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어의 보스방에 들어서면 이벤트
토키오 : 최심부에 도착하긴 했는데.. 얼레 ? 카이트가 안보이네.. 어딜간거지 ? 일단은 몬스터부터 쓰러뜨려야겠네..
에리어의 보스를 쓰러뜨리면 이벤트
토키오 : 카이트는 어딜간거지 ? 카이트랑 하세오가 협력해서 싸웠다면 좀 더 빨리 쓰러뜨릴 수 있었을텐데..
카이트 : .. 토키오
토키오 : 아, 카이트 ! 어디가있었던거야 ?
카이트 : 그게.. 이 녀석들한테 잡혀서..
토키오 : 이 녀석들.. ?
??? : 핫핫핫 ! 멋진 실력이외다 ! 멋진 눈을 가진 자들이여 !
??? : 핫핫핫핫 ! 정말이지 이하동문이올시다 !
토키오 : 엑 ? 이 멍청한 웃음 소리는..
피로시 : 피로시 ! 그리고..
피로시 3 : 피로시 3, 이곳에 등장 !
토키오 : 으엑, 피로시랑 피로시 3 ? 둘을 같이 세워놓으니 뭐랄까 강렬하네.. 두, 둘이서 뭐하고 있는거야 ?
피로시 : 불문이외다 ! 자네들과 똑같이 멋진 그래픽을 감상하며 뜨거운 모험을 즐기고 있던 중이였소이다, 핫핫핫 !
카이트 : 하하하..
하세오 : 하아..
피로시 3 : 음, 이 유익한 만남의 순간을 잠깐 동안이나마 맛보고 싶소만.. 안타깝게도 우리들은 바쁘기에 이곳에서 실례하겠소
피로시 : 여행의 끝까지 !
피로시 3 : 머리 위에 별빛이 있기를 기원하며 !
피로시가 다른 에리어로 향했습니다.
피로시 3 가 다른 에리어로 향했습니다.
토키오 : ...
카이트 : 아.. 뭐랄까 큰일이였네..
하세오 : 그래.. 뭐랄까 큰일이였지..
카이트 : 하하하
하세오 : 하하하
토키오 : (아.. 의외의 공통점일려나 ? 카이트랑 하세오가 약간이지만 친해진듯한 느낌이 됬네..) 좋아, 타운으로 돌아가자
하세오 : 초대해줘서 고마웠어. 그.. 즐거웠다. 다음에보자, 카이트
하세오가 로그아웃했습니다.
카이트 : 네 덕에 약간이지만 하세오랑 친해진 것 같아. 고맙다, 토키오
카이트가 로그아웃했습니다.
토키오 : 나보다는 피로시 녀석들 덕분이겠지만.. 그럼, 그란 호엘로 돌아갈까
보낸이 : 카이트
제목 : 토키오 덕분이야
카이트 : 고마워, 토키오. 이전보다 약간이지만 하세오랑 친해진듯한 느낌이 들어 !
저 피로시랑 피로시 3 는 같은 인물이고 시대만 다른 줄 알았는데..
저렇게 따로 따로 나오는걸 보니까 아예 다른 인물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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