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궤의 절차탁마나
적들이 네 의지를 보여봐라!
전투 종료
후후 여기까지 성장한건가...
드립치는 걸로 대변되는
작중 상황에 어울리지도 않고 손발 퇴갤의 열혈 청춘 스포츠 학원물 감성
뭐 댄스 배틀 시초는 시궤지만요
여궤는 많이 나아졌는데 팔콤 작가진에 이런 구성에 꽂힌 사람 있는지
죽어도 포기를 못하는게 신기합니다 ㅋㅋㅋㅋㅋ
신분갈등에 내전이나 세계대전 같이 현실적이고 심각하게 다뤄볼 법한
주제마저 한없이 가볍고 밍숭맹숭 물탄듯한 이도저도 아닌 방향성으로
갈피를 못잡은듯한 섬궤랑 비교하면 고작 마피아 입막음이나 습격으로
사람들 죽어나가는 여궤는 천지개벽의 변화지만요
다행히 4장부터 다시 텐션이 붙기는 한데 여궤2도 조금 불안한 느낌
죽은자가 가면쓰고 이명 붙어서 돌아온다든가
친목질에 적들도 사정은 있구나... 동정하면서 긴장감 다 죽여버리는
감성팔이,세탁 전개 다시 나온다면 좀ㅡ.ㅡ
섬궤도 1,3는 반복 구성이 질려서 그렇지 발단-전개라 보면 괜찮았는데
후편격인 2,4의 위기,절정,결말이 정말 이건 아니다 싶어 실망이 컸던 기억이
있어서 여궤2는 큰 기대없이 기다릴려고요.여궤1 이상으로 잘 나오면 궤적 스
토리의 부흥이라 칭하고 싶고 섬궤 퀄리티면 시리즈에 남아있던 미련이
사라질듯한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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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나이트 클럽 갔을 때는 춤 조낸 섹시하게 추길래 드디어 발전했구나 생각했는데 왜 클라이맥스 가서는 도로 그 춤이 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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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나이트 클럽 갔을 때는 춤 조낸 섹시하게 추길래 드디어 발전했구나 생각했는데 왜 클라이맥스 가서는 도로 그 춤이 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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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 22.04.19 12: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