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햄맨입니다.
이번에는 레고 마블 슈퍼히어로즈2를 구입해서 플레이 해본 소감입니다.
레고시리즈는 팬심에 샀던 배트맨과 어벤저스 이후로 처음이네요.
하지만 영알못인 저로서는 둘 다 퍼즐을 못풀어서 중도포기했었죠...
이번에는 한글화가 되었다고 해서 좀 기대하고 구입해 봤습니다.
그제 밤에 1챕터 끝내고 2챕터 들어갔는데, 많이 해보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 하는 방식이 전작 레고 어벤져스와 비슷하네요.
(그냥 레고시리즈가 비슷한 시스템이라고 봐야 할려나요.)
그래도 한글이 되서 전에보다 하기 쉬워졌고(영어를 못해서 전작할때는 하나씩 다 눌러보고 다님...) 퍼즐요소도 비슷하네요.
이거 하기 전까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안본 상태였는데, 이거 하고나서 얘들이 누구지? 하고서 영화 보러 갔습니다.
그리고 길 찾는거나 그런 요소들이 이번에도 좀 불친절해서 고쳐졌으면 하는데 그래도 L3버튼으로 힌트를 잘 알아볼수 있는게 한글화의 좋은점인거 같아요.
자막은 약간 더 굵은 글씨로 나왔으면 가독성도 좋았을거 같고...아쉬운점이 좀 있네요.
병원 갔다와서 좀 더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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