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살다 최하난이도 (스토리모드)로
50시간을 달린 게임은 이 겜이 첨입니다
50시간돼서 난이도 생각나길래 보통으로 올리고 ;;;
엔딩봤네요
서브퀘 열심히 즐기면서 메인미는 스타일이라
살짝쿵 현타오길래 메인쭈욱 밀어버렸습니다
뭔가 DLC는 대부분 못해본거 같은데
왠지 다시 손이 갈려는지 모르겠네요
워낙 명작이라길래 인헨스드에디션으로
기대감 잔뜩 갖고 시작했는데
뭔가 푹빠져서 하진 못한거 같네요
최근의 파크라이4 , 5 쉐도우오브모르도르 만큼의
몰입은 못했는데 겜불감타이밍이어서그런지
취향이 좀 안맞는건지 판단이 잘 안섭니다
좀비게임은 딱히 좋아하지도 거부하지도 않는데
라이스부하들한테 폭탄화살날려서 바이럴호출 쌈구경하는게 젤 잼난듯 ㅋㅋㅋ
무기는 근접과 총기 화염병을 골고루 쓰면서 했습니다
뭔가 다양한 무기들과 아이템들을 마련해놓고
오픈월드를 촘촘하게 구현해놓긴했는데
뭔가뭔가 아쉽달까요
확실히 잘만든작품일수록 아쉬움도 곳곳에서 느껴지게 마련이긴합니다
뭔가 재밌게 플레이하는법을 유튜브에서 찾아보고
패드를 다시 잡아봐야하지않나 미련이 남습니다
확팩도 해야하고
DLC 죄다 맛봐야하는데 하아..
활도 기본활외엔 못구해서 후반에 화살바꿔가면서 촘촘히 즐기긴했네요
꼼수로 스킬올리고 장비 좋은거 얻는걸 안좋아해서
여기저기 싸돌아다니면서 달렸는데도
전설스킬은 구경 못했습니다
천시간넘게 달렸따는 분들 댓글 제법 봤는데
어떤 면에서 재미를 장시간 유지할 수 있엇는지가 궁금하네요
오늘은 푹잠자고 나무위키 좀 훑어봐야겠습니다
잘만들긴 참 잘만들었네요
울나라도 이런거 만드는 겜회사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피의 거짓말 붉은 사막 기대중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