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편 후기를 많은 분들이 읽어주셨더라구요. 감사합니당!
이번 편에는 동영상의 비중이 아무래도 높을겁니다. 읽는 재미에 이어 보는 재미까지!
前回のエピソードを多くの方が読んでくださったようですね。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今回のエピソードでは、動画の比重が多いと思います。読む楽しみに加えて、見る楽しみもあります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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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라 오프닝에도 사용된 프로모션 비디오.
크고 아름다운 스크린 + 가슴을 울리는 사운드로 접하니 얼마나 특별한 기분이 들던지...ㅠㅠ>
<ビートラのオープニングで使用されたプロモーションビデオ。
大きく美しいスクリーン+胸を打つサウンドに接すると、どれほど特別な気持ちになることか... (泣)>
<쿠리타가 올린 비트라 동영상. 현장느낌 제대로!>
<栗田さんがアップしたビートラの動画。現場感満載!>
우리 팀의 출격 순서는 이러했다
私たちのチームの出撃する順番は次のようになりました。
선봉 판쨩(PA)
차봉 아미우사기(AO)
중견 모모J(JA)
부장 시노부(SH)
대장 미호(PA)
先鋒 ぱんちゃん(PA)
次鋒 あみうさぎ(AO)
中堅 桃J(JA)
副将 しのぶ(SH)
大将 miho(PA)
아... 새가슴의 최고봉인 나로선 사실 웬만하면 피하고 싶었던 게 대장 포지션이었지만ㅠㅠ
멤버들 중에 그나마 얼쇼 수무제 단위까지 찍어본 사람이 내가 유일하기도 해서
(그 다음으로 높은 단위 찍어본 건 아미우사기의 공권성 정도)
우선은 출격을 뒤로 미루고 지켜보기로 했다.
정확히는 뭐랄까 흐름에 몸을 맡기다보니 자연스레 대장이 되어있더라는 그런 전개...
ああ...器の小さい私としては、できれば大将のポジションは避けたかったのですが(泣)
チームメンバーの中で、esで獣武帝の段位まで達成したのは私が唯一
(次に高い段位を達成したのはあみうさぎさんの空拳聖)
まずは出撃を後回しにして見守ることにしました。
正確に言えば、流れに身を任せるうちに自然と大将になっていたという展開...
미카도에서 화려한 데뷔를 했던 판쨩이 첫 스타트를 잘 끊어주길 바랬으나 아쉬운 스코어를 받아들며 일어서고
우리팀의 기대주, 아이도루 아미우사기가 역전패를 당하자 나는 점점 사색이 되어갔다
안돼... 당신한테 묻어갈 생각이었단 말이야(드러누움)
ミカドで華々しいデビューを果たしたぱんちゃんが、
最初のスタートをうまく切ってくれることを期待しましたが、残念なスコアを受け入れながら立ち上がり、
私たちの期待の星、アイドル・あみうさぎさんが逆転負けを喫した時、私はますます深く考え込んでいきました。
だめだ...あなたに託すつもりだったのよ(倒れこみながら)
중간에 작전타임 느낌으로 얘기 나누던 때, 관전하던 테츠코가 나에게 물어왔다
"상대가 아키라면 좀 어떤가요? 할 수 있나요?"
그녀의 질문에 나는 이렇게 대답했다. 普通かな(...)
中間の作戦タイムのような感じで話している時、観戦していた哲子さんが私に尋ねました。
「相手がアキラだったらどうですか?できますか?」
彼女の質問に私は次のように答えました。普通かな(…)
지금까지 아키라가 싫어질 정도로 수없이 얻어터져 와서 맷집은 있다고는 하나
간단하게 "맡겨주셈!" 이라던지 "자신있다능!" 이런 식의 패기넘치는 발언을 하기엔
난 솔직히 너무나도 자신이 없었다.
これまでアキラが嫌うほど何度もたたかれてきたので、ガチンコ精神はありますが、
簡単に「任せてください!」とか「自信あります!」といったような意気込んだ発言をするには、
私は正直に自信がなかったのです。
모모J가 부담감을 한껏 안고서 중견으로 출격. 경량급의 설움을 날려줘 흐규흐규
그러나 그녀 역시 아미우사기처럼 역전패를 당하고 만다. 우리팀은 현재까지 1승도 못 챙긴 상황
상대팀은 선봉 후-쨩(AK)이 다 해먹게 생겼다 어떻게든 막아야한다
桃Jさんが重責を一身に背負い、中堅として出撃しました。軽量級の悩みを吹き飛ばしてくれよ~ふぅふぅ
しかし彼女もあみうさぎさんのように逆転負けを喫してしまいました。
私たちのチームは現在までに1勝もできていません。
相手チームの先鋒、ふ―ちゃん(AK)が全勝してしまう様子…どうにか阻止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부장 시노부는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는지 KO시키고 술 마시는 것도 순간 깜빡...ㅠㅠ
1라운드 획득에 그쳤지만 그래도 나이스 파이트였음... 토닥토닥
副将のしのぶさんは緊張した様子が逆効果になったのか、KOして酒を飲まない姿も一瞬見え...(泣)
1ラウンドで終わってしまいましたが、それでもナイスファイトでした... ぽんぽん
선봉부터 부장까지 패배한 절체절명의 버파여사부 청춘거리!
먹구름이 낀 버파여사부 청춘거리! 과연 뒤집을 수 있을 것인가?
근심걱정을 끌어안으며 자리에 앉았다. 두근두근
멤버들과 갤러리에게 기적을 선사해야 할텐데...
先鋒から副将まで敗北した絶体絶命のVF女史部 青春通り!
曇り空のVF女史部 青春通り!果たして逆転できるのか?
悩みや心配を抱えながら座りました。どきどき
メンバーとギャラリーに奇跡を与えてほしい...
