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도 인플레는 분명히 있습니다
가챠겜이 결국 캐릭터팔이겜이고, 수많은 가챠겜들이 으레 그러고 있으니까요
다만 그 인플레를 기준으로 난이도가 수직 상승하고 있지 않기에 그럭저럭 생각하고 넘어가고 있을뿐이죠
서폿군은 몇년쨰 해먹고 있는 캐릭들도 있고, 말하면 입아프니 넘어가더라도 감우, 호두를 보면
1.2 감우 픽업
1.3 전반 소 픽업
1.3 후반 호두 픽업
베타때 강력한 성능을 보여줘서 기대주였고 인기도 준수한 소였으나, 감우&호두의 인기는 물론 성능차까지 크게 나서
당시 평이 좋지 않던 타르탈리아보다 낮은 33.57% 보유율을 보이게 됬고
1.3 버전부터 단독으로 이정도 화력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당시와 지금의 환경 차이는 이만큼 납니다 12-3 번방 3별 하는데 필요한 딜량은120만 정도면 충분했지만, 요즘은 300만은 기본으로 넘어갑니다
2010년의 1만원과 2024년의 1만원의 가치가 다르듯 저때의 4만 딜과 지금의 4만딜은 체감이 다릅니다
1.x 버전 필요딜량 120만 수준일때 얼음꽃 2.5만, 강공합 4만 넣던걸
4.x 버전에 맞추면 필요딜량 300만 수준이니 얼음꽃 평균 6만, 강공합 10만 수준이 됩니다
더군더러 1.X 버전에선 나선비경엔 보스전이 전혀 없습니다
4.5 기준 보유율 입니다
느비예트가 54.9%, 느비예트 이후 출시됬으며 느비예트보다 약한 신캐인 나비아 34.2% 훨씬 준수한 수치입니다
종종 전체 캐릭터를 늘어놓고 비교하면서 인플레가 뭐라고 하지만, 패치되면서 그동안 누적된 인플레가 당연히 있으니까
해당 캐릭터로 인해 어느정도의 인플레가 발생했냐 비교를 하려면 당연히 바로 이전 메타의 주력 캐릭터와 비교해야합니다
클레, 다이루크, 타르탈리아 -> 감우, 호두
알하이탐, 닐루, 라이덴 -> 느비예트
차이는 전자가 크다고 느낄껍니다
느비예트 이전메타에서 이미 IDC, 원소부착량이니 어렵게 따지지 않아도 되는 세대로 넘어왔고, 만만치 않게 강하거든요
호감은 더군더러 세계관에서 일곱신, 용왕급의 영향력을 가지는 캐릭터도 아니었네요
지금까지의 수많은 인플레는 되고 대체 왜 느비예트만 그렇게 말이 많은건지, 원하는 방향은 대체 무엇인가요?
구세대딜러는 짬통에서 픽뚫로 나오면 모를까 굳이 같은돈 주고 뽑고 싶은 생각은 안들고 신캐가 경쟁력이 있어야 팔린다는 부분은 동의 합니다
하지만 일곱신 처럼 특별한 존재는 대놓고 밀어주는거 알고 있고 그래서 이토,아야토,사이노,방랑자 등등을 라이덴 있는데 왜 뽑음?
하면서 비꼬진 않았습니다
그냥 신이니까 강할수 있다 이정도는 되어야한다 라며 보통 다른 카테고리로 분류했죠
지금 불만이 있는건 보통 엔드컨텐츠 무리 없이 클리어 가능한 분이 대부분일거라 생각합니다
어느버전 자료를 찾아봐도 느비예트조합에 조합시너지 없이 A1 패시브만을 위한 조합, 보호막 또는 힐러가 없는 조합은
1% 내외로 거의 안보입니다 어떤 캐릭터를 넣어도 좋니 어쩌니해도 다들 고효율 안정적인 조합 사용합니다
그럼 보호막이나 힐러를 낀 조합에서 체기반 캐릭인 느비예트를 사용하는데 자힐이 생존에 큰 영향을 미칠정도인가요?
정말로 그렇다면 체력기반이 아니면서 자힐 없는 캐릭터로는 어떻게 클리어 하는건가요?
