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도 한풀 꺽이니 살만하네요.
배그를 첨 접한게 울딸 중딩때네요 하도 배그배그 하길래 스팀으로 깔아줬는데 그걸 제가 5백시간 할줄이야 생각도 못했습니다.
영업안하고 피씨방가서 드드드드드. ㅋㅋ
그때 겜스턀은
치킨은 신들의 간식, 존버만이 답, 모든 부착물은 보이는데로, 차량이동은 튈때만, 치료제는 쓸일이 없으니 약국방문은 사절, 드드드드소리들리는 방향 진입금지,창깨고 들어가기, 단발보다는 연사, 정직한자세로 발사그리곤 정직하게 죽음, 등등
이러니 킬뎃이 나올리가 있나요 서서히 겜은 접고
플스겜으로 고고
그중에서 배틀필드를 오래했네요.
그러다 페이스북영상으로 잠깐씩 배그 게임영상보다가 다시 해볼까?
업데이트 시도 30기가? 헐
초반에는 키 다시 설정하느라 역시 배그는 배그
근데 어느순간 킬수가 쭉쭉 올라가네요. 8킬? 10킬? 왜 이러지 내가 돌았나?
그와중에 치킨을 6번?
큰 맵은 킬이 작지만 작은맵은 초반에만 견디면 보통 10위안에는 드네요. 존버아니고요
지금 스턀은
존버는 노우, 단발우선, 나에 맞는 총(뮤턴트,장거리는 m14)찾기, 대가리 좌우로 움직이며 발사연습, 치료제 적극활용, 드드드소리들리면 졸나게 뛰가서 패잡음, 부착물용도에 맞게,
젤중요한건 음향이더라구요. 음향에 적소리들리면 그에 대한 반응
암튼 킬수도 늘어나고하니 내가 돌았다는 생각뿐입니다. 지금 상황으로는
고3인 딸에게 자랑하니 요즘 한국애들이 없어서 그렇다는데 맞나요?
데스캠으로 핵쓰는 놈은 한번봤네요.
아 다시 배그에 빠진 아재의 소감이였습니다.
1인칭 솔플만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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