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나올때마다 즐긴 유저입니다.
이번에 14 나오자마자 달렸는데... 그 후기 씁니다...
이글은 주관적이고 제가 게임 이해도가 및 하는방법을 몰라서 단점으로
적을수 있습니다.
1. 전투는 그럭저럭 할만한데 약소국은 너무 힘듭니다.
207년 시나리오인 공명 출현하는 시나리오하는데 이건뭐 병량때문에 뭘할수없습니다.
병력이 많이출전하면 병량때문에 괴멸하는게 너무 빡세서 수송을 꾸준히 눌러줘야하고
상인뜨면 병량 꾸준히 구매해 줘야합니다. 성함락시킬때는 미리 수송대 출진 안시켜놓으면
수비가안됩니다. 적은 털리자마자 바로오는데 우린 병량때문에 출진이 힘듭니다.
2. 동맹이 뭐하는놈인지 모르겠습니다.
전작들은 동맹한테 공격오면 원군이라던지 도와달라던지 뭔가 하는데 애들은 뭘안합니다.
210년정도 유비로 형주남부 사군 다먹고 손권군 봤는데 성하나남고 다털렸습니다.
미니맵 늦게본것도 있는데 그전에 양양 입성하고 시상공격받길래 원군 보냈는데 가는대도 한새월
도착하니 이미 시상 거덜났습니다.
우리군 같은경우 적이 불온한 움직임을 보이면 바로알려줘서 대비하는데 동맹은 내가 미니맵 안보면
모릅니다...
3. 지력 장군은 왜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전작들은 그래도 제갈량 출전하면 뭔가 활약했는데....
이번작은 그냥 적이 달라붙으면 증발당합니다. 지략형 장군은 내정돌리는대 내정이 그닥 할게없어서....
4. 이건 제가 몰르는건데 왜 작위를 안받는거죠?????? 이거 어떻게 받는지 아시는분 ㅜㅜ
5. 장수도 많고 특성도 많아졌다는데.... 그장수가 출전하기가 힘듭니다. 그놈의 병량때문에....
결론은 산거 후회하네요 ㅜㅜ 젠장 좀기다려볼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