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퍼+에젤링으로 굳힌 지 2주쯤 된 것 같습니다.
액세에겐 난부를 굳힌 지는 얼마 안 됬습니다.
스나만 3개!
에젤링이랑 깔맞춤 하려고 코우신도 만들었었습니다.
코우신 스나 꽤 있어서 거의 없는 디오네로 만들었습니다.
왠지 색깔도 중요하지만 희소성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연습하면 된다.
초기에는 실수 많았지만 요새는 적중률 굳!
액세용 캇체, 난부, 염룡 셋 다 있지만 난부가 최고 같습니다.
난부 맞고 쩔쩔매는 상대 정말 보기 좋습니다.
염룡은 공격 속도가 너무 느려서...
대인전 닉네임은 천마신군!
일본 발음 Soul이랑 Seoul이랑 같더군요.
플슨 닉도 뒤에 KOR
액세 닉은 Akero입니다.
라스트 네임이나 액세에 韓으로 표기하기도 하고,
ROK로 표기하기도 하고...
간접적으로 한국인을 어필하는 中
(하지만 대다수가 눈치채지 못 한 것 같습니다.)
일본판만 610시간! 많이도 했다.
찍고 보니 900번 이겼었네요.
일대다 초보분들 만나면 져주기도 하고 제한 없는 방 가서 상위 랭크에게 뚜드려 맞기도 하고...
제한 있는 방 가서 스타끼리 팀 모아서 하는거 저는 별로입니다. 상대 팀들 할 맛 안 나겠어요.
양학해서 점수 계속 올릴 바엔 차라리 제 팀이 더 전세 열세 상황에서 한 번이라도 이기는게 훨씬 재밌습니다.
그래서 초기에는 승률 80%이 목적이었는데 잊은 지 오래입니다.
요새 블라썸님은 안 오셔요....
초반에 다른 쪽만 세명가서 나홀로 두 명 버티기 힘들었습니다.
질 줄 알았는데 간발의 차로 승리!
제한 없는 방도 나쁘진 않구나
에젤링이 무엇인지 보여준 경기(시가지 맵)
시민을 직접 옮겨야지 액세에게만 시키니 되나...
이것도 에젤링의 한수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딱히 쓸 말이...
무난했습니다.
아깝다.
진땀좀 뺐습니다.
시민좀 직접좀 옮겨주세요.
저 두개 내가 절반 넘게 옮겼는데 왜...
끝나고 스스로 자랑스럽게 여겼었습니다.
무시하다가 저렇게 된 것 같습니다.
우리 팀원들 충분히 잘 싸워줬다.
스나이퍼란 무엇인지 보여줬습니다.(사막 맵)
이정도면 상대 팀원들에게 충분히 공포의 대상으로...
마지막 게임 마무리!
스타 유지하기도 힘드네요.
갓 이터2 레버는 플래티넘 땄습니다.
다른 비타겜 밀렸는데 이것만 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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