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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오락] 팬덤문화 과연 문제없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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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화라는건 잘못된 비유인거같고요... 절대복종화가 되어야 꾸준하게 인기를 받는것도 예전 HOT라던지 그때당시 아이돌만 봐도 가볍게 반증되는 내용입니다...
10.12.28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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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인기를 끄냐 못끄냐. 그런의미가 아니었는데... 다시한번 이미지 봐주시고 -_-;; 한국에선 진워렌버핏 이래뵈도 상당히 유명한 인터넷방송인이고 상당한 팬층을 보유하고있는데다 실제 TV 방송출연까지 하신분입니다. 허경영은 아무도 그 정체를 모르는 IQ430 외계인에 가까운 존재로 통한달까? 원래는 정치인인데 댄스음반 내더니 한방에 인기대상승 또한 아이돌특유의 중독적인 후크송으로 정치적인 목적에까지 이용되고있구요 방송출연목적은 물론 시청률을 비롯한 상업적인 목적으로요
10.12.28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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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화(팬덤)가 되고 절대복종화가 되어야 꾸준히 인기변치않는다. 인정합니다. 라고하신부분에 대해서만 말씀드린겁니다만?
10.12.2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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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이나 진워렌버핏이나 뭐 반짝 인기많다 지금은 그냥 예전만 못하죠...;;그게 꾸준한 인기라 하신다면... 그리고 후크송이 정치적인 목적에 이용된다는건 혹시 유세때 사용되는걸 말씀하시는건가요?;;그걸 가지고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된다는건 너무 거창한 표현같네요..예전부터 유세때 유명가수 노래가지고 만드는건 흔했는데
10.12.2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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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아아~ 제가 잘못이해를 했었나보네요. 구지 저 영상이 아니라 HOT라던지 아이돌만 봐도 알수있는내용이었다. 이런 뜻이었나보군요. 제 의미는 저런부류도 인기를 끄는마당에 아이돌이 인기끌수있는건 생각해보면 너무나 당연한일이지 않느냐? 이런 의미였구요. 아니 뭐 HOT가 신도아니고 절대복종이 뭐에요 ㅋㅋ (하긴 뭐 일명 빠XX들에겐 신이나 마찬가집니다만...) 저는 마치 종교화되고있는듯한 팬덤문화를 극단적으로 절대복종이라고 표현한거였는데 절대복종이 인기몰이에 큰 역활을 한다고는 치더라도 종교적 형태로 무조건찬양(?) 그런걸로 인기몰이할생각은... 정상적인 사고방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문제점은 문제점대로 짚어나가고 그래야지 사실 저같은 아마추어들이나 아이돌 팬덤문화에 문제의식 느끼는것도 아니고 신문기사나 뉴스에서도 많이 언급되고있어요. 실제 한국뉴스 신문기사등에서도 지금처럼 음악보다는 인기만을 노리는 아이돌그룹이 가요시장을 점령하는게 과연 좋은일인지만은 짚어봐야할점이다. 이런식으로요 허경영이나 진워렌버핏 지금 예전만 못한게 왜그러냐면 너무 제제들어오는데다 허경영은 그것이알고싶다. 땜에 더러운 행실에대해 상당히 뽀록이났죠. (진워렌버핏은 방송정지먹어서 더이상 개인방송을 못한다네요.) 후크송 대표적으로 허경영도 이용하고있는데다 유세때 사용되는거 네 맞습니다만 솔찍히 옛날부터 유세때 유명가요가지고 노래만든것도 사실이긴한데 요즘은 좀더 비중적으로 유세활동에 노래를 이용하는듯한모습이 강해진느낌이네요. 3번째영상 허경영 인터뷰에서도 보시다시피 후크송장르의 강한 메세지를 남길수있는 이랬던가? 이런부분이 있잖아요. 사실 과거의 CF송과 비슷한 역활을 하기도하는게 후크송 뭐 그걸 꼭 후크송에 뒤집어씌우는건 저도 거창하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반복되는 가사라던가 단순한 멜로디로인해 사실상 그런부분에 많이 이용되는것도 사실인거같아서 해본소리구요.
10.12.2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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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쇄점혈/ 대중문화에 대한 문제는 이미 90년대 중반부터 꾸준히 나왔던 말입니다...심지어는 70년대 80년대에도 있었던거고 더 거슬러올라가면 르네상스 중시시대때도 있었던것들입니다... 후크송 을 대표적으로 허경영도 이용하고있다하셨는데 그렇다면 다른 누가 또 정치적으로 이용하고있나요? 원래 유세할때는 귀에 쏙속들어오게하는 음악이 맞는거죠...어려운 음악을 할순없는겁니다.. 어떤말씀을 하고싶은지는 알겠는데요...그냥 한가지 작은 모습을 가지고 너무 확대해석하시는거같아서 말씀드린겁니다
10.12.2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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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팬덤문화는 예전보다 덜 극단적이 된거아닌가요?
10.12.2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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