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 올라오면 템렙 올릴수 있는 고정적인 컨텐츠는 1주일에 2가지가 있습니다.
주간레이드, 4렙 유령선
이 두가지뿐 입니다.
나머지는 전설 비밀지도, 거심 모으기 정도인데
비밀지도는 540 넘어가는 악세들 장착하면 갈 이유가 없어지고
거심 모으는것도 545 귀걸이 때문인데 이것도 며칠이면 졸업합니다.
템렙 올릴 수 있는 방법이 극히 제한적으로 되니
레벨업에 대한 기대와 재미가 사라집니다.
이제 남은건 모험의서랑 호감도, 버스, 생활, 캘린더 섬, 필보 정도 밖에는 없네요
빼먹은건 저 티어 레이드(주간레이드 장비 재료), 카오스 게이트 정도 남았는데 글쎄요..
저 티어 레이드의 경우 기본적인 재미가 떨어집니다
긴장감도 없고 몇분 패면 죽으니 하루 12번 도는게 괴롭네요
카오스 게이트는 뭐.. 아크2가 필요 없으니 아예 안돕니다
섬마 모으기는 보상이 너무 거지 같으니 모을 엄두조차 안나네요
개선은 하겠다 했는데 보상을 실제로 보기 전 까지는 손 안댈거 같네요
사람마다 게임을 즐기는 방법이 다르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할건 아직도 많은데 하기싫은것만 남아있다.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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