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던 장비+랜매버프+추척자 영약
플레이한 캐릭터는 데체와 노블이지만 무기는 둘다 동일한 78제 보무 7강이었네요
이제는 거쳐가는 무기로도 쓰지 않는데...어쨌든 당시에는 이걸로도 노력하면 1인분 몫은 할 수 있었지요
랜매 버프의 힘이 크긴했지만...방어구 덕분에 78제 7강 따위의 무기로도 이 정도 효율이 나온다고 생각하는 중
역시 요즘 엘소드는 방어구의 뎀뻥 효율이 매우 중요하다는걸 새삼 되새기게 해주는 중
간만의 데체와 노블 플레이인데
데체는 강쇼타 덕분에 3필 2개로도 2필 쓰듯이 중첩을 쉽게 쌓을 수 있었는데 반해
노블은 간만에 해서 그런가 콤게 수급이 드삼이보다 늦게 쌓여 중첩을 거의 못 쌓았네요
뭐 노블 라인이 루에게 2필이 하나 밖에 없었다는 점도 한몫한다고 보고 있지만요
드삼이나 데모는 기본전직 스킬이라도 동원하면 루와 시엘의 2필이 나름 고르게 분포되어있는데
노블은 노전까지 포함해도 2필은 하나 밖에 없고, 루 1필도 믿고 지를만한게 스삐약 밖에 없으니까요
이런 점 덕분에 콤게 수급이 다른 2개 라인에 비해 뭔가 답답하게 느끼는 감도 있네요
데체와 로가가 총을 주력으로 쓰는 직업이라 나름대로 계속 굴려보고 싶긴 해서 99렙을 찍어두긴 했지만...
다른 녀석도 다 그렇지만 데체나 노블도 다 2차 일러들이 워낙 잘 나왔다보니...여러모로 고민되는 편
데체는 후드 쓴게 참 마음에 들었는데 3차되면서 후드보다는 가면이 메인이 되면서 미묘해졌고
노블 라인은 원래부터 루 전직 3개 중에 노블 일러가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는지라...3차가 여러모로 아쉬운 편
그리고 무엇보다 결정적인건...둘다 실버슈터와 마르바스가 변경되었는데 정작 기존 스킬 쓸때는 바뀐걸 쓰지 않는다는 점
그런 점에서 어색함이 느껴저서 꼭 3차를 가야하나...?? 이러고 있네요
나와도 공개된 이미지로는 에렌딜이 바뀌었는데...이건 과연 바뀔까나 싶은 중, 1차에서 2차로 갈때는 바꿔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