<아미우사기의 팬인 코후메가네가 촬영한 현장감 넘치는 버전으로 감상하시져 ㅎㅎ>
<あみうさぎさんのファンである甲府めがねさんが撮影した現場感溢れるバージョンでお楽しみください♪ww>
<이건 플레이 동영상에 포커스를 맞춘 고화질 버전!>
<プレイ動画に焦点を当てた高画質バージョンです!>
후-쨩의 독주를 막자 팀의 분위기도 업되고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다. 정말 기뻤다ㅠㅠ
흐름을 타서 남은 네 명도 부수고 싶었다. 작년 대항전에서 패배했으니, 이번엔 리벤지하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상대팀 차봉으로 쵸코의 카게가 출격. 버파여사부 와카나거리 멤버이자 카게 유저인 월영은
내게 다가와서는 상대의 이런 점을 조심해서 플레이하라고 조언을 해주며 응원했다.
ふ―ちゃんの独走を阻止すると、チームの雰囲気も盛り上がり、拍手と歓声が沸き起こりました。
本当に嬉しかった(泣)
流れに乗って残りの4人も倒したかった。去年の対抗戦で敗退したので、
今回はリベンジしたい気持ちばかりでした。
相手チームの次峰、チョコさんのカゲが出撃しました。VF女史部のメンバーであり、
カゲ使いの月影さんは 私に近づいて、相手のこういったポイントに注意してプレイするようアドバイスし、
応援してくれました。
하지만 더 이상은 기대에 보답하지 못한 채 나는 무너져 내렸다
버파여사부 청춘거리는 이렇게 예비예선 탈락... 흑흑 리벤지 실패...
しかし、もはや期待に応えることができず、私は崩れ落ちました。
VF女史部青春通りはこうして予備予選落ち... 泣、リベンジ失敗...
핑크색 여성 카드가 보이는가?
ピンクの女性カードが見えますか?
좀더 확대해보자...(슬슬 시력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는 유저들을 위해)
전패였으면 정말 아쉬움이 배는 됐겠지...?
もう少し拡大して見てみましょう...(視力がそろそろ心配なユーザーのために)
全敗だったら本当に残念でがっかりしたでしょうね...?
그리고 여사부 팀끼리 의기투합하여 점심을 먹으러 회장 내 식당으로 이동했다.
そして、女史部のチーム同士一致団結して昼食をとるために会場内のレストランに移動しました。
1800엔짜리 점심... 따흐흑
주문해와서 테이블에 놓고보니 내가 제일 푸짐한 메뉴로 시켰더라... 하하하...
맛은 좋았는데 밥 양이 제법 돼서 좀 남겼다...ㅠㅠ
1800円のランチ... シクシク
注文が来てテーブルに置かれてみると、
私が一番ボリューミーなメニューを注文していたみたいですね... ハハハ...
味は良かったけれど、ご飯の量が結構多くて、ちょっと残してしまいました...泣
낮술하는 그녀들...(?)
반주로 와인을 선택하고선 건배하는 판쨩과 아미우사기
昼間からお酒を楽しむ彼女たち...(?)
ワインを選んで乾杯するぱんちゃんとあみうさぎさん
밥먹으며 이런저런 얘기를 주고받았다. 멤버들에게 꽤 경기에 침착하게 임하더라는 칭찬도 받았다
미소로 답했지만, 실제론 커맨드 미스도 왕왕 있었고 축구로 치면 골 결정력 또한 부족했다고 개인적으론 느꼈다
(콤보 들어갈 때 그 하이~ 하이하이! 하는 특유의 추임새를 다들 넣어주는데
삑사리 나서 산통이라도 깨면 얼마나 민망한지ㅠㅠ)
그리고 테츠코에겐 에보의 경우 무릎 위에 스틱을 올려놓고 하는 형태라 흔들림이 있어 불편했지만
비트라는 기판 플레이이니 안정감이 느껴져 좋았다고 코멘트했다.
食事をしながら様々な話を交わしました。メンバーからは試合に落着いて取り組んでいるという称賛も受けました。
微笑みで答えましたが、実際はコマンドミスも多く、サッカーで言えばゴール決定力も不足していたと個人的に感じた。
(コンボを入れるときに「ハイ〜ハイハイ!」という特有の掛け声を皆が入れてくれるのに、
私だけずっこけたりするとどれだけ恥ずかしいことか...)
そして哲子さんにはEVOの場合、膝の上にアケコンを置いてプレイする形式で揺れがあって不便でしたが、
ビートラは基盤プレイなので安定感が感じられて良かったとコメントしました。
아니 근데 다들 왜 이렇게 적게 시켜먹나여 사람 민망시럽게 따흐흑
しかし、なんで皆こんなに少なく注文するの?私だけが恥ずかしい... ふえふえ
재입장을 위해 다시 ㄱㄱ
아참 비트라 당일이 마침 케이콘 이벤트이기도 해서, 일본의 케이팝 팬들이 많이 모여있는 점 또한 볼거리였다
再入場のため再びゴー!
そうだ!ビートラ当日がKCONのイベントがあったのでk-popのファンが多く集まっていることも見どころでした。
예비예선 광탈한 입장으로선 이제 한국 가든파이브 팀 그리고 버파여사부 와카나거리 팀의 예선전을 응원해야...
일단 가든파이브 팀부터 찾기 시작했다. 일본어로 얘기하는거 힘들어... 머리에 쥐날거 같아...
어디에 있나여? 하고 두리번대던 끝에 상봉함... 이번에도 서린언니 님이 정신적 지주 포지션으로 함께 와주었다
予備予選に落ちた立場としては、もう韓国のガーデンファイブチームとVF女史部 若菜通りチームの予選戦を応援しなければ...
とりあえずガーデンファイブチームを探し始めた。日本語で話すのは難しい... 頭に痛みが...。
どこにいるんだろう?と探し回っていた末に会った...今回もソリンさんが精神的支柱のポジションで一緒に来てくれた。
아무쪼록 대활약을 기대하면서...!
난 비록 광탈하고 자유로워졌지만, 같은 한국인으로서 응원을 보탰다
大活躍を期待しながらも...!
