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오락] 아이유에 관하여...

[캐이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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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성과소리를 연구하고 있는입장에서. 그리 본이에게 있어서 집중에 대상은 아니었습니다.

머쉬멜로우라는 댄스곡을 들고 나왔었기에 그냥 그런 아이돌인가 싶었습니다.

그러다 잔소리로 확뜨게 되죠. 아이유가 잘해서 이기보다는 사실. 노래가 좋았고.
아이유의 음색에 잘맞는 곡이었죠.

그러다 이목의 집중을 끌게 되죠.

전문가들은 기존의 아이돌의 다른 포지션을 잡았다는것이죠.
여자혼자서. 어느샌가 당연한것이 당연하지 않은것처럼 변한 음악계 음악계라고 보기도
어렵네요. 뮤직뱅크가 아이돌뱅크로 바뀌어야 할정도로.

제발 한명이 나와서 하는 노래를 듣고 싶을정도로..

하지만. 아이유는 그에비해. 제법 노래도 안정적으로 잘하고 또 자기의 음악스타일이
있기고 하다보니. 사람들이 좋아하게 시작한것이죠.

이시대에서는 음악인은 더이상 알아주는 세상이 아님니다.
그것은 우리 윗세대 우리세대까지였지 지금의 세대는 음악인. 예술인은 더이상 필요치
않습니다. 필요한것은 스타입니다.

1. 노래를 기가막히게 잘한다고해서 스타가 되는것이 아님니다.
2. 그냥 이쁘기만 한다고 해서 스타가 되는것이 아님니다.
3. 춤을 잘춘다고 해서 스타가 되는것은 아님니다.
4. 몸매가 좋다고 해서 스타가 되는것은 아님니다.

1. 노래를 잘하는 사람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음색에 개성이 있는사람이 없죠
2. 이쁜사람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하지만. 매력이 있는사람은 드물죠.
3. 춤을 잘추는 사람은 나이트 가면 널렸습니다. 포스를 보여주는 사람은 드믐니다.
4. 요즘 젊은 친구들중에 몸매 안좋은 사람있던가요?

소녀시대 그게 무슨 가수야! 태연 가창력?
시스타 효린 훨씬 잘하지.

효연 춤. 비걸출신 소리가 훨씬 잘추지.

몸매. 예전에 스타킹에서. 태국 아이돌그룹이라고 대거 나왔었죠. 쭉쭉빵빵
늘신미녀들. 정말 흠잡을게 없을정도로..

그런데. 왠지모르게 하나같이똑같이 정재된 느낌을 지울수없었습니다
즉 개성이란것이 부족하다는것입니다.

스타라는것은 저런 특출함이 아님니다. 그럼 신동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그럼 어떤점이 스타인가를 소녀시대를 비교해서 들어보겠습니다.

계속..

[폭쇄점혈]

이시대에서 음악인은 더이상 알아주는 세상이 아니고,
음악인. 예술인은 더이상 필요치 않는다고 말하시지만

막상 아이돌에 대한 폄하, 비난 공세를 퍼붓는것도 이시대이며
과거 뮤지션들과 비교의 잣대를 들이대는것도 이시대 젊은이들입니다.

오히려 제가봤을때 나이좀 있으신분들은
요즘애들은 다들 노래를 잘하나봐? 이런말 많이들 하십니다.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적 감각이란게 시대가 변한다해도 잊혀질수가 없죠.
과거에도 그런것에 관심없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예술적 감각을 타고난 사람들도 있었으니...

혹시 아프리카방송 피아노(신디) 연주방같은데 가보신분들은 아실테지만
주로 ost류나 뉴에이지곡 많이들 치는데 시청자들 반응 난리도 아닙니다. ㅋㅋ

[요단강크루즈]

저도 아이유 팬입니다만 '미아'를 부른 시절의 아이유만 좋아합니다
아이유가 잘한다 잘한다 인정받는 건 상대적인 개념으로
방송음악을 통틀어 그 수준이 바닥을 뚫고 맨틀로 치닫고 있는 와중에
그나마 지구 표면에 보일까 말까 한 정도의 돋보임이 인기의 근본이라 봅니다
'잘한다' 보다는 '다른애들보다 낫다'가 더 정확한 표현이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