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오는 AAA 작품들은 아무리 실망스럽다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게임 시스템은 다 갖춰놨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게이머들의 호불호가 갈리는 포인트는 메인 스토리와 캐릭터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저는 최근에 했떤 게임중에서 마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정말 재미있게 했고
파크라이6를 실망스럽게 플레이 했죠
다잉라이트2는 파쿠르 라는 어마어마한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실망스럽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위에서 어느 정도 설명했지만 그 문제점을 좀 더 풀자면
1. 캐릭터성
주인공은 이거 뭐 적당히 기억 상실증을 겪어야 이해가 되죠
왈츠와의 중요포인트는 다 까먹고 미아는 친동생이네, 왈츠가 나랑 친동생을 괴롭혔네 라고 역으로 기억하고 있는게 말이 됩니까?
차라리 기억조작을 당했다고 하면 이해를 하겠는데 진짜 쌍욕나옴
그 외에도 주인공이 목 졸랐을때 제발 죽여! 라고 소리지르게 만든 여주(제발 여주가 아니길 빌었음)
나 사실은 딸내미 소중하게 케어하고 있었다구~ 왈츠라든지
시발 vnc타워 올라갈때 개잡소리하더니 올라가서는 자기 도와달라고 하는 그 누구냐 프랭크였나
암튼 다 쏴죽이고 싶었네요
2. 전투
특히 후반부에 계속 잡몹과의 전투를 반복시킬때
이때는 진짜 육성으로 쌍욕이 나왔습니다
중간보스가 아예 없는 형식이다보니
왈츠 4단 변신할때 진짜 패드 집어던질뻔 했음
3. 스토리
아니...
반전이라는건 꽁꽁 숨기다가 마지막에 확 뒤짚는게 아니라
중간 중간 슬쩍 힌트를 흘려주고
힌트인척 속임수도 흘려주고
그러다가 마지막에 짜잔 하면서 뒤짚어야 그게 반전이죠
최후반에 갑자기 "짜잔 실은 미아는 왈츠 딸내미였답니다" 이러는데
대체 누가 이해를 해주나요?
왈츠 4단 변신과 더불어 최후반부에 인상을 찌푸리게 만든 부분임...
4. 버그
아휴... 이건 그렇다치죠
어차피 버그 없었어도 이겜은 xxx임
총평 : 30/100
평하기도 싫습니다
x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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