이건 캐릭터 성능이전의 문제입니다 폰타인편 전반부 캐릭이 가지고 있는 체력증감 매커니즘 활용에 쓰는게 대부분이잖아요
저 두 능력이 장점이 없다는게 아닙니다
생각못한 변수는 늘 있는법이고 그때 분명한 도움이 되죠, 하지만 엔드컨텐츠를 무리없이 클리어 하던 유저에겐 지금까진 없던
수준으로 게임밸런스를 흔들정도의 영향력은 없다는겁니다 오히려 캐릭터풀 적고 게임을 잘 못하는 뉴비분들에겐 말하는것 만큼의 효율이 나오죠
캐릭터에 맞춰 성유물 나온게 한두번도 아닌데 그림자성유물이 잘 맞는다고 사기다, 커뮤 아무리 찾아봐도 강공을 등산이나
바다 건너는데 적극활용 한다는 사람도 거의 없는 수준인데 이게 사기다, 대다수 에겐 해당되지 않는 IF 를 가지고 사기다
과장하지 않아도 벤티, 카즈하 몰이 수준으로 범위딜 넣기 쉽다던지, 체력기반 캐릭터라 급사할 일이 적다던지 현버전 최고성능의 가진
캐릭터임은 부정못합니다 그런데 왜 갑자기 고인물이 뉴비 빙의 해서 그러는건가요? 아니면 강해서 불만 있는 사람 다수가 뉴비분들이에요?
- 서포터는 내가 좋아하는 캐릭을 서포팅 할 수 있으니까 예외
-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의 빛이 바랜다
- 다른 인플레 캐릭은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이기에 딱히 불만 없었다
신캐 어떤거 같냐? 물어볼때 마다 느비보다 약한데 왜 뽑음? 느비때문에 게임 밸런스 망함 이러면서 계속 비꼬기는 하면서
반대의견 가진분들도 공감할만한 이유도 자신이 생각하는 기준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마냥 이러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
(IP보기클릭)118.235.***.***
느비예트는 딜이 독보적으로 쌔서 말이 많은게 아니고 데미지도 준수한데 광역 공격에 탱킹도 되고 자힐기도 있으면서 컨트롤도 쉬우니까 말이 많은거죠
(IP보기클릭)211.234.***.***
뭐 개인적으로는 경쟁컨텐츠가 없는데 왜 캐릭 하나의 밸런스로 난리인지 모르겠어서 호들갑이라고 보긴 합니다. 스토리상 무려 원래 힘을 되찾은 용신인데 그 정도는 되어야죠. 원신은 지나치게 구세대가 아닌 이상 어지간하면 성능이 설정 따라가는 게임이니까요. 그리고 호들갑이라고 생각하는 또 다른 이유는 여캐로 나왔으면 아마 논란도 안됐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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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는 다른 캐릭 강하게 하는거니 말이 덜 나오는게 당연하고 딜러는느비가 기존 모든 딜러의 상향에 편의성 까지 다잡아 먹어 그런겁니다 단지 세서 그런게 아닙니다 항상 센건 이게 더 센데 이러는데 감우 호두 강공 호불호에 불편함 한트럭 있엇죠 호두는 나온지 3년이 된 지금도 강공에 대해 불편하단 소리가 나오는 수준이면 말 다했죠 여러번 누르는 요이미야 손가락 아프다는 소리까지 나오고 실제로 연타하면 나선 두세번 돌면 쓰기싫어짐 이래서 나온게 아야토인데 느비는 아야토의 완전 상위 원신에서 5성중 상시 제외하고 완벽하게 일치하는 상위캐는 느비예트가 최초입니다 아야카 개쎄다고 아야카 잇음 그거 왜씀 소리 나왓나요 라이덴 처음에 컬쳐쇼크급 성능 보여줄때 라이덴 있는데 그거 왜 씀 소리 안나왓죠 아야카는 애초에 아신카코 조합 하나라도 없음 뽑지말라 할 정도로 비싸고 쓰기어려운 패널티도 존재 라이덴은 3돌같은 고돌파 아님 딜링이 아쉬움 이런 하나하나 틈이 있어서 어떤 캐릭 미만잡 소린 안나왓습니다 수메르 조차 나히다 닐루도 심각한 카운터가 존재했고, 패널티가 있엇죠 근데 느비는 기껏 억까라는게 물슬라임
(IP보기클릭)211.177.***.***
