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딧세이 클리어 하고 지금전차 경주장까지 왔는데 너무 어렵네요
물론 어려움으로 진행중이긴 합니다 오딧세이때도 초반을 넘어서면 어려움이 적정난이도로 느꼈었습니다
오리진은 일단 요새를 털다가 들키면 도망가서 피를 회복해야 하는게 참 이상합니다
그렇다고 피가 빨리차지도 않고요 도망가기는 쉽냐
도망갈때는 뒤에서 화살이 막 날라오는데 도망가다 죽은경우도 다반사입니다
이러다보니 한 요새에 20명씩 되는 인원을 처리하기가 상당히 버겁네요
은근히 잘 들키기도 하고 들켰을때 순간 대처기술이 없더군요 그리고 다시 위에 상황 반복이고요...
어쩌다 2~3명 남기고 전투를 할때면 툭 스쳤는데 딸피고 피 채우려고 가드하고 둥글게 둥글게 하는게 참...
길거리에서 말탄 병사들한테 몰리면 이건 답이없더군요
빠른저장도 없어서 개죽음같고
지금 이런 상황이 맞는건지 제가 못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중후반부턴 극복이 되는부분인지요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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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098983316
감염균 스킬은 별도로 배워야하는건 아실꺼고 아마 약탈자활로만 쓸수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멀리서 약탈자활로 한방에 보낼수있는 적들 죽여놓으면 자동으로 시체에 감염균 퍼지면서 연기같은게 피어오르는게 보입니다.. 같은편 적군들이 뭔일이지 하면서 확인하러 오는데 확인하러 왔다가 감염균 걸려서 피 빠지고 중간중간 토악질도 해대는거 볼수있으며 그 연기를 더 많이 흡입할수록 죽기도 합니다.. 그렇게 죽으면 같은편들이 또 시체확인하러 왔다가 같이 죽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감염균 배워놓으면 요새 하나 난장판 만드는건 식은죽 먹기라는.. 첨 오디세이할땐 감염균 없는게 아쉬웠는데 막상 해보니 감염균 없어도 쉽더라는.. 오리진의 바예크가 메자이라는 수호자 특성상 민간인들한테 상해 입히거나 죽이는거 자체가 거의 보기힘든데 감염균으로 시민들도 몰살이 가능한.. 단 시민들은 병사들과 달리 감염균 유지시간이 짧습니다.. 짧은대신 피가 적다보니 조금만 감염되도 바로 죽는 경우가 많은.. | 19.07.12 09: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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