私は敗退して自由になったけれど、同じ韓国人として応援しました。
예선은 각 블럭에 배정되어 리그전 형식으로 치뤄졌다.
가든파이브의 첫 상대팀은 몬테오사정.(정력왕 5인이 모인 팀)
予選は各ブロックに割り当てられ、リーグ戦形式で行われました。
ガーデンファイブの最初の対戦相手はモンテ五射精(精力王5人のチーム)でした。
대장으로 출격한 차차님의 동영상을 첨부해 본다
방송타는 기계에서 플레이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이렇게라도 촬영하고 공개할 수 있어 다행...
大将として出撃したチャチャさんの動画を添付します。
配信用の機械でプレイしたわけではありませんので、これを撮影して公開できただけでもよかったです...
0:5로 가든파이브 팀은 패배했지만, 아직 끝이라기엔 이르다. 마신일가 팀과의 대전이 남아있음...
(참고로 버파 4 에볼루션 시절 츠치쿠모 파이의 대전동영상을 즐겨봤었는데
현역으로 뛰고 있어서 정말 놀랬다)
0対5でガーデンファイブチームは負けましたが、まだ終わりとは言えません。
魔神一家チームとの対戦が残っています...
(参考までに、バーチャ4エボリューション時代のつちくもさんのパイ対戦動画を楽しんでいましたが、
現役で活躍していることに本当に驚きました)
요가마스터의 잭키가 귀중한 1승을 거두었으나 이때 내가 촬영을 미처 못하는 바람에...(미안하다!!!)
ヨガマスターのジャッキーが貴重な1勝を挙げましたが、その時私が撮影をうまくできなかったために...(ごめんなさい!)
이거슨... 고의 미러전?
これは...ゴウのミラーマッチ?
으아앙ㅠㅠ
동영상 촬영할 시점에 이미 다리는 천근만근이어서 정말 괴로웠지만
어찌되었든 힘내주길 바라는 마음이 컸고, 파이팅 넘치게 일본까지 온건데 너무 안타까운 결과였다...
톡방에서도 응원하며 좋은 결과 있길 기다리고 있었을텐데ㅠㅠ
うわーん(泣)
動画撮影のタイミングではすでに足は疲労困憊でしたが、
どうにか頑張ってくれることを願う気持ちは大きく、日本まで来てくれたのにとても残念な結果でした...
韓国のグループチャットでも応援しながら良い結果を待っていたはずなのに(泣)
가든파이브팀 수고했어요... 토닥토닥
일본에서 모인 김에 함께 사진촬영도 하고, 잘 놀다 가라며(+미카도 5선 역시) 응원받고 헤어졌다
ガーデンファイブチーム、お疲れさまでした... よしよし(労いの音)
日本で集まった際に一緒に写真撮影もして、楽しく遊んで帰るようにと(+ミカドの5先も)応援を受けて別れました。
버파여사부 와카나거리의 경우 코에도, 치비타, SHU 등의 유명 플레이어가 포진한 신무신 팀에게
패배했는데, 중간에 플레이 내용이 아주 좋았던 동영상을 두 개 정도 소개해본다.
VF女史部 若菜通りの場合、こえどさん、ちび太さん、SHUさんなど有名プレイヤーが揃った
神武神チームに敗退しましたが、非常に良かったプレイ内容の動画を2つ紹介します。
버파여사부 팀도 한국 가든파이브 팀도,
기대했던 팀들이 결국 조기탈락한 상황에서 지칠대로 지쳐버린 나는 회장 한쪽에 주저앉아 버렸다
VF女史部チームも韓国のガーデンファイブチームも、
結局予想外の早期敗退で疲れ果てた状況に、私は会場の一角に座り込んでしまいました。
물론 맨바닥에 주저앉은 건 아니고, 이걸 사용했다
에보 참가당시 돈키호테에서 구입한 이 가방에 하야부사를 빌려 넣어갔었지...
(양 지퍼를 열어 펼치면 훌륭한 돗자리가 된다, 고마워요 아나파이!)
もちろん、床に座り込んでいたわけではありません。これを使いました。
EVO参加当時、ドンキホーテで購入したこのバッグには、ハヤブサを借りて入れていました...
(両方のジッパーを開けて広げると、素晴らしい敷物になります。アナパイさん、ありがとう!)
물 마셔가며 숨 좀 돌리고 있던 중 홈스테이가 다가와 옆에 앉았다.
息を整えながら水を飲んでいたところ、ホームステイさんが近づいて隣に座りました。
"피곤하죠?"
"疲れてますか?"
상냥하게 말을 걸어준 그는, 이전 미카도 데뷔당시 수줍게 첫 인사와 자기소개를 하며
짧은 일본어 실력에 민망해하던 나에게 오히려 이렇게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는 게 아주 기쁘다고
미소지어 준 바 있는 나이스가이! 너무 유명해서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버파 톱 클래스 플레이어...
優しく声をかけてくれた彼は、以前のミカドデビュー時には内気に挨拶や自己紹介をする私に対し、
不足した日本語能力に恥ずかしがっていた私にとって、
こうやってコミュニケーションができることがとても嬉しいと微笑んでくれるナイスガイ!あまりにも有名で、
もはや説明は必要ありませんが、バーチャ界トップクラスのプレイヤー...
괜찮은 맛집이 있다며 직접 추천까지 해 주었던 영광스런 기억이 있지만
워낙 얼떨떨했던 나머지 링크 같은 걸 받아두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엔 DM으로 보내달라 부탁을 했다
좋은 건 공유하는 게 인지상정!
素晴らしい店を教えてくれた光栄な思い出もありますが、私はあまりにもうろたえていたので、
リンクなどを控えておくことができませんでした。ですから、今回はDMで送ってもらえるようお願いしました。
良いものは共有するものですから!
https://www.moukotanmen-nakamoto.com/shop/higashi_ikebukuro/
蒙古タンメン이 다소 맵지만 맛있다고 한다
蒙古タンメンは少し辛いですが、美味しいと言われています。
https://s.tabelog.com/tokyo/A1305/A130501/13171114/
여기는 줄서서 먹는 맛집이라고 알려줌!
