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테스트는 했겠지만 실제 출시후 수많은 유저의 체감 벨런스는 또 다를텐데 의견을 듣고 벨런스 패치를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몇몇 몬스터는 패턴을 좀 합리적으로 바꿔주던가.
원숭이나 황금 폭풍 같은 경우는 이거 좀..... 싶을 정도로 여기저리 왔다갔다가 너무 심해서 좀 패턴 너프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이 두놈은 딜타임이 워낙 짧아서 순간적으로 큰 데미지를 줄수 없는 무기는 잡는게 너무 힘듬.
작살을 배우기 전까지 혹은 작살 없으면 이걸 딜타임을 어떻게 벌지 싶을 정도로 카라쿠리를 너무 잘부숨.
특히 황금 폭풍은 쿵쿵따 할때 쿵쿵 하고 공중에서 슬램 덩크하는데 마이클 조던 빙의 했는지 1초 정도 공중에 머물다 떨어지는거 너무 어이없더라.
유도 성능이 애미없어서 달리기나 발판으로 거리 벌렸는데 공중에서 부웅 하고 저멀리서 날아서 떨어지는거 당하고 이게 맞나 싶다.
마지막으로 생각보다 덫이 너무 쓰레기다.
덫 발동 판정이 너무 작아서 바로 곁에 발을 내려놨는데 발동을 안해... 시발 닭발이 덫 건드렸자나 발동 왜 안해.
몹들이 정직하게 일자 돌진 하지 않는 이상 덫을 노리고 행동하는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되는거 같아.
덫 깔더니 공중에서 날아차기를 하던가 점프로 뛰넘던가 옆으로 돌아서 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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