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난이도 및 소감입니당
막보스 > 용암지대 보스 >>> 수중지대 물고기 보스 > 얼음지역 여기사 보스 = 얼음지역 문따고 만나는 기사형 보스 > 나머지..
막보스 : 1페이즈에서 최대한 빨리 딜을 먹이는게중요.. 마구 달려드는 2페이즈 패턴이 더 쉬운 보스.. 화염장판(동작 느림)은 위로 대쉬, 얼음은 주문으로 깨부시고, 암흑 기둥(동작 빠름) 은 직관적으로 피해야 하는데 엄청 시행착오 필요. 1페에서 한대 쎄게 맞으면 재시작하는게 나음. 2페 가면 보스 돌진기 1차 회피한다음 그 틈에 마력물약 빨고 조지면 됨. 말은 쉬운데 수백번 죽음
용암보스 : 거지같은 염구와 총알탄 살살 피하면서, 기억하자 대각선 아래 아슬아슬한 위치에서 점프 3단 공격 하고 바로 빠지기..
바로 위/아래있음 지랄맞은 상승/하강 공격 날리는데 맞으면 엠피 다 달음
용암바닥은 혹시 한번이라도 떨어지면 걍 재시작..
2페는 거인한마리가 뒤에서 산만하게 깝죽대면서 똥탄 튀기는건데 보스 패턴 자체는 비슷하니 침착하게 조지면 됨. 얘한테도 수백번 죽음
수중지대 물고기 보스 : 궁극 물약 2개 빨고 잡아서 공략법이라 하기도 민망한데, 1/3피 마다 옆칸으로 이동하니, 중간중간마다 체, 마력물약 빨고 가면 이득일듯.. 스테이지 기믹인 물살 & 가시가 빡치니까 스테미너 관리가 중요함. 희안하게 패턴이 잘 기억이 안난다. 암튼 돌진이 있었음.
얼음지역 여기사 보스 : 1페이즈는 한손검 하강공격 날로 먹기, 머리 분리되는 2페이즈는 머리위로 어떻게든 떠서 한손검 하강공격 날로 먹기.. 1대 1 딱 붙어서 정공법으로 깨려면 얼어버리는거 땜시 암걸리는 보스.
얼음지역 문따고 만나는 보스 : 1페이즈든 2페이즈든 보스앞에서 패턴보고 와리가리 하면 되는 이지한 보스인데 막보스가 쓰는 랜덤 암흑기둥 패턴 얘도 써서 빡침. 회피 운빨이다 솔직히...
2페이즈는 빠따 한번씩 더 휘두르는데 피하는건 똑같음
문제는 뒤 해골바가지에서 바닥 좌우 퍼지는 염구 한번에 2발씩 날리는 패턴 추가 됨. 2페에서 빠르게 쇼부 안보면 손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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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게임의 가장 큰 단점이라 생각하는게
아니 돈이 있어도 물약을 못쟁여 놓으면 무슨 소용이야. (큰 용량 체/마력 포션 최대 3개)
한번이라도 디지면 5000원 노가다하러 옆 지역에 갔다와야하나? 그건 좀 에바인듯
어차피 전투 난이도도 빡치게 만들었겠다..
99개 키핑 가능하게 패치 해줍시다 인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