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엔딩을 보았는데요 약 40시간 정도 즐겼네요..
제가 파이널판타지 시리즈를 즐긴것은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중학교때 파이널판타지 7 ps1을 시작으로
89 123456 시리즈를 하나씩 접해보고 10이후 작품들도 대부분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할때 각 시리즈 마다 캐릭터의 매력과 약간은 다른 세계관에 빠져 정말 즐거운 판타지를 즐겼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15 작품도 저에게는 충분히 명작이라고 말할 수 있는 타이틀이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물론 게임 초반 영화적인 스토리 관점에서 퀘스트동선이나 연출등을 보았을때 아쉬운점이 있긴하지만
정말 끝까지 즐겨봐야 하는 게임 타이틀 인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의 평도 물론 중요하지만 게임에 있어서는 자신의 취향도 분명 중요한것 같습니다.
해외에서는 꽤 평이 좋았다고 들었는데 저는 세계적 취향인가 봅니다. 전투에서도 새로운 전투방식 웨이트 모드로 진행했는데 이것도 저는 나름 무기를 모으고 상대방마다
적절히 쓰는 전략적 재미가 있었습니다. 이 모드는 금만 더 다듬어서 다음 작에도 괜찬을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뭔가 비전문적이고 말솜씨가 없어 읽고 싶지 않은 리뷰긴하지만....
혹여나 다른 분들의 비평으로 게임을 주저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정말 자신에게 맞기만 한다면 아주 큰 명작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이번작 음악은 '예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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