닐루때 찡얼대던거랑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떄도 걍 성유물 암꺼나 둘러도 알아서 펑펑 터져나가는데 이게 맞나 막 뭐라고 했죠 열심히 몇달 키워서 나선 12층 겨우 비볐는데 이쪽은 딸깍으로 패딲이버리는게 고까울... 이해 안 되는것도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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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하게 보는 편입니다. 느비가 쎄서 게임이 재미없다라거나 밸런스가 붕괴됐다 라는말도 이해는 가지만, 오히려 초보유저들도 좀 쉽게 스토리 도 보고 전투 이벤트도 참여 해보고 하란느낌으로 봤었는데 말이죠.. 제 생각메 만약 느비가 약하게 나왔다면 그건 그거대로 스토리에서 그렇게 밀어줬는데 물총이나 쏘네 하고 놀림받았을거같아요. 초창기 종려가 그랬잖아요. 그래서 버프해준거고. 전 수메르때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해서 중간 중간 전투이벤트 너무 어려워서 참여못하고 원석 버렸던 기억도 있고 뭣도 모르고 월드레벨 올렸다가 필드서 막혔던 기억도있고 해서 뉴비친화적으로 냈구나 했는데 싫어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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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상황에서 느비는 지금까지의 캐릭들에 비해 운용 편의성이나 딜링 등에서 워낙 좋게 나왔으니 느비를 기준으로 따지게 된 사람들이 많아졌고 결국 캐릭들 성능 평가를 해도 느비보다 좋냐 나쁘냐만 따지는 거죠 | 24.04.18 0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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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비예트는 딜이 독보적으로 쌔서 말이 많은게 아니고 데미지도 준수한데 광역 공격에 탱킹도 되고 자힐기도 있으면서 컨트롤도 쉬우니까 말이 많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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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버전 가장 강한 캐릭터이고, 물리적으로 손가락이 편하다던지, 공격범위는 말씀하신대로 부정할 수 없는 강점 맞습니다 다만 힐이나 강공 부유 같은건 과장이 너무 심해요 통계보면 느비예트 조합 99% 는 종려나 힐러 들어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존에 있어 자힐 의존도가 그렇게 높은가요? 대부분은 a4 패시브 + 푸리나 버프 당기는용도로 쓸텐데요 강공부유를 바다 건너거나 등산용으로 쓴다는 사람도 거의 본적도 없구요 | 24.04.18 09: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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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힐 유무는 생각보다 큽니다 딜러 캐릭터중 대부분은 자가복구가 안되기 때문에 힐이나 보호막이 필수지만 느비는 선택의 영역으로 넘기는게 가능하죠 또 자해-회복이 가능해서 푸리나 없이 그림자셋 효과를 쓸 수 있으니 푸리나도 선택의 영역으로 넘길 수 있죠 별거 아닌것처럼 느끼실 수 있지만 이게 크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원신이 게임 구조적으로 파티를 조합해서 포텐셜을 끌어올리는 방식인데 보완해줄 부분이 있는게 아니라 덧붙이기만 하면 되는 캐릭이기 때문에 파티 조합이라는 틀이 의미가 약해지죠 그러면서 일반적으로 하이브리드 캐릭이 가지는 고난이도 매커니즘이나 정확한 스킬분배 같은것도 없는 단순한 조작성 까지 가지고 있는거죠 | 24.04.18 10:16 | |
(IP보기클릭)175.223.***.***
