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홍련 으으..

[나비향]

잠도 안자고 이게 뭔지 모르겠지만.. 자기전 하다가 안되서 에잇 디비자자 하다가 꿈에서 뭔가 본거 같아서 켰는데..

사람들 클리어 하는 영상을 보니 총질로 하는게 쉬워보여서 도전해봤는데 이상하게 저랑은 잘 안맞는 느낌.. 그냥 제가 따라할 능력도 없는거지만 왠지 이 미션은 검으로 께는게 왠지 맘에 들어서 레이븐 만나기전에 세워 놓고 악착같이 도전중인데..

처음에는 연계가 맞는거겠지 했는데 총질하다가 안되서 디비 자다 보니 뭔가 좀 요상한 느낌이..

원래 칼질은 기술을 쓰기위한 재료아닌가? 싶어서 칼질은 베타기술을 위한 거고 정작 데미지는 베타가 주는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그래서 엑소는 베타랑 역시 똥손이라 일단 패링이 잘되는 거 두개 끼고 기어는 베타가 있는 것으로 둘둘 말고 만약이라는 게 있으니 실드를 끼고서 도전했는데 으흐

역시 이게 맞는 느낌 2페이즈때 즉사기는 패링을 몇번이나 더했냐?에 따라 나오고 안나오고 하는거 같더군요.. 마지막 링을 잘 못피해서 두번 연달아 실패했는데 일단 거기까지 간것도 대견함..

총질은 쉬워 보여도 뭔가 이상하게 안맞는거 같던데 베타는 물약먹을 타임도 남겨주는거 같아서 이제 시도하면 마지막 링 날리는 것까지는 갑니다..

그리고 체력도 홍련 간당간당할때까지 몰아붙히고 되네요.. 으 장족의 발전..

레이븐은 이상하게 홍련옷입고 잡고 싶어서 노력중인데.. 으흐.. 곧 될거 같네요..

그리고 의상은 두개를 빠뜨렸네요.. 보니 에이도스9거랑 궤도엘리베이터 센터에서 레이저 피하는 거 이렇게 두개를 뻬뜨렸는데 이거 할려고 가니 레이븐은 안되는 군요.. 아무래도 2회차에 얻어야 할듯..

그래도 1회차에 스틱이나 문서 책등은 다채워서 맘이 흡족합니다..

1회차는 좀 헤멨는데 2회차는 이중점프 배울때까지 바로 달리고 그 다음 탐험을 해야 겠어요.. 이중점프 몰라서 왜 안되지 하면서 헤맨 시간이 너무 컷어요 1회차는..

그리고 만인가? 게는 클리어해야 보스챌린지가 뜨나요? 아직 안떠있어서 이것도 2회차 되야 뭘 해볼듯..

슬슬 1회차가 마무리 되어 갑니다.. 이번달안으로 3회차 찍을 수 있을려나..

근데 홍련 은근히 열받으면서 재밌네요.. 저번 갓오브워 발키리여왕도 그렇게 고생시키더니 그정도 되는 느낌..

손이 아파서 키보드도 잘 안쳐지네.. 쉴려고 나온건데.. 헐..

여하튼 이 게임 맘에 듭니다.. 

으하하 껫음.. 

역시 생각한게 맞았음.. 역시 베타로 께는게.. 나한테는 맞았는듯.. 근데 타키모드 쓸 수 있다는 걸 하다가 께달음.. 와 왜 이걸 몰랐지..

무슨 무협영화 보는 줄..

2회나 3회는 다른 사람으로 타키페이스나 레이븐페이스 괜찮다 생각했는데 홍련얼굴로 께도 될듯..

이 기세로 자지 말고 레이븐이나 잡아봐야지.. 우와 신나라..

[헤스미니]

일어로하다가 홍련은한국어로했는데 멋지네요 ㅎㅎ

[나비향]

기대가 되는 2회차 일음입니다. 어짜피 이 게임은 3회차가 기본이래서 기본은 하고 끝내야 할듯..

1회차에 책 문서 캔까지 다 구했어요.. 아 캔은 2회차까지 해야 하나??

[헤스미니]

캔은1히차로 끝낼수있어요.

[나비향]

캔하고 서 주는 의상 2회차는 없는거군요.. 다행.. 그럼 설렁설렁해야지.. 감사합니다..

[헤스미니]

첫 플스출시때부터 의상보다 캔 이더중요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