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까진 템렙 제한 때문에 입장도 못 했던 던전
스토리 모드 덕에 입장이라도 하게는 되었....네요
근데 초행길이라고 해도 스토리모드에서 랜매버프 받고 갔는데 22분....??
암만 스펙이 비던 9강에 머물러 있다고 하지만....
내가 스토리 모드의 의미를 뭔가 착각하고 있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네요 ㄷㄷ
그래도 스토리 모드라는 이름 답게 몹 공격력이 낮게 들어온다...라는건 확실히 알겠네요
그나마 이 스펙으로도 맞고 버텨주긴 하네...?? 같은 느낌이니까요
다만 아무리 스토리 모드라고 해도 역시나 4인 팟플이 기준인거 같은데....
4인 팟플할거면 솔직히 걍 일반모드로 계속 가지 보상도 짜게 주는 스토리 모드에 유저들이 몰릴거란 생각은 별로 안 드네요
스토리 모드라면 혼자서도 원활하게 플레이 할 수 있을 정도로 난이도 내리는게 어땠으려나 싶기도
뭐, 제 스펙이 워낙 낮기도 하니까요, 스펙 좀 갖췄다면 혼자서도 무난하게 깰 수 있었겠지요
어쨌든 3페이즈는 보스 공격이 비교적 피하기 쉬웠던 편이라
어느정도 피하기 까다롭고 딜도 확 들어오는 2페이즈가 더 어려웠네요, 적응한다면 2페이즈서도 안 죽겠지 (스토리모드 한정의 이야기로 -3-)
언젠가 일반모드로 원활하게 깰 날도 오겠지...하는 바람만 가져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