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은 98.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게임이였지만 재미있게 잘 즐겼습니다.
무한로딩1번.기타 버그 3번.
초창기 버전에 비해 매우 만족-
스토리도 큰줄기상으론 꽤 괜찮은거 같습니다만
세부적으로 보면 몰입감이 생길때 npc 반복 대사가 뜬금없이 튀어 나온다던가
먼가 꼬여서 살아 있는 npc가 죽어 있는 타령을 한다던가 좀 그렇지만
다음작이 충분히 기대가 되는 만큼은 보여준것 같네요.
조금 쉬었다가 다시 새로운 모드들을 설치 후 2회차 를 시작해 봐야 겠네요..ㅎㅎ
여기 폴아웃4야. 막 흥분되지 않아?
스팀 설날 세일의 유혹에 넘어가 버린 플레이어
게임을 구입후 플레이 하기전 본인의 마음 상태.
현실.
개발적화로 추락하며 폭발하는 cpu와 그래픽카드.
미쳐버린 플레이어.
다시 일어설 용기를 주었던 스팀 친구들
"그 돈으로 우리에게 선물을 주지 않고 본인할 게임을 구입했으니 어떻게든 버티면서 플레이 해야만 해요!"
모드 설치후 당근 빠따죠 자세를 취하며 기뻐하는 플레이어.
"모드는 정말 놀라운 발명품이에요. 그렇지 않아요?"
신나게 플레이 중.
신나게 플레이 중.
"치도리!! 린을 죽인 내 손맛이 어떠냐!"
엔딩을 보고 난 후 현자 타임이 와 버린 플레이어.
"내 미래를 정하도록 계획을 실천하면서 보냇거늘....폴아웃4 를 위해 다른 게임 3~5개 분량의 엔딩을 볼수 있는 시간을 날려 버렸어...모드 설치시간 포함해서 말야.."
달래며 위로해주는 스팀 친구들.
"누구나 갓겜 폴아웃4를 위해 모드를 설치하고 플레이 하는걸 마다하지 않는다구요"
"그래서...너희들은 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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