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사용했던 삼성 광마우스가 드디어 맛이 갔습니다.
얼마전부터 중간중간 신호가 끊기더니 며칠전부터는 못 쓸
정도로 신호가 끊겨서 결국 폐기처분을 결정했습니다.
오래 사용해서 정든 마우스인데 아쉽네요.-ㅈ-;
그리고 새로산 로지텍 m100r입니다.
원래는 평가가 좋은 G1으로 사려고 했는데, 검은색밖에 없어서
그냥 이 모델로 샀습니다. 평범한 보급형 마우스에요.
사용하는 키보드가 흰색이라서 깔맞춤 하려고 산거라고 봐야겠네요.-ㅈ-;
매뉴얼도 들어있습니다.
물론 보지는 않았습니다.
먼저 사용하던 삼성 마우스와 디자인이 아주 유사합니다.
그래서 더 끌렸을지도 모르겠네요.
가슴짝을 보자
퇴출될 삼성 마우스와 나란히 찍어봤습니다. 디자인이 거의 판박이네요.-ㅈ-;;
오랫동안 사용하던 정든 삼성 마우스가 드디어 시름시름 앓기 시작했습니다.
고쳐 쓰기도 애매하고, dpi도 낮아서 그냥 로지텍 제품으로 새로 하나 샀네요.
디자인이 비슷하고, 크기도 비슷해서 시각적인 느낌은 거의 다르지 않네요.
다만 dpi가 기존 마우스보다 좋아서 감도는 훨씬 더 좋은 느낌입니다.
요새 자꾸 쓰고 있는 기계들이 하나둘씩 고장나는거 같은데, 불안하네요.
쓸데없이 돈 쓰게 하지 말란말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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