그림자셋이야 폰타인의 체력 증감 매커니즘을 가진 캐릭터들을 저격해서 나온것이니 그들은 자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계약관련 성유물을 다른 캐릭터는 단독으로 못쓰지만 아를은 단독으로 쓸수 있다고 그걸 걸고 뭐라 할순 없는것 처럼요 매커니즘은 얼마전 레딧에서 증발 아를 쓰레드에서 본 댓글이 기억나네요 “미친 만개, 개화폭탄, 건브렐라, 파워워시 이후로 난 확산 증발에 더 이상 메리트를 느끼지 못하겠다” idc가 어쩌구, 원소우열이니 부착량이 어쩌구 하는걸 따져야 하는 시기는 이미 많이 지나왔습니다 또한 조합의 경우 말씀대로의 선택 가능은 하지만 하는 유저는 소수에 불가합니다 예를 들면 베넷은 공뻥,자힐,2초쿨e로 준수한 불딜러로 쓸수 있지만, 보통은 안씁니다 그리고 베넷의 평가에 영향을 주지 않죠 호두도 행추가 있으면 종려 없어도 된다고 생각하고 전 딜서폿 하나 더 넣습니다 해당 조합 추천도 하지만 반응은 별로 입니다 대부분은 고효율, 안정적인 파티를 선호한다는 것이고 이런 성향이 그대로 나타난것이 통계결과이죠 느비예트 조합도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물론 보유 혹은 성장된 캐릭터의 수가 매우 적은 경우엔 굉장히 유의미한 장점이 되겠지만, 여기 속하는 유저들에겐 단비 같은 존재이지 강해서 눈에 거슬리는 캐릭터는 아니겠죠 | 24.04.18 1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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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생기는 문제라고도 생각합니다 고점보다 저점이 더 눈에 띄는 원신 특성상 느비예트의 압도적 스펙이 눈에 더 띄는거죠 특히 최근의 컨텐츠 소모 얘기도 말이 많은걸로 아는데 이런 와중에 많고 깊은 캐릭터 육성을 필요로 하지 않는 느비예트가 좋게 보이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이전의 닐루팟이나 나행시도 말은 많았지만 하다못해 다른 파티원은 필요했는데 이젠 그런것도 없는 캐릭터가 나와버린거니까요 | 24.04.18 15: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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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개인적으로는 경쟁컨텐츠가 없는데 왜 캐릭 하나의 밸런스로 난리인지 모르겠어서 호들갑이라고 보긴 합니다. 스토리상 무려 원래 힘을 되찾은 용신인데 그 정도는 되어야죠. 원신은 지나치게 구세대가 아닌 이상 어지간하면 성능이 설정 따라가는 게임이니까요. 그리고 호들갑이라고 생각하는 또 다른 이유는 여캐로 나왔으면 아마 논란도 안됐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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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하게 보는 편입니다. 느비가 쎄서 게임이 재미없다라거나 밸런스가 붕괴됐다 라는말도 이해는 가지만, 오히려 초보유저들도 좀 쉽게 스토리 도 보고 전투 이벤트도 참여 해보고 하란느낌으로 봤었는데 말이죠.. 제 생각메 만약 느비가 약하게 나왔다면 그건 그거대로 스토리에서 그렇게 밀어줬는데 물총이나 쏘네 하고 놀림받았을거같아요. 초창기 종려가 그랬잖아요. 그래서 버프해준거고. 전 수메르때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해서 중간 중간 전투이벤트 너무 어려워서 참여못하고 원석 버렸던 기억도 있고 뭣도 모르고 월드레벨 올렸다가 필드서 막혔던 기억도있고 해서 뉴비친화적으로 냈구나 했는데 싫어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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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비예트도 강공캔슬컨이 있고, 실수하면 딜 1/3이 날라갑니다 다만 현버전에선 그렇게까지 딜을 빡빡하게 할 필요가 없으니 있는지도 모를정도지만요 1.x 버전의 저둘도 마찬가지 화력은 4.x 버전에서도 통할 정도인데 요구딜량은 1/3 수준이니 강공캔슬 굳이 안해도 딜 충분하고, 보스전도 없으니 감모벤디 QQQQ하고 프리딜 만약 현버전에서 감우딜이 2.5배 가까이 오르고 모든적이 빙결이 걸린다면 조작이 어렵다고 안쓸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 24.04.18 