ここは行列ができる名店だそうです!
홈스테이는 나중에 상위 16팀이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할 건데, 근처에 서 있으면
하이파이브를 할 수 있을거라며 깨알같은 재미 또한 알려주었다
(흑흑 집에가고싶어요 너무 피곤하다능)
ホームステイさんは後に上位16チームがレッドカーペットを歩いて入場する予定で、
近くにいるとハイタッチができると教えてくれました。面白い情報も教えてくれますね。
(うう、家に帰りたいです。とても疲れました)
마지막까지 즐겨주세요! 라는 말을 남기고 그는 떠나갔다ㅠㅠ
最後までお楽しみください!と言って彼は去ってしまいました。
<알고보니 중계석 가기 전 잠깐 짬이 나는 상황에서, 날 발견하고 말을 걸어준 거였다ㅠㅠ>
<知らぬ間に中継席に行く前に、彼が私に声をかけてくれたんだったんです(泣)>
와이프인 테츠코도 그렇지만, 진짜 정말 상냥하고 사람좋은 거 같음
아키라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캐릭터가 아니지만(백날 맞다보면 좋아질래야 좋아질수가 없다...)
홈스테이는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어졌다. 빌런연합 화이팅!
당신은 진짜 천사표 오브 천사표예요
妻である哲子さんもそうですが、本当に優しくて人好きな性格のようです。
私は個人的にアキラは好きなキャラクターではありませんが(何回も殴られると好きになるわけではありませんが...)、
ホームステイさんは心から応援したくなりました。ヴィラン連合、ファイト!
あなたは本当に天使のような存在です。
어느 정도 체력을 회복하고선, 같은 팀 멤버였던 슌 유저 시노부와 로비에 마련된 휴식공간에서
토크타임(이라 쓰고 수다라 읽는다)을 가졌다.
ある程度体力を回復した後、同じチームメンバーだったシュン使いのしのぶさんと
ロビーに用意された休憩スペースでトークタイム(単のお喋り)を楽しみました。
바로 앞 편의점에 잠시 다녀오겠다던 그녀가 커피 두 개를 사서 하날 나에게 건네준다... 상냥해
일본어에 항상 자신이 없었지만 웃어주고 공감해주고 용기를 북돋아준 덕분에 상당한 양의 대화를 할 수 있었고
요새 케이팝에 빠져있다며, 그리고 서브캐릭을 이따금씩 권유받지만 역시 슌이 메인이고 좋다며 활짝 미소짓는다
すぐ近くのコンビニに少し寄ってくると言っていた彼女がコーヒーを2つ買ってきて、私に手渡してくれました...
本当に優しいです。
日本語にはいつも自信がありませんでしたが、彼女は笑ってくれて共感してくれて勇気を与えてくれたおかげで、
かなりの量の会話をすることができました。
最近はK-popに夢中だと言い、そして時々サブキャラクターを勧められますが、
やはりシュンがメインで好きだと笑顔を見せてくれます。
그녀가 바리바리 싸들고 온 가방. 딱 봐도 슌에 대한 애정으로 넘쳐보이지 않는가?
여담이지만 저 술 통은 조미료 케이스라고(와우!)
彼女がバリバリと持ってきたバッグ、一目でシュンの愛情が溢れているように見えませんか?
余談ですが、その酒の入れ物は調味料ケースだそうです(ワオ!)。
SNS에 올라온 그녀의 슈슈 인증샷. 아름다우십니다 할아버지
彼女がSNSに投稿したシュシュ認証ショット、美しいですね、おじいちゃん。
둘이서 같이 사진도 찍고 화기애애하게 시간을 보내다 어둠이 깔릴 무렵 시노부는 먼저 자리를 뜨고
(숙소를 요코하마 쪽에 잡았다던가 그랬던 기억이 남)
난 혼자 남아 받은 것들을 정리했다
2人で一緒に写真を撮り、楽しく時間を過ごしていましたが、暗くなる頃にしのぶさんは先に席を立ちました
(宿泊先は横浜の方に取ったとかそんな記憶が残ります)
私は一人で残ったものを整理しました。
입 심심할 때 먹으라고 회장에서 받은 간식
초코배트 에이스는 우마이봉 같은 식감일 줄 알았는데 빵 느낌이어서 요기하는 데 나름 좋았다
会場でもらったおやつ、おなか空いた時食べるように言われたんだ。
チョコバットエースは美味しいと思っていたけど、食感がうまい棒のようなものかと思ったら、
パンの感じで食べ応えがあり、結構良かったです。
세가 공식대회에서 막 울프나 아키라 타카 코스프레하고 나오던 바로 그 사람들.
노 모션의 두 멤버와 기념촬영 후 받은 스티커!(선착순 증정이라고 했음)
セガの公式大会でウルフやアキラ・タカのコスプレをしていたあの人たちですね。
NOモーションの二人メンバーとの記念撮影後にもらったステッカーですね!
(先着順で配布されたそうです)
판쨩이 준 명함? 이런 자기어필 좋다능
ぱんちゃんがくれた名刺です?自己アピールがいいですね。
도중에 아나파이와 만나 저녁먹으러 점심 때 그 식당을 갔는데 문을 닫아서
편의점에 들러 간단히 먹을거와 마실걸 사온 뒤 자리로 복귀.
