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홍준표씨는 경남도지사로서의 직위도 포기한 겁니다.

[MB보다착한인생]

무상 급식도 아닌데, 일단 무상 급식이라고 한 점에 대해서는 그냥 넘어가고 제가 저 위에

대해서 설명을 해 보겠습니다.

조사에서 초.중 학부모들에 대해서 조사를 했을때는 찬성을 했다는 점이 있었죠.

경상남도의 학부모들은 일어났다고 했던 상황이고 말이죠.

헌데, 반대 논리와 홍준표 도지사의 논리가 정말 웃깁니다.

"국민 전체로 봤을때는 반대가 더 많다." 경상 남도에서 해야 할 행정에 왜 국민 전체가 나오나요?

그럼, 지방 자치로 뭔가 하려고 할때마다, 딴지 걸면 다 막혀야 하는 것 아닌가요?

국민 따지고 있는 반대 논리와 홍준표 도지사의 논리는 지방 자치를 포기하겠다는 것과 같은 상황입니다.

논의를 해도 지역 주민과 논의가 되어야 할 상황에 국민 전체를 들먹이는 홍준표 도지사가 도지사 능력이나 되는지에 대해서

의문스럽네요.

[[Requiem]]

보수의 아이콘이 되기 위해 경남을 버린 것이죠. 보수의 아이콘이 되기 위한 이유는 과연?

[대두레시틴]

잇츠 showtime!

[루리웹-2288459666]

도지사가 하는 일이 애들 밥주고 안 주고만 결정하는건가요? 그건 극히 일부이고

무상급식이 안됨으로 저소득층 자녀들이 학원을 다니도 공부할 길이 열렸는데

사교육에서 소외받던 계층이 공부할 기회를 주고 희망을 준 것이 그리 안 좋은지 몰르겠네요.

무상급식이 계속 이어져 왔다면 저 소득층 자녀는 사교육도 못 받고 좌파가 말하는 흔히 노예계층로

빈곤의 물임이 계속될 확률이 커지겠죠

아니면 좌파는 그것을 원하는것인지 묻고 싶네요. 가난한 사람은 계속 가난해야하고 교육도 받으면

안된다고 주장하고 싶은건지

[haken45]

무상급식 하기전엔 님이말하는 소외받던계층들이 지금보다 잘먹고 잘살기라도

했나보군요. 그냥 의지가 없는거죠.

[MB보다착한인생]

둘 다 하면 되죠? 그리고, 홍준표 도지사가 하겠다는 교육 계획 그거 전부 이미 시행하고 있던 것들이던데요? 제가 보기에는 홍준표씨 잘 하면 그 돈 꼬물쳐서 대선에 쓰려고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추측까지 되던데요?

[루리웹-8285026]

경남도민입니다. 물론 전 올바른 투표를 했구요.
마지막 문장.
"논의를 해도 지역 주민과 논의가 되어야 할 상황에 국민 전체를 들먹이는 홍준표 도지사가 도지사 능력이나 되는지에 대해서
의문스럽네요. "
소름 돋는건.

그는 대통령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