1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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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는 다른 캐릭 강하게 하는거니 말이 덜 나오는게 당연하고 딜러는느비가 기존 모든 딜러의 상향에 편의성 까지 다잡아 먹어 그런겁니다 단지 세서 그런게 아닙니다 항상 센건 이게 더 센데 이러는데 감우 호두 강공 호불호에 불편함 한트럭 있엇죠 호두는 나온지 3년이 된 지금도 강공에 대해 불편하단 소리가 나오는 수준이면 말 다했죠 여러번 누르는 요이미야 손가락 아프다는 소리까지 나오고 실제로 연타하면 나선 두세번 돌면 쓰기싫어짐 이래서 나온게 아야토인데 느비는 아야토의 완전 상위 원신에서 5성중 상시 제외하고 완벽하게 일치하는 상위캐는 느비예트가 최초입니다 아야카 개쎄다고 아야카 잇음 그거 왜씀 소리 나왓나요 라이덴 처음에 컬쳐쇼크급 성능 보여줄때 라이덴 있는데 그거 왜 씀 소리 안나왓죠 아야카는 애초에 아신카코 조합 하나라도 없음 뽑지말라 할 정도로 비싸고 쓰기어려운 패널티도 존재 라이덴은 3돌같은 고돌파 아님 딜링이 아쉬움 이런 하나하나 틈이 있어서 어떤 캐릭 미만잡 소린 안나왓습니다 수메르 조차 나히다 닐루도 심각한 카운터가 존재했고, 패널티가 있엇죠 근데 느비는 기껏 억까라는게 물슬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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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토는 오프필드에서 조금 이나마 할수 있는 일이 있다는 차이점 정돈 아직 남아있습니다 이런 세세한것 없이 캐릭터 전체적으로 보면 바로 뒷버전에 출시된 야란으로 인해 타르탈리아 와 야란 사이에서 이미 애매한 포지션이 됬어요 느비예트 이전의 물속성 딜러는 보통 하이퍼캐리 형태보단 온필드 딜서폿의 역활을 수행 했잖아요? 다수전은 한방딜에 단류 연타되며 강한 서포터와 사이클이 맞아 떨어지는 타르탈리아한테 밀리고 단일전은 야란한테 밀렸죠 위 사이클로 1천회 돌리면 원충무기 든 야란이 야란 버프 받는 아야토보다 딜 더나옵니다 제말이 그러니까 느비예트 가지고 그렇게 불만인데, 그전에는 왜 불만이 없었냐는 겁니다 서로 가지는 장단점의 방향이 틀리고 인플레가 몇회 올라온 시점에서의 키캐릭일뿐이지, 해당버전 메타에 미치는 영향력은 도찐개찐 이잖아요 무조건 뽑아라, 조합에 일단 넣고 생각, 픽율 최상위, 날먹조합, 비슷한 포지션 신캐 암흑기 느비에트가 강해서 뭐가 문제고 어떤 방향으로 되길 바라면서 그러는 건가요? - 느비예트를 기준으로 난이도가 수직 상승할까봐 지금까지 성능이 삐죽 튀어나온 캐릭터가 한둘도 아니었고, 왠만하면 난이도는 지금처럼 서서히 올라가겠지 하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건 저도 이해는 됩니다 - 신캐가 느비예트급이 아니면 안뽑을거 아니냐 앞에 출시된 사기캐 덕에 보유율 낮은 캐릭들이 한둘이 아닌데, 이제와서? 싶죠 성능 가지고 호들갑은 역대급인데 나비아를 보면 제법 선방하기도 했구요 - 나는 어렵게 한거 남들은 쉽게 하는꼴 보기 싫어서 - 내가 좋아하는 떡보다 저 떡이 더 커서 설마하니 이런 이유는 아닐테고.. | 24.04.18 15:41 | |
(IP보기클릭)211.177.***.***
닐루때 찡얼대던거랑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떄도 걍 성유물 암꺼나 둘러도 알아서 펑펑 터져나가는데 이게 맞나 막 뭐라고 했죠 열심히 몇달 키워서 나선 12층 겨우 비볐는데 이쪽은 딸깍으로 패딲이버리는게 고까울... 이해 안 되는것도 아니구요
(IP보기클릭)153.170.***.***
논란이 전혀 다르죠. 닐루는 빠들이 올려치지를 해대서 좀 작작하라고 한 소리 하는 사람들이 많았던거고 느비예트는 정 반대의 논란입니다. 덧붙이자면 닐루 거품 빠지는 것도 정말 순식간이었죠. 그거 지난 이후로 아무도 닐루 팔이 안하게 됬으니. | 24.04.18 10:07 | |
(IP보기클릭)211.177.***.***
그시절 논란을 어떻게 기억하시는지는 뭐 맘대로 하시고 위에 배댓 - //데미지도 준수한데 광역 공격에 탱킹도 되고 자힐기도 있으면서 컨트롤도 쉬우니까// 여기서 자힐기만 빠진게 그시절 닐루죠 | 24.04.18 10:13 | |