途中でアナパイさんと会って、昼食時にそのレストランに行ったのですが、閉まっていてしまいましたので、
コンビニに寄って軽食と飲み物を買って席に戻りました。
아나파이가 결성한 비트라 여자 48당
무늬만 레이디스 팀이고 실상은 시커먼 남자들
그의 말에 의하면 한 팀한텐 이기고 한 팀한텐 졌다고 한다
최종적으론 탈락이라지만 어쩐지 한 팀이라도 이겼다는 사실은 부럽기 그지없었다ㅠㅠ
アナパイさんが結成したビートラの女性48党ですね。
外見はレディースチームのように見えますが、実際は完全に男性たちなのですね。
彼の言葉によれば、1チームには勝ち、1チームには負けたとのことです。
最終的には敗退となりましたが、どうしても1チームでも勝ったという事実は羨ましく感じました(泣)
결승전까지 마치려면 아직 시간이 남으니 같이 회장으로 들어가 구경하지 않겠냐는
그의 제의를 거절하고 혼자 남아 비트라 종료를 기다리기로 했다
사실 톡방으로 관전평이나 여러 얘기가 오고가니까, 폰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뭐 심심하진 않고...
決勝まで終わるまでまだ時間があるため、一緒に会場に入って観戦しないかという 彼の提案を断って、
一人で残ってビートラの終了を待つことにしました。
実際、グループチャットで観戦コメントや様々な話題が行き来しているので、
スマホを見ているだけでも何かしらの楽しみがありますし...
무엇보다 비트라가 끝난다고 해서 숙소로 곧장 가는 게 아니라
제프리 유저 아바레모노가 주최하는 뒷풀이 자리에 참석 예정이었기 때문에
체력을 비축하면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는 편이 좋다고 생각했다
(빵빵 사운드와 눈부신 조명 속에 장시간 있으면 역시 괴로우니까)
何よりもビートラが終わったからといってすぐに宿に直行するのではなく、
ジェフリー使いの暴れ者さんが主催する宴会に参加予定だったため、
体力を温存しながらゆっくりと時間を過ごす方が良いと考えました。
(パンパンなサウンドと眩しいライトの中で長時間いるとやはり辛いですから)
이미 모두 알고 있겠지만, 우승의 영광은 빌런연합 팀에게 돌아갔다.
(어쩐지 야소카미의 비주얼은 볼때마다 한국 게이머 삘이 물씬 풍기는 거 같음)
すでに皆さんご存知かもしれませんが、優勝の栄光はヴィラン連合チームに戻りました。
(どうしてもやそかみさんのビジュアルは見る度に韓国のゲーマーっぽく感じます)
빌런연합 vs 미국병원의 대장전
ヴィラン連合 VS 米国病院の大将戦。
홈스테이나 돈까스나 둘 다 엄청난 피지컬의 소유자이므로 누가 이겨도 어색하지 않은 상황
하지만 킥캔 후의 심리를 침착하게 끊어내 대응한 홈스테이! ㅊㅋㅊㅋ
ホームステイさんもとんかつさんも、どちらも驚異的なフィジカルの持ち主なので、
どちらが勝っても不思議ではありません。
しかし、キックキャンセルの心理を冷静に断ち切って対応したホームステイさん! おめでとう!
길고 긴 비트라가 끝나고, 가이힌 마쿠하리역 인근에 위치한 키사쿠로 이동했다
바로 여기가 뒷풀이 장소
長いビートラが終わった後、海浜幕張駅近くに位置するきさくに移動しました。
ここがまさに宴会の場所です。
무릎 아래로 집어넣는 공간이 있어 혹시나 다리가 저릴 걱정을 했던 나는 안심했다
술을 못하는 난 차가운 우롱차를 주문했고, 초면인 유저들을 위해 펜과 목걸이타입 명찰이 배급되었다
膝の下に入れるスペースがあるので、足がしびれる心配をしていた私は安心しました。
お酒が飲めない私は、冷たいウーロン茶を注文しました。また、
初めてのユーザーのためにペンやネックレス型の名札が配布されました。
미호예여 친하게 지내여 찡긋
みほぽんと仲良く過ごしましょうね!
버파로 하나되어 모인 뒷풀이니만큼 어색함 이런거 전혀 없이 건배하고 웃고 떠들고 아주 분위기는 좋았다
SNS 교환도 하고(친척 중 한 분이 대구 출신의 한국인이라는 아키라 유저도 만남 ㄷㄷㄷ)
예비예선 상대팀이었던 Over50 Ver.2의 후-쨩과 쵸코와도 서로 수고했다며 인사를 나누었다
주문한 가라아게가 특히 너무 맛있었는데, 지금도 아른아른거릴 정도로 적절한 밑간에 겉바속촉... 츄릅(다른 테이블에 인사하러 갔다가, 숙소가 이케부쿠로다 보니 도중에 나와야 해서 한 조각도 다 먹지 못한 점이 두고두고 아쉬움)
バーチャで一つになって集まった宴会ということで、全く気まずさなく、
乾杯したり笑ったりおしゃべりしたり、とても雰囲気が良かったです。
SNSの交換もしました(親戚の方が大邱出身の韓国人だというアキラ使いも会いました!)。
予備予選の相手だったOver50 Ver.2のふ―ちゃんとチョコさんともお疲れさまと挨拶を交わしました。
注文した唐揚げが特にとても美味しかったです。今でも思い出すだけでよだれが...
(他のテーブルに挨拶に行ったり、宿舎が池袋だから途中で出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ので、一切食べきれなかったのが残念でした。)
침흘리며 건배를 제안하던 하트사마의 허리춤을 감상하시라(순한맛 그리고 약간매운맛)
역시 술이 들어가면 사람은 과감해진다...
よだれを流しながら乾杯を提案したハート様の腰つきを楽しんでください(マイルドな味と少し辛い味)
やっぱりお酒が入ると人は大胆になりますね...
뒷풀이 참석을 처음 망설였던 나에게 불안하면 챙겨줄테니 걱정말라고 해 준 월영, 고마워요!
그리고 톳치쿤의 와이프인 이즈미와도 라인을 이어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어서 기뻤다
宴会に最初は参加を迷っていた私に、心配しなくても大丈夫だと気にかけてくれた月影さん、ありがとう!
