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너먼트를 딱 한번 해봤는데 시작하자마자 튕겨서 (나뿐 아니라 모두 다 튕김;;)
그 이후 신경껐다가 이번에 act1 토너먼트 인가가 열리길래 한번 참가해 봤네요.
아시아 섭은 풀로 다 찼길래, 북아메리카 가서 했는데 거긴 널널해서 어리둥절했던...
북아메리카 서버인데 재미있게도 저랑 붙으신 분이 다 우리나라분들이었습니다.
처음은 이기고, 그 다음 분에게 졌는데..
저를 꺽으신 분이 우승 하시더군요 @.@;;
상대가 마스터였어 ㅠㅜ
대진운 ㅠㅜ
뭐 중수도 될까 말까한지라 우승따윈 바라지도 않았지만 방금 나랑 싸운 사람이 우승하니
미묘하게 기분 업이 되더군요 ㅋㅋ
결승전은 그 무대 같은 곳에서 치뤄지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상대 계급이 안 보이니 서로 처음에 탐색하느라 뻘쭘한게 웃겼습니다.
실력이 들통나는 순간 마구 두들겨 맞고 끝남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