(IP보기클릭)118.235.***.***
닐루 미국가는데 반년 걸렷습니다 얼음 사도 나오고 해결법 없음 물풀이라 불번개 넣지 못해서 뭘 해도 안됨 근데 느비는 물슬라임 물실드 나히다 라이덴 넣음 끝 실제로 느비 나오고 닐루에 단점 다 상쇄한 완벽 상위라 닐루 접대 다수몹 나와도 그거왜씀도르 시전 | 24.04.18 10:17 | |
(IP보기클릭)153.170.***.***
아 네 보유율 30%는 안보이시나 봅니다. 그 때 기억을 너무 님 맘대로 하시는 듯 싶네요. | 24.04.18 10:23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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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iking-
그럼 대체 앞으로는 어떻게 나와야할까요? 신캐가 강해도 불만, 약하거나 비슷해도 불만 난이도 쉽다고 해서 올렸더니 불만 캐릭터팔이가 기본인 가챠겜 입니다 대체 어떤 가챠게임이 감가상각 없이 내 캐릭터의 상대적, 절대적 가치를 보존해 주던가요? 저도 적지 않은 가챠겜 해왔고, 지금 다른겜도 하고 있지만 원신이 딱히 심하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어요 만약 여기서도 박탈감을 느끼는거라면 가챠겜이 아에 안맞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 24.04.18 1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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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iking-
아니, 느비가 OP 인건 맞고 그거 기준으로 잡힐지 우려되는건 맞는데 어디 미래에 갔다 오신것도 아니시면서 암튼 느비만 뽑을꺼라고 단정짓고 무슨 유치원 게임이라고 비하까지 ㅋㅋㅋ 그리고 스트레이킹님이 말씀하시는 그 '유치한 분'들이 사실상 판 다 깔아주는 유저층이에요. 불만 있으신것관 별개로 너무 나가신듯. | 24.04.18 13: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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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절 12층은 보통 이정도 수준이었고.. https://youtu.be/-zG54hu7XFE?si=wNcbAczvei9hlyE5 보스전 기준 느푸카백 26초 라향행베 30초 나오네요 느비예트는 나선비경 접대버프 적용된 상태입니다 다수전이야 사기적인 강공범위덕에 몰이가 엄청 쉬운건 맞고, 이걸로 클리어타임 벌어질순 있다고 봐요 채널링 중 맞거나 강공캔슬 하다 실수하면 딜 1/3 토막 가까이 나는거랑 본인 캐리형태의 파티외엔 효율이 떨어지니 오염된 물정령 같은 애들 나오면 좀 힘들어진다는 정도의 약점은 있죠 라이덴 국대 같은 경우는 3속성이 밸런스 있게 딜지분 가져가는 구조라 뇌음 같은것도 무리없이 잡잖아요 | 24.04.19 0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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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 논쟁을 보면 생존자 편향이라는 단어가 생각나더군요. 과금 어느 정도 하고 게임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안 그런 뉴비들의 상황을 상상도 못하는 것 같아요. 무과금 또는 소과금 유저가 대부분인 게임에서, 나선이고 나발이고 당장 눈앞의 필드타임어택이나 보스전도 잘 안되는 뉴비들 넘치는데 말이죠. 그런 사람들은 5성딜러 하나도 없어서 허덕이고 있는 뉴비에게 닐루나 느비가 가지는 의미를 이해못하는 것 같아요. | 24.04.20 1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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