// 극소수의 머리좋은 천재들은 어차피 우리가 주 120시간 ㅇㅅㅇ식 크런치 백날 해봐야 어차피 걔네들 발끝도 못따라가요. 소포라님은 천재라는 인간들 실제로 못보셨나보다 그런 순진해빠진 생각하시는거 보면. 어차피 우리같은 보통의 성실(?)한 사람들이 크런치해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상대는 보통의 불성실(?)한 사람들이랍니다. 우리같은 무지랭이들이 주 120시간씩 일해서 따라붙은 수 있는 애들이면 그건 천재고 뭐고가 아니지 이미 ㅋ /Vollago | 21.09.06 13: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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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밑에 직원을 소모품 취급하는건 당연한 거죠. 이익을 위해 직원 쓰는거 아닙니까? 근로자들은 위에 사장을 위해 일하는거 아니고 돈 벌려고 취직한거 잖아요. 그리고 유능한 사람이 출세하는것도 당연한거고 문제는 그 외에는 출세길이 막힌다는 점입니다. 마지막으로 야근하지 않는 환경을 싫어 한다는게 아니에요. 일을 더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환경을 싫어한다는 겁니다. 솔직히 임원이상급까지 올라간 사람들 보면 다 천재들이라고 할 순 없어도 일에 미치지 않은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 21.09.08 01: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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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직원, 그러니까 사람을 부품 취급하는 게 당연한게 아닙니다. 사람 취급을 해야 합니다.소모품이 아니에요. 사람입니다. 사람. 내 부품이니까 나중에 고장나든 말든 최대한 갈아넣겠다가 아니라,사람으로 최소한의 인간적인 대우를 해줘야 한다는 겁니다. 크런치는 그 선을 넘는 거구요. 저야 은퇴전 사장이었으니 님 같은 마인드를 가진 분을 환영하겠죠. 돈 안 벌면 커리어와 님 삶에 문제가 생긴다는 부분을 십분 이용해서 야근 강제하고, 골수까지 뽑아 먹겠죠. 그런데 몸 한군데 이상이 생겨도 그걸 좋아하는 직원이라니, 하나의 사람이 아니라 부품으로써 소모해도 괜찮다는 마인드의 직원이라니, 저는 님의 몸 여러군데 고장날 정도로 신나게 갈아 넣어줄 자신 있습니다. 다른 사장들도 마찬가지 겠죠. 뭐 어때요 님 고장나면 갈아치우면 그만인데.. 그런데 이렇게 생각하는 게 정상은 아니겠죠? 당장 내 직원에게 넌 부품이야 소모품이야 이렇게 얘기하면 어떻게 될까요? 사장 밑에서 돈 벌면서 적당히 일한다? 갑과을이 정해진 이상 그걸 벗어날 수 없습니다. 너티톡에서 크런치가 싫은 사람이 더 많을텐데 그냥 대부분 크런치 받아 들이잖아요. 일을 더 하고 싶은 환경을 만들고 싶으시면 본인이 더 찾으시면 됩니다. 그런 환경 스스로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강제가 아니라 스르로 퇴근하고 일 찾아서 또는 공부하세요. 스스로를 위해서요. 단, 그걸 싫어하는 다른 사람까지 끌어들이진 마세요. 어차피 직장에서 위로 올라가는 구멍은 점점 좁아집니다. 능력있는 사람만 살아 남습니다. 크런치 할 기회를 주면 보통의 사람들이 출세할 수 있다?크런치를 없애면 보통의 사람들이 출세할 기회를 박탈당한다? 애초에 출세를 못한다는 까요. 그냥 크런치하며 갈려나갈 뿐이에요. | 21.09.08 04: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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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주저리 주저리 많이 쓰긴 했는데.. 어차피 제 글 본다고 님 생각이 바뀌진 않을 거라 봅니다. 그냥 님은 님 생각대로 하나의 소모품, 부품으로서의 삶을 사시면 됩니다. 저는 그게 싫어서, 사업해서, 스스로 사장되서, 돈 벌만큼 벌고, 돈 욕심은 딱히 없어서 가족에게 사업체 넘기고 은퇴한 거니까요. 뭐 은퇴했다고 해도 일반 월급쟁이 보다는 돈을 더 벌지만 어쨌든 전 그런 사람다운 삶을 원해서 그렇게 산거고,님은 님 생각만의 삶을 사시면 됩니다. 님은 일을 많이 하는 소모품, 부품으로써, 크런치를 통해 인정받아 출세를 하고 싶어하는 삶을 사시면 되고, 저는 사람답게 살기 위해 노력하고 그런 인생이 되길 원하는, 그런 삶을 살면 되는 거죠. 그냥 서로의 생각대로 원하는 삶을 살아가면 되는 겁니다. | 21.09.08 04: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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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발매 직전까지 발매일 공개나 간보기 안 하고 공개 후 발매일에 칼같이 내는 게 답임 | 21.09.05 23: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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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또 이 회사는 게임 하나 만드는데 몇년이나 쓴다고 욕먹겠죠 욕 안먹는 방법이란건 없습니다 | 21.09.05 23: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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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저쪽은 크런치 보상은 잘쳐준다니 포괄임금 퇴근미리찍기등 꼼수 처쓰면서 댓가도 안치러주는 K 게임계보다는 낫다고 해야할지 | 21.09.05 23: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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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기에는 투자자들이 가만이 안두죠.... 사펑이 왜 그렇게 된건지 생각해보면 쩝.... 어쩔수없는 현실이..... | 21.09.05 23: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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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님하는 돈 제대로 챙겨줄테니 한달 야근 ㄱㄱ 할 수 있음? | 21.09.05 23: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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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bs.ruliweb.com/game/85357/read/11549?page=2 https://bbs.ruliweb.com/game/85357/read/11512?page=3 이분 좀 이상해요. | 21.09.06 11: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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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9.06 11: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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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이상한가요? 재미있게 했던 게임에서 좀 아니다 싶은 부분 언급하면 이상한건가요? | 21.09.06 12: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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