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확실히 플래 따기가 쉽군요 (전작에서 미친것같은 전가보 전관위 전역직 얻기 노가다에 비하면 이건 뭐..)
일단 기본적인 게임에 대한 소감은 재미반 아쉬움반이네요
확실히 장수제는 장수제긴한데... 다른분들 말마따나 말이 장수제지 일직선으로 승진 진행이라 좀 미묘하고...
모반도 일단 제의는 나중에 귀찮을 정도로 오고 가신놈들도 자꾸 독립하자고 부추기긴 하는데 제가 모반시기를 못 정하니 ㅋㅋ
인맥관리도 플레이어가 조절을 못하니 역시... 그리고 진형전투 이외에 기본전법은 새로생긴건 하나도 없고... 특성도 그대로...
진형전투도 몇번 만져본 결과 토룡공같은 특수전법 쓸때 빼고는 의미가 거의 없더군요... 아직 얼마 못해서 그런건가
뭐 진형마다의 보너스나 그런게 있긴한데 어쨋든 아직까진 좀 미묘하군요 이것도
제가 느낀감정은 그냥 전작의 돌격 제사를 조금 모양만 바꿔놓고 돌격방어 제사방어 사기진작 같은 대충 때울 스킬로 메꿔놓은 기분입니다...
(나오기 전엔 한부대한부대 클릭해서 움직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한 제가 바보죠 ㅋㅋ)
그래도 장점이라면 장수제라기보다 가족제라는 느낌이 듭니다
내새끼들... 아니 내가 키운 장수들이라는 느낌이 좀 더 들더군요
그리고 병과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도 하나의 장점이네요 기본셋팅인 2족경2궁병에서 기술개발하고 건물좀 지으면
후반엔 4철포 4기마도 가능하니... 장수특성 맞춰서 운용을 하면 그래도 전작보단 전투가 재미집니다(이번작은 족경도 돌격이 가능합니다!)
또한 난전강화계 전법들이 그나마? 약해지고 전법이 전투시작직후 바로 쓸수있는게 아니고 또한 강력한 전법들은 재충전 시간이 오래걸려서
합전시 혼다나 타치바나가 전작보다는 그나마 사람다워졌습니다
또한 전작의 무력바보들이 내정에서 참으로 잉여로웠는데 이제는 무력바보들도 할일이 생겼습니다 ㅋㅋㅋ
개발시 무력이나 통솔이 필요하게 되서 전투에만 나가던 잉여들이 이제는 성개발에도 참여를 하게됬군요 ㅋㅋㅋ
이제 비타판 소감쪽으로 들어가보면
전체적으로는 전작대비 큰 차이는 없습니다 후반부가면 조금씩 렉 걸리는것도 여전하구요
다만... 대합전시에 전작보다 조금더 프레임드랍이 걸립니다... 특히 오사카의 진 대합전시... 사나다마루... 망루갯수때문에...
창조 전작인 천도PK비타판의 프레임드랍을 뛰어넘을정도의 무식한 프레임드랍이 걸립니다
하던도중 언제 튕기려나 했는데 어찌됬든 부대 몇개 없어지고나니 조금씩 회복을 하더군요 ㅋㅋ
트로피도 끝냈으니 이제 신장수들도 만들어서 달려봐야겠습니다 ㅋㅋ
저녁때 됬는데 모두들 식사 맛있게 하시고 즐거운 신장 라이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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