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시궤에서 어떤 마스터 쿼츠, 일반 쿼츠, 장비 조합이 더 격렬하고(?) 지속 가능하게 크래프트 데미지를 뽑는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츠 개쎈 거 알고 있고요. 특히 고래가 환속성에 녹는 거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솔직히 크래프트 구성이 더 재밌잖아요! 누군가는 BP를 벌어와야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선 우리의 미터기 (샌드백) 나이트메어 고래 등장입니다.
동영상 마지막에 장비 세팅 나오고요. 고래 정도면 스포일러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1. 몇가지 실험을 해 보니 크래프트 대미지 계산은 다음과 같습니다.
{(A:기본 데미지) + (B:쿼츠 보정 대미지) + (C:크리티컬 데미지) + (D:오더 보정 데미지)} * (E:랜덤 보정)
STR 등의 스테이터스 및 증가 버프는 A,B,C에 모두 영향을 줍니다.
B: 패도, 고즈, 발할라, 폭포 등의 데미지양 증가 +(각각 A*0~100%)
C: 크리티컬 +(A*0.5) + 쿠사나기, 궁니르 등의 크리티컬 보정+(A*약0.5)
D: 데미지 증가 오더는 여기서 영향.
E: *(0.85~1.15)정도로 랜덤 수치가 가감됩니다.
2. 대미지 증가 세팅도, 크리티컬 세팅도, 회피 반격 세팅도 다들 고만고만하다는 느낌입니다. 차라리 마쿼가 15레벨로 풀렸을 때 말도 안 되는 스펙이 떠서 난장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시점의 승자는 'HP 적을 수록 160% 대미지 증가' 마쿼입니다. 물리건 아츠건.
3. 보스전에서는 초반에 굳이 브레이크 하려고 하지 말고 대미지 딜링 중시로 깎은 다음 각성 상태가 된 이후에 브레이크 오더 걸고 부수는 게 가장 이상적인 것 같습니다.
크래프트 위상이 형편 없고 전투 중반에 특히 후달리지만 그래도 우리에겐 리아논 키스가 있으니까.
2. 이전까지는 린이 최강자란 느낌이었는데 이번은 최강까지는 아닌 것 같아요. 기본 스탯 (대) 버프가 많이 풀리면서 유용한 기술이 많다 정도의 A급 파티원이 되었습니다.
크래프트 추천 캐릭터는 리샤, 피, 티타, 알리사. 의외로 알리사가 마법 크래프트의 가성비가 아주 좋아서 놀랐습니다.
하여간 이야기하고 싶었던 건...
크래프트파 모두 파이팅입니다! ㅠㅠ 크래프트는 2타 이후에도 강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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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없어서 외롭다. 그래도 아츠 판이던 게시판에 크래프트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해서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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