そしてとっちクンの妻であるいずみちゃんともラインでつながり、
たくさんの会話をすることができて嬉しかったです。
차 시간을 신경쓰지 않을 수 없었기에(다 인사나누기엔 시간이 너무 모자랐다ㅠㅠ)
월영과 마지막으로 우정의 포옹을 나누고 이즈미의 배웅을 받으며
아나파이와 파이유저 운류, 아오이유저 마사토피와 함께 키사쿠를 나왔다
時間には気を使わ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ため(挨拶を交わす時間が足りなかったです(泣),
月影さんと最後に友情のハグを交わし、いずみちゃんの見送りを受けながら、
アナパイさんとパイ使いの雲流さん、アオイ使いのまさとぴさんと一緒にきさくを出ました。
아... 나오면서 뒷풀이 참가비용 내는 걸 깜빡하고 아나파이한테 물어봤더니
자기가 이미 내 몫까지 내고 왔댄다... 엄마야ㅠㅠ
ああ...出るときに宴会の参加費を払い忘れてアナパイさんに尋ねてみたら、
彼が私の分も既に支払ってきたと言います.. OMG
고맙게도 운류가 이케부쿠로까지 차로 태워준다고 해서 속으로 쾌재를 부르고...
ありがたいことに、雲流さんが池袋まで車で送ってくれると言ってくれたので、心の中で歓喜を歌いました...
주차장까지 이동하는 데 너무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 예상외로 엄청나게 걸어다녔다
허리와 다리에 느껴지는 통증으로 당장이라도 주저앉고 싶었음
하지만 이 고생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인데,
운류는 마쿠하리 멧세에서 우선 나와 아나파이를 이케부쿠로에 내려준 후
그 다음으로 다이토 구에 산다는 마사토피를 내려주고 난 뒤에 가와사키로 돌아갔다고 한다ㅠㅠ
장시간 운전하느라 엄청 힘들었을텐데 진짜 고마웠음... 덕분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다
여기에 아나파이는 날 숙소 앞까지 데려다주고, 그 시점에서 막차가 끊겨 집까지 한 시간 가량을 걸어갔다고...
駐車場までの移動に時間がかかり、予想外にも長い距離を歩き回りました。
腰と足に感じる痛みで、今すぐにでも座りたいと思いました。
しかし、この苦労は何でもなかったようです。後で知った事実ですが、
雲流さんは幕張メッセで私とアナパイさんを池袋に降ろし、次にまさとぴさんが住んでいる台東区で降ろして、
その後、川崎市に戻ったそうですㅠㅠ 長時間の運転でとても疲れただろうに本当に感謝しました...おかげで無事に到着できました。
ここでアナパイさんは私を宿舎の前まで連れて行き、その時点から終電がなくなったため、自宅まで約1時間歩いたそうです...
골고루 민폐를 끼친 셈이 되었다 따흐흑
나중에 미안하다고 사과하니 일본에서 네가 즐거웠으면 된거라고 오히려 웃어주잖아 엉엉ㅠㅠ
みんなに迷惑をかけてしまったようです(泣)。
後で謝っても、日本であなたが楽しかったならそれで良いと笑ってくれるじゃないですか(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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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월) 일본에서의 넷째날
5月15日(月)日本での4日目です。
비트라도 끝나고 후리해졌지만, 아직 중요한 일정이 남았다
미카도 5선 이벤트에 참가하는 것!
ビートラも終わり、少しリラックスできましたが、まだ重要な予定が残っています。
それは、ミカドの5先イベントに参加することです!
오전에 서점이며 드럭스토어 등에 들러 쇼핑을 좀 하고, 점심으로 내가 고기를 먹고 싶다는
요청을 반영하여 아나파이와 함께 야키니쿠집으로 갔다
午前中には、本屋やドラッグストアなどに立ち寄り、ショッピングを少し楽しみました。
そして、昼食には私が肉を食べたいというリクエストを反映して、アナパイさんと一緒に焼肉屋に行きました。
뭔가 접시에 한 가득 나오는 한국 스타일과는 다르게... 감질난 이 양을 보라
먹다보니 배가 채워지기는 하지만, 뭔가 만족스럽지 못해... 그냥 무한리필로 처음에 시킬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맛은 있었다. 밥이랑 우롱차, 고기 6인분 이렇게 해서 거진 4천 3백엔 정도 나옴
何か、韓国スタイルのような一皿が満載されているわけではなく...がっかりするような量ですね。
食べているとお腹は満たされますが、何か満足感に欠けます...
最初から無制限で注文すればよかったかと思ったりもします。 味は良かったです。
ご飯とウーロン茶、肉6人前でおおよそ4,300円くらいかかりました。
오늘은 미카도에 가서 5선 상대를 찾는 게 아니라, 같이 하기로 미리 약속한 유저가 있었다
대전상대는 여성유저 데시사라.
今日はミカドに行って5先の相手を探すのではなく、予め約束していたユーザーと一緒にすることにしました。
対戦相手は女性プレイヤーの弟子サラさんです。
데시사라에겐 좀 미안한 기억이 있는데, 4월 3일 원래 그녀와 함께 5선을 하기로 매칭이 됐지만
내가 밥먹느라 자리를 너무 길게 비우는 바람에 결국 데시사라는 블랙(디리터님 아들, 귀염귀염!)과 매칭.
그리고 뒤늦게 도착하여 기회를 날리고 망연자실해 있던 내게 엘블유저 라스칼이 도와줘서
미사키치와 매칭, 5선을 했다는 그런 스토리
弟子サラさんには少し申し訳ない思い出があるんです。
4月3日、元々彼女と一緒に5先をする予定でマッチングされたのですが、
私が食事中で席を長く空けたため、結局弟子サラさんはBLACK(JANG GANGさんの息子、可愛い!)とマッチングされました。
そして後から到着してチャンスを逃していた私に、
ブレイズ使いのラスカルさんが助けてくれてみさ吉さんとマッチングし、5先をしたというようなストーリー。
일본 출발하기 전에 미리, 이러이러해서 또 미카도에 갈 것 같은데 이번에 함께 5선 어떠냐고 연락했더니
무척 기뻐해 주었다.
