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라이즈 오브 로닌과 비교가 안 될 수 없네요.

[루리웹-5806236745]

보통 저 시대의 검객들은 칼 두개를 차고 다니지 않나요 ? 나오에는 암살자라서 뒤로 차고 다니는 건가 ? 근데 확실히 섀도우스가 그래픽이 더 좋네요. 로닌은 섀도우스 한 뒤에 하면 뭔가 색감이 좀 빠진 것 같은 느낌이 든다는... 

[ihwa]

카타나/단검/사슬낫 중 2개씩 장착하고 다닐수 있지 않나요? 암살검도 단검처럼 쓸수 있고요

[블랙토마토]

검술대전은 로닌이 압승
그래픽은 섀도우가 압승

닌자는 원래가 칼로 승부보는 직업이 아니라서 칼두자루는 오바죠...

게임들에서 재미를 위해서 닌자가 정면승부도 하지만
역사속의 닌자는 존버충이였음. 목표 단 한명을 죽이기 위해 몇시간 심하면 며칠연속 같은위치에 계속해서 숨어서 존버 때리다가 암살하고 탈출 혹은 실패시 자결. 여닌자 쿠노이치는 목표를 유혹해서 잠자리에 함께 들고 상대가 잠들면 죽이고 탈출등등. 섀도우도 많이 과장되긴했지만 가장 적절하게된 닌자 .천재닌자? 정도로 봐줄수있는 ㅋㅋ

[존D카]

큰칼 작은칼 2자루 차는건 사무라이같은 무사가 하는거죠. 야스케 오카타나 찰 때보면 2자루 가지고 있음

[Barack Obama]

로닌이 검 싸움은 압도적 승리..근데 둘다 비교하기에는 뭔가 좀 아쉽죠 ㅋ 로닌도 그래픽 깔끔하긴한데 쉐도우즈가..ㄷㄷ

[최백작]

칼은 대소 는 갑옷에는 타치와 코타치 두자루로 일상복 일때 카타나 와키자시 이런식인데

갑옷입은 야스케는 허리에 카타나 차고있고 평복입은 나오에는 타치를 등에 메고있음 ㅡ.ㅡ; 디자인한거 누구요 ㅋ

대부분 닌자는 휘지않고 짧은 직도 를 사용하죠 등에메는것은 허리에차면 주변물건에 부딛쳐 소리나지 않게하려는거구

대부분 한자루 차는 건 아시가루 로 졸병이고 갑옷입는 장수들은 전부 타치에 코타치 나 단도를 착용합니다

영화처럼 기술쓰며 뛰고날며 싸우지 않습니다 실전은 엉겨붙어 넘어뜨려 올라타 갑옷틈새로 단도로 찔러넣어 죽이는게 보통입니다

어차피 쓰러트렸으면 올라타 긴칼로 뭘해볼래야 갑옷이 다 막아주기때문에 대부분 칼을 옆에 놓고 짧은 칼로 갑옷 틈새를 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