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판은 놓쳤는데 이번엔 여유있게 샀네요...덕분에 잔고는 거덜났지만요 하하.
없으신 분들을 염장지르려고 위해서 사진 몇장을 올려봅니다.
촬영에 협조해준 여동생님 감사요.
팔아프다고 투덜투덜대면서도 잘 들어줬군요.
.....후반가니 부들부들 떨려서 흔들리긴 했지만.
봉인된 괴물&종언자는 둘째치고 임파 쪽에서 스포일러 당할 줄이야..(스소 이제 막 막던 입구 들어갔습니다)
설마 저 할머니가 임파였다니ㄷㄷ
생각해보니 저 머리카락 삐져나온게 저 추였군요..
얘네 초기 설정화 중에서 저 지퍼 달리고 드릴 든 설정이 귀엽더군요.
이건 그냥.
오른쪽은 미사용된 스카이로프트 주민.
짤린 그들에게 애도를.
데크링크 링크가면 쓴게 은근히 호러.
오른쪽 아래 보면 처음에 떨어지는 대상이 달 말고도 여러가지 고려가 되었군요.
그래도 역시 면상있는 달이 제일 임팩트가 큰듯.
어릴때 이거 나올 때 독일에서 살고 있었을 때였는데 TV 광고에서 달 떨어지고 있고 막 어우오 ㅐ보해버힝ㅎ...
근데 엄마가 안사줌.
ㅠㅠ
....이거 레알이였네요.
이 해골기사....이름부터가 '고대의 용사'에 설명에 '시간의 오카리나의 링크'가 보이는군요.
몽환의 모래시계 쪽에서 보고 뿜은 설정화.
...이것도 나름 괜찮았을지도?
대지의 기적에 나오는 탑 설정화인데 오른쪽 아래 것이 설정이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레일이 눈떠서 눈알이 되고 조각나서 기어 같이 되는게..
본편 맛보기는 이정도.
다음은 마지막에 수록된 스카이워드 소드 코믹스 몇장.
여동생 曰 "어머 복근."
포스 보소.
포스 보소(2)
용타고 다니는 기사는 용기사니까 이건 새기사라 불러야 되나...
혼자 남고 나머지 다 하늘로 올려보내는 링크.
종언자(아마도)를 여신이 봉인시키고 링크는 죽는 감동적인 장면인것 같은데...
....동생아 똑바로 좀 들어라.
꼬맹이들 어릴때라 귀엽네요 다들.
여튼 재회인가요. 환생, 후손이라 치면.
그래서 스소 본편에서 처음부터 마음이 통했다고 했던 거군요.
마지막 엔딩은 생략.
ㅋ
대충 보니까 스소 시대 과거에 스카이로프트 하늘로 올려보낸 그 이야기 같은데..
.....일본어 자비좀.
설정 쪽도 깨알같은 자잘한 설정들이 곳곳에 적혀 있는데 왜 읽지를 못하니 이놈아..
누가 번역 좀 해주지 않으려나요ㅠㅠ
이러다가 일일이 컴퓨터로 쳐서 번역기 돌려야 할 기세.
ps.
서양 젤덕들의 번역을 기다리는 수밖에..
ps.2
근데 난 영어도 잘 못하잖아?
...아마 안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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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겠죠ㅠㅠ | 12.02.11 16: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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