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겟층 : 시뮬레이션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 원작 & 애니메이션 '샤인 포스트'의 팬
◆ 평균 플레이 시간 : 8~10시간 소요
▶ 8점 : 게임 감각이 "파워풀 프로야구"의 석세스 모드 시스템과 비슷하단 느낌이 들었습니다.
경영 요소라고 해도 행동에 비용이 드는 정도라, 사무소 운영 자체는 간단하므로 안심해도 됩니다.
다만 대형 공연장의 비용이 막대해서, 라이브로 수익을 내기 전까지는 자금 운용이 좀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그 외에 아이돌들의 표정이나 모션, 라이브 퍼포먼스는 시각적으로 퀼리티가 너무 좋아서 최고였습니다.
여러 번 도전하면서 자신만의 플로우 차트를 만들어가는 것도 재미있고요.
보너스로 제공되는 각종 읽을 거리의 내용도 좋았습니다.
▶ 9점 : 실제로 존재하는 크고 작은 라이브 공연장이 등장한다는 점은, 플레이어에게 현실감 있는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고,
무도관을 목표로 스텝업해 나가는 것을 실감하게 해줍니다. 그저 반짝이는 세계 뿐만이 아니라, 조금은 진지한 측면도
그려져 있어서 인지 아이돌 육성에 힘과 감정이 들어가게 되지요. 캐릭터의 움직임도 부드러워서 라이브 씬에서
훌륭한 시각 체험을 선사합니다. 시뮬레이션 파트도 손 맛이 좋았고, 템포도 매끄러워서 슥슥 진행할 수 있습니다.
▶ 8점 : 아이돌의 노래와 춤은 시각적으로 깊은 인상을 주었고, 실제 극장에서 라이브를 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사무소의 경영은 "파워풀 프로야구"의 석세스 모드에 가까우나, 3년 계약으로 묶여 있다는 점이 꽤 까다롭습니다.
세트 리스트와 체력에 대하여 좀 더 설명이 들어가 있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새로운 유닛이 매년 추가되고 이와 병행하여 매니지먼트 하는 것도 플레이의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또한, 아이돌의 반짝이는 모습 뿐만 아니라, 꿈이 좌절된 뒤의 모습까지 그려져 있다는 점도 놀라웠습니다.
▶ 8점 : 아이돌 프로듀스보다는 사무소의 경영을 중심으로 한 경영 시뮬레이션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인 플레이 감각은 "파워풀 프로야구"의 석세스 모드와 비슷하며, 템포가 아주 좋습니다.
아이돌들의 표정과 연출은 현장감이 넘치고, 라이브 파트에서 세트 리스트와 포지션 (위치 설정)을
자유롭게 짤 수 있다는 점도 유저에게 현실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자금 운용을 포함하여
난이도가 조금 높다는 인상도 들긴 하지만, 파고들 만한 요소는 충분히 갖춰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 총점 : 33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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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꽤 재미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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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꽤 재미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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