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는 수십판을 사용하였고 쿠노이치는 7판정도 사용해서 숙련도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그 차이가 심하진 않을거라는 가정하에 글을 씁니다.
조건
서포트 4 15 15상태에서 진행
아테나 95렙, 쿠노이치 80렙
둘다 유니크무기 숙련도 최대에 신격 신속 신장 흡활 흡생 염뢰 풍참 10렙에 천무
여신을 따르는 젊은 용 수라난이도에서 도전목표인 장포잡기와 적800 격파 달성하며 클리어로 비교
결과
클리어 시간: 아테나가 3:57, 쿠노이치가 4:21
격파수: 둘다 900대 초반
잡졸의 경우 아테나 6차지가 걍 꾹 누르고 있으면 계속 앞으로 날라가면서 넓은 범위의 적을 다 죽이는데 비해 쿠노이치 신술 후 신속연타는 방향조절에도 신경써야되고 튕겨나가는 적들이 있어 섬멸력으로 따져봤을때는 아테나쪽이 더 좋은 느낌이였습니다.
대신 아테나가 평타를 5번 치고서 차지로 맵을 휩쓸어야 되는데 비해 쿠노이치는 바로 신술갈기로 신속연타만 하면 되기 때문에 공격 편의성은 쿠노이치가 위쪽이였습니다.
쿠노이치야 신속연타고 아테나는 6차지로 날라다니다가 상황봐서 영기캔슬이나 말캔슬로 차지를 끊으니 둘다 답답한 면은 별로 없었습니다.
콤보수는 둘다 휙휙 잘올라서 비교하기가 애매.
적 장수를 상대할때의 경우 아테나는 그냥 2차지-신술-2차지 반복이 난이도와 장소 불문하고 사기다 보니 장수를 신술로 띄워야만 신속으로 처리가 가능한 쿠노이치에 비해 훨씬 간편했습니다.
무쌍난무의 경우 적이 적을 경우에 한해 쿠노이치쪽이 단일 데미지가 더 높은 기분이였고 적이 좀 많아지기만 해도 아테나의 무쌍난무가 데미지고 범위고 편의성이고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하는 것 같습니다.
고유 신술의 경우 아테나는 어떻게 쓰냐에 따라 데미지가 천차만별로 달라지는데에 비해 쿠노이치는 걍 쓰면 다 죽이더군요. 이쪽은 범위빼고 쿠노이치의 압승
결론1
생각없이 대충 쓰기에는 쿠노이치가 더 편하지만 숙련된다면 아테나 쪽이 더 강한 것 같습니다.
대신 쿠노이치는 초반 합류, 아테나는 최후반 합류
결론2
써보니까 둘다 걍 사기임
천무 같은거 안달아도 성능 자체가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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