日本出発前に事前に、こんなことがあってまたミカドに行くかもしれないけど、
今回一緒に5先はどうかと連絡したら、とても喜んでくれました。
지난 5선에서 미사키치에게 발리고 대구 원정 때 데빌킥님에게 녹고
사라 트라우마가 제대로 있던 상황에서, 목표는 이렇게 잡아보았다.
前回の5先でみさ吉さんに負け、大邱遠征の時にデビルキックさんに敗退した状況で、
サラのトラウマがある中、目標はこんな風に立ててみました。
가능한 이기자,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적어도 지난번보단(1:5) 나은 스코어를 노리자
이번에도 최선을 다했으나 최종적으론 3:5로 나의 패배... 따흐흑
플레이하면서 고집을 버려야 하는데 난 너무...(말잇못)
できれば勝ちたいけれど、それが難しければ少なくとも前回(1:5)よりは良いスコアを狙おう。
今回も最善を尽くしましたが、最終的には3:5で私の敗退... うええぇ
プレイしながら頑固さを捨てなければいけないのに、私はあまりにも...(言葉が詰まる)
데시사라의 인터뷰 타임을 구경하고, 아쉬운 결과에 씁쓸한 마음을 달래려는데
그녀가 단 거 좋아하냐며 내게 무언갈 건네준다...?
弟子サラさんのインタビュータイムを見物し、
悔しい結果に寂しい気持ちを紛らわそうとしていると、
彼女が何かを私に手渡しくれました…。
아니 이거슨???
あれ、これは??
멀리서 와 주어 고맙다며 그녀가 챙겨준 서프라이즈 선물이었다...ㅠㅠ
지난번 5선 때 나 때문에 매칭도 실패해서 여러가지로 미안해하고 있었는데 으허엉...
같이 기념촬영도 하고 악수도 나눔!
遠くから来てくれてありがとうと言いながら、彼女が用意してくれたサプライズのプレゼントだった...(泣)
前回の5先の時、私のせいでマッチングも失敗していろいろと申し訳なさそうにしていたのに、うへへぉん...
一緒に記念撮影もして握手も交わしました!
이 날은 지갑 한가득 동전으로 바꾸어, 한껏 불태우기로 했다
(출국은 다음날 오후였지만 실질적으로 마지막 미카도였기에)
この日は財布いっぱいのコインで、一気に使い切ることに決めました
(出国は翌日の午後だったけれど、実質的には最後のミカドでしたから)
5선 이벤트를 한국에서 실시간 방송으로 지켜본 반팔님은 "여기선 달인이 달인이 아니고 왕자가 왕자가 아니다" 라는 코멘트를 하심
온라인 기준 최소 무제급 애들이 이런 단위를 달고 하니 거품 안물고 배기냐고...
그렇다... 간판이 다가 아니다... 속으면 안되는 곳... 지옥같은 미카도
5先イベントを韓国からリアルタイムで観戦していたゲグリダさんは、
「ここでは達人が達人でなく、王者が王者でない」とコメントしました。
オンライン基準では最低でも武帝級のプレイヤーがこういう段位でやっているから...
そうだ...看板だけが全てではない...裏切られる場所...地獄のようなミカド
이건 미카도 데뷔당시. 코로나 때문에 가림막이 설치된 상태
これはミカドのデビュー当時の写真です。コロナのために仕切りが設置されています。
가림막을 걷어내니 시원해졌다!
仕切りを取り払うと、気持ちが爽快になりました!
나같은 경우 온라인 기준 승률이 40퍼 후반인데 미카도에선 10퍼도 될까말까한 느낌
하지만 그렇게 우울하거나 하진 않았다. 오히려 이런 경험으로, 다음에 더 강해질 수 있으니까
(파이 타격잡기를 여기서 한 번도 성공시키지 못한 점은 아주 조금 슬펐지만)
私の場合、オンラインでは勝率が40%台ですが、ミカドでは10%くらいになるかどうかの感じでした。
しかし、それほど憂鬱になることはありませんでした。
むしろこのような経験を通じて、次により強くなることができると思ったからです。
(ここでパイの打撃投げタイミングを一度も成功させられなかったことは少し残念でしたが)
손에 꼽을 정도의 승수를 뒤로 하고, 동전이 바닥난 시점에서 미련없이 일어났다
그리고 미카도 점장이자 비트라 주최자인 야마기시와 사진을 찍고, 악수하며 다음에 올 것을 기약했다(과연?)
限りなく勝利数が少ない状況を脇に置き、コインが底をついた時点で躊躇せず立ち上がりました。
そしてミカドの店長であり、ビートラの主催者である山岸さんと写真を撮り、
握手をして、次回に期待しました(果たして?)
숙소로 돌아오는 길이 아... 역시 시원섭섭했다ㅠㅠ
그리고 월요일 하루, 내 일정을 서포트하느라 휴가를 쓴 아나파이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네고 헤어짐
정말정말 고마웠어요ㅠㅠ
宿に帰る道は...やはり少し寂しいものでした。そして月曜日、
私のスケジュールをサポートしてくれたアナパイさんに感謝の言葉を伝えて別れました。
本当に本当にありがとう(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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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화) 일본에서의 다섯째날 그리고 마지막 일정
5月16日(火曜日) 日本での5日目であり、最後のスケジュール。
원래 체크아웃이 오전 10시까지였지만 느긋하게 짐을 싸고 싶기도 하고 해서
두 시간을 연장해 정오가 된 시간 숙소를 나왔다
비행기는 오후 7시 20분 출발이라 아직 여유가 있는 상황
本来、チェックアウトは午前10時まででしたが、ゆっくりと荷物をまとめたいという気持ちもあり、
2時間延長して正午に宿を出ました。
飛行機は午後7時20分に出発するため、まだ余裕のある状況でした。
가라오케로 달려가 세시간 프리타임 요금제를 끊어서 신나게 놀았음 ㅎㅎ
무제한 드링크바가 포함되어 있었는데 내 픽은 역시 차가운 우롱차!
