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그동안 틈틈히 작업했던 성이 완성되서 올려봅니다.
성의 윤곽이나 자잘한 부분은 이곳 스샷이 많은 참고가 되었네요^^;
아직 외/내부 장식이나 디테일 작업은 안되있는 상태라 좀 썰렁해보일 수 있을지 모릅니다
성 전체 크기는 60x60x32 로 지었습니다
확실히 장식된게 없으니 심심해보이네요 ㅜㅜ
1층 내부 중앙에 2층 계단을 만들었습니다. 이 내부를 어찌 채워야 할지 막막하네요
1층 홀(?) 밖에 있는 복도입니다
방도 지어놨는데, 마찬가지로 어떤 컨셉으로 만들지는 아직 미정입니다.
2층으로 올라와서
지붕을 덮으니까 촛불 몇개로는 환해지지가 않더군요....야한 라이트라도 달아야 할까요? 천장에 조명 달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좋겠네요
2층 테라스엔 야외정원을 꾸밀 계획입니다.
전망이 좋을줄 알았는데 막상보니 좀 갑갑하네요
2층 테라스 옆엔 탑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
경비병들이 보초 설 수 있게 사다리도 놔줬습니다
물론 여기까지 올라올 주민NPC는 없겠지만요 ㅋ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입니다
컨셉상 왕님이 거주하는 구역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위치에 옥좌를 놓은 뒤 알현실 처럼 꾸밀 계획인데
막상 놓아보니 좌우대칭이 안맞....;;
알현실도 휑~합니다
옥좌 좌우에 방을 만들어놨고
좌측방은 왕의 침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우측은 옥상(?)으로 가는 계단이 있어서
이렇게 올라옵니다. 높은 곳이다 보니 살벌한 바람소리가 들려오네요
여기도 뭘 더 놓고 싶지만 높이제한에 걸려서 그냥 이대로 두렵니다 ㅜㅜ
옥상에서 보는 마을 전경...역시 마을도 미완성인 상태
무식하게 만들어서 그런가 한 프레임에 다 안들어오네요;;
실제 게임에서 이 타워를 오르면 성의 스케일감이 느껴져서 좋더군요
성의 뒷편
반대편인 앞부분 입니다.
보너스로
마을에 만들어둔 분수정원에서 밀회를 즐기는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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