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하얀 피의 성당..

[WaffenTrager]

1회차 땐 겁나 고생하면서 길 찾고

2회차 땐 루트 공략 만든다고 5바퀴 돌고

3회차 땐 호사로운 열쇠 공략한다고 후반부만 겁나 돌고

4회차 들어가니 머릿속에서 점점 길이 외워지고

아는 동생이랑 같이 한다고 스팀판으로 처음 가는데 맵 해방 안되있는데도 먹을거 다먹으면서 1시간만에 주파한듯..

성당 10바퀴 정도만 돌면 길 찾는거 되게 쉬워요.

물론 추천은 안합니다..

[노카운트]

저도 3회차 + 즐겜 랜덤 구원으로 성당 두번쯤 돌다보니 익숙해졌네요...
그런데 난이도를 높인데다 여전히 짜증나서 전 3시간쯤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