カラオケに向かって3時間のフリータイムプランを選び、楽しく遊びました(笑)
無制限のドリンクバーも含まれていて、私の選択はやはり冷たいウーロン茶でした!
그리고 지난번 당첨은 됐는데 미처 바꾸지 못한 가리가리군 아이스바를 편의점에서 교환하고
제법 더워진 거리에 서서 입 안이 얼얼하도록 베어물었다
そして、前回当たったけれどもまだ交換していなかったガリガリ君アイスバーをコンビニで交換し、
かなり暑くなった街中で立ち止まって口の中がひんやりするまでかじりました。
떠나기는 싫었지만 언젠간 또 올 수 있을테니
帰るのは嫌でしたが、いつかまた来ることができるでしょうから
비행을 경험하며 무척 맘에 드는 모먼트 하나가 생겼는데
출발 전에 공항 직원들이 손 흔들어주며 인사하는 거.
나리타행의 경우 잘 다녀오세요~ 부산행의 경우 안녕히 가세요~ 라고 하는 듯한 그런 인사처럼 느껴져서 좋았다
飛行を経験しながらとても気に入った瞬間がありました。
出発前に空港のスタッフが手を振って挨拶してくれることです。
成田行きの場合は「よい旅を!」、釜山行きの場合は「またね!」といった感じの挨拶で、
とても嬉しかったです。
귀국편도 글루텐 제한식을 고른 나.
고기가 나온단 얘길 인터넷에서 본 것 같은데 그건 장거리 노선만 해당되나 보다
똑같은 구성에 좌절하고 결국 승무원에게 기내식 남는거 없냐고 조심스레 물어봄
일반식 남아있는데 괜찮냐고 함... 네 그럼요 당연하죠!!!
帰国便でもグルテンフリーの食事を選びました。
肉が出るという話をインターネットで見たようなのですが、それは長距離路線のみ対象なのでしょうか。
同じ構成でがっかりし、結局、客室乗務員に機内食の残りはないかと慎重に尋ねました。
一般の食事が残っていますが、大丈夫ですかと言われました... はい、当然、お願いします、当然!
오오 드디어 고기를... 고기를...!(메뉴명은 불고기소스의 닭다리 구이)
やっとお肉を...お肉を...!(メニュー名はブルゴギソースの鶏もも肉です)
고추장 짜서 비벼먹으면 여기가 천국... 아 배터지게 잘 먹었다!
コチュジャンを絡めて食べると、ここが天国... ああ、満腹になりました!
세관신고가 필요한 사람만 기내에서 종이에 적어 도착 후 제출하는 형태였고
일반 승객들은 큐코드만 제시하면 되니 간편했다
税関申告が必要な方だけが搭乗中に紙に書いて到着後提出する形式でしたが、
一般の乗客はQRコードを提示するだけで簡単でした。
짐 찾고 택시타고 달려 집에 무사귀환! 다녀왔습니다~
荷物を受け取り、タクシーに乗って無事に帰還!お世話になり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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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파... 심오하고도 어려운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장르 특성상 패배하면 슬프고 아쉽고, 때로는 화가 나거나
끝없는 좌절감에 휩싸이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저는 좋습니다.
좋아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애정을 갖고 임하려 합니다
バーチャ...深くて難しいゲームだと思います。
ジャンルの特性上、負けると悲しくて残念で、時には怒ったりもします。
終わりのない絶望感に包まれることもありますが、それでも私は好きです。
好きなので、これからも愛情を持って取り組もうと思います。
이런 기회가 다시금 온다면(+시간과 돈이 된다면 ㅎㅎ) 또 즐겁게 참가하고 싶네요
このような機会が再び訪れるなら(+時間とお金があれば笑)また楽しく参加したいです。
엔딩 크레딧 형태로 보는 참가자 리스트.
우리 모두가 비트라의 주역! 수고하셨습니다~
エンディングクレジットのように参加者リストを眺めます。
私たち全員がビートラの主役!お疲れさまでした~
버파여사부 청춘거리, 와카나거리 멤버의 단체사진
왼쪽부터 순서대로
VF女史部 青春通り、若菜通りメンバーの団体写真
左から順番に
모리 시게코(PA) 모모J(JA) 월영(KA) 판쨩(PA) 미호(PA)
시노부(SH) 카지키 파이트(GO) 하나페코(VA) 야마다 테츠코(SH) 아미우사기(AO)
森繁子さん(PA)、桃Jさん(JA)、月影さん(KA)、ぱんちゃん(PA)、miho(PA)
しのぶさん(SH)、カジキファイトさん(GO)、華さん(VA)、山田哲子さん(SH)、あみうさぎさん(AO)
미호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以上、mihoでした。 お読みなっていただ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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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증의 세가... 밉지만 버파를 차마 버리진 못하겠어여ㅠㅠ | 23.05.23 15: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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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티까지 맞춰서 입고 왔더라구여 ㅎㅎ 굿이었습니당 | 23.05.23 15: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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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만족을 드렸다면 매우 기쁩니당! | 23.05.23 15: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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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브이) | 23.05.23 15: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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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유저들이 끌고가는 버파... 세가는 각성하라 | 23.05.23 15:15 | |
(IP보기클릭)116.47.***.***
국제데뷰 축하합니다. 상냥한 홈스테이 한국사람이라 그런지 매운라멘위주로 소개해줬네요. 몽고탄멘은 오래되기도 했고 점포가 많아 상관없지만 키칸보는 최근 몇년간 가장 핫한 라멘가게중 하나이고 일본에선 칸다와 이케부쿠로밖에 없어 한번쯤은 가볼만 합니다. 예전만큼 강하진 않지만 한국과는 다른 중국식 매웃맛에 스파이시 라멘중에는 꽤 개성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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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다음 기회엔 키칸보부터 들러야겠어여 | 23.05.23 15: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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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가 좋은 기억을 되살려준 거 같아 기쁩니다! | 23.05.28 10: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