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광고 영상을 보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인디 게임이라 크게 기대 안했는데
왠걸 엄청 재미 나네요.
난이도 상승 곡선도 무난하게 올라가고
무엇보다 대시나 캔슬을 통해 연속공격 먹이는 재미가 남다르네요~^^
현재 맵 50퍼센트 정도 진행중입니다
얼어붙은 마법사 5트만에 클리어 했는데
저는 오히려 그전 보스인 탑의 주인에서 30트 정도 삽질을 많이 했네요
일반몹도 다양하면서 갑자기 나타나는 몹도 있어 긴장하면서 맵을 진행하니 모험하는 느낌이 나고 좋습니다.
2단 점프 배우면 더 재미나다고 하니 기대되네요
타 메트로베니아에 전체적인 평가가 떨어지는것 같은데 나름 스타일리쉬(?) 하고 호쾌한 액션을 좋아하신다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 이라 생각합니다.
단점도 물론 있지만 먼저 즐겨보신 많은 이들이 올려놓으셨기에 구지 말하지 않겠습니다.
이 정도 가격에 볼륨.재미면 단점 상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일단 한번 해보고 느껴보세요~^^
Ps. 보스전이 재미있는데 클리어후 따로 즐길수 있는 모드(보스러쉬)같은게 있으면 좋겠네요.
거기에 무기종류도 1~2가지 추가되면 더 좋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