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 덴뿌라로 나눌거면 주인공도 나눠버렸으면 미리 알고 거르기라도 하는데
억지로 이나호 파트를 하게 되는 이 시스템은 정말 할말이 없네요.
그나마 우사뿅 보는 맛에 플레이 하는데 스토리가 정말 꼴보기 싫은 스토리라...케릭터도 전혀 애정이 안가는 오덕녀구요...먼가 대중적으로 한번에 호감가기는 힘든 스타일..
케타가 지극히 정상적인 정의로운 케릭터인거에 비하면 이나호는 너무 멀리 간듯합니다.
거기다 리세마라 방지차원에서 시작하고 3장부터 가샤시스템을 본격적으로 할수 있게 해뒀는데(QR코드 및 메달 다운로드 등등)
이것도 주인공이 2명이다보니 어느쪽에 투자를 해줘야할지 난감.
나중에 가면 요괴대사전 공유는 되나요??? 지금 시스템을 보아하면 안될거 같은 기분이긴한데... <--- 요거 후반부 플레이하시는분들 답변 좀부탁드려요.
이나호는 애초에 애정이 없다보니 메달도 케타한테 몰빵중... 이러다 스토리 진행 막힐지 걱정이긴한데
정말 이나호파트는 하기 싫어요.;;
할거리는 전작들을 계승 업그레이드 시켜서 참 많은데 요괴 자체가 분산되니 이게 참 거시기 합니다.
거기다 전투파트는 이미 많은 분들이 느끼셨겠지만 단순함이 이게임의 참신함+강점이었는데
그걸 완전히 뒤엎어버렸네요.
전작부터도 필살기 쓰는동안은 눈이 4개가 아닌이상 위에 화면을 볼수가 없어서 컨트롤이 제대로 안되는 상황이었는데
여기다가 메달이동이라니요...요괴워치 전투가 이리 피곤한게 아니었는데...
3번째 작품이다보니 변화가 필요했던것도 이해는 되지만 전투 하나하나가 참 귀찮게 느껴지네요. 전작에서는 이런 기분으로 플레이하지는 않았는데 말이죠.
구매대행했던 물건이 바다건너오면서 아마존 평을 보게됐는데 평이 별2개반 3개 왔다갔다하는거 보면서 난감난감.....
그래도 직접 해보고 판단해보자였으나... 별3개정도까지는 아니지만 호불호 갈릴만한 거는 사실인듯합니다.
패미통 점수 보면 걔들은 아마도 초반만 했을건데 3장까지도 안해보고 저점수면 정말 눈알을 파버려야할듯.
스타오션5도 구매대행 예구로 샀다가 디었고 재물과 눈의 세츠나도 예구햇다가 디었고..믿었던 요괴워치3까지...
요즘 나오는 게임들 마다 왜이런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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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맞습니다 케이타편에선 그 남자애가 참 별로더라구요ㅋㅋ덧붙이자면 엔딩 보면 운외경으로 미국 일본 제한없이 갈 수 있고 소지품 공유로 낚시 곤충채집도 합쳐집니다. 좀비나이트만 미국에서 케이타가 잘 경우 가능하구요. 퀘스트는 분리된 채로 갑니다. 이번 메리켄 S랭크 요괴 퀘같은경우 케이타로 진행이 되고 전작 S랭크 관련 퀘스트는 이나호로 진행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 16.07.24 2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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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작, 혹은 추가 퀘스트에는 2때의 쿠마랑 칸치를 다시 내세웠으면 좋겠어요 ㅠㅠ... 낚시랑 채집도 합쳐지는군요. 이거 듣던중 반가운 소리. 퀘스트만 정신없이 하다보니 이런걸 안 하게 되어서 ㅠ 천천히 해야겠네요 :D (덧붙여서 6장에선 맥이 안 나와서 굉장히 즐겁게 플레이가 가능했답니다 [?]) | 16.07.24 2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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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ㅠ맵 이동하다 쿠마나 칸치 만나면 괜히 반갑고 말걸게 되더라구요ㅠ추가 업데이트에서 전작의 친구들 퀘스트가 추가되면 정말 좋겠습니다! | 16.07.24 2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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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배틀 자주 해보세요~ 긴장감도 넘치고 다른분들 플레이 보고 참고도 많이 돼요ㅎㅎ | 16.07.24 23:5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