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시간 걸렸네요.
이번 작은 플티가 매우 쉽지만 그래도 어려운 게 몇개가 있으니 도움 될 만한 이야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쉬운 트로피는 넘어가겠습니다.
어차피 대부분 트로피는 스토리 깨거나 옛날 버릇 트로피를 위해 모든 맵 밝히다 보면 해결 되니까요.
1. 과열
시와 밑에 있는 거대한 사막 뭐시기 지역을 말타지 말고 그냥 두 다리로 뛰어다니세요. 그럼 여러가지 환각을 보게 되는데,
그 중에 벌레가 비처럼 쏟아지는 게 있습니다. 벌레 쏟아지는거 나올 때 까지 계속 뛰어다니세요.
그거 보고 나면 따집니다.
2. 생명의 순환.
악어가 물가에 들어가 있을 때, 인간 시신을 물가 근처에 두세요. 냄새 맡고 악어 기어 올라오면서 트로피 따집니다.
저는 이거 다트로 길들여야 하는 줄 알고 엄청 헤맸습니다.
3.용도의재발견.
35레벨 이상의 적을 횃불로 후려패서 잡으십시면 따집니다.
저는 이거 설명에 중독에 있길래 '불 속에다 독 다트 던지면 독가스 생기니까 그거로 잡는 건가보다?' 했는데...
그냥 횃불로 죽이는 거였습니다. 원문도 개판이고 번역도 개판이어서 생긴 헤프닝.
4. 쾅!
불화살로 기름 항아리를 명중시켜 30명 태워 죽이는 건데... 어차피 모든 지형 밝혀야 하니,
모든 야영지, 주둔지 해결하면서 틈틈이 하세요.
전설 활 중에 화염 인챈트 걸린 거 쓰시면 매우 쉽습니다.
5. 재배치, 재구성, 재활용.
잡화 100개를 즉시 판매하는 건데, 이게 한 번에 팔아야 따지는 건지 누적인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냥 백개 모아서 팔앗습니다.
6.으르렁!!!
수면 다트로 사자 맞추고 가까이가서 세모 누르면 길들여집니다.
7. 옛날 버릇.
맵에 있는 모든 걸 해결하세요. 서브 퀘스트는 안해도 되고 파피루스 문서는 줍 되, 찾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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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티에 큰 도움 주신 루리웹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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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서 깼으니 이제 일해야죠...ㅠㅠㅠㅠㅠ | 17.11.01 09: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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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장이나 벤-허!는 미포함 인 것 같습니다. | 17.11.01 09: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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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감사합니다 | 17.11.01 09: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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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맵에 지도에 보이는 ?아이콘만 달성하시면됩니다 | 17.11.01 09: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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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버릇은 아닌데 그냥 트로피로 있습니당 경주가 한 3개 투기장이 1개였나 2개였나 | 17.11.01 09: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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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에는 숨겨진 물음표 같은 건 없었습니다. 아마 놓친 게 있으신 거 같습니다. | 17.11.02 16: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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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횃불은 그냥 패선 안 따지네요. 시신 하나 중독시켜서 던져두고 중독되고 나서 패니까 따졌어요 | 17.11.13 09: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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