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카트를 접속해서 스피드를 즐겼습니다
스랜으로 달리는데 저와 비슷한 실력의 어떤넘이 저와 계속 비슷하게 달리다
보니 서로 부딛치고 그랬죠.. 뭐 당연한 일이다 생각 하고 그냥 달렸는데
다행이 연속으로 3판 제가 이겼습니다.
4판째 제가 졌고 녀석 왈 "달리는 막자가 따로 없네" 라면서
강퇴 시키더군요. 요즘 카트도 막장에 오다 보니 매너고 뭐고 없는건
알았지만 참. 별 어의 없는 놈 다봤습니다. 계급도 높았고 길드도 버젓이
보이는데서 그따위로 말하고 싶을까?? 참 어의가 없어서. 그녀석이 자기 혼자
처박고 저를 막은게 도대체 몇번인데. 짜증났지만 친구루찌 벌어줘야 한다는
생각에(친구계정으로 하고있음) 그냥 딴방 들어 가서 달렸습니다.
이번에도 저와 비슷한 실력의 한분이 계시더군요 비슷하게 달리다가 코너에서
제가 그만 튕겨 날아 가버렸죠. 속으로 또 강퇴 당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열심히 달렸는데 골인 지점 다와 가는데 그분이 안들어 가고 계시더군요.
기다리나 보다 싶어서, 뒤에서 밀어 줬는데 차를 틀어서 완강히 들어 가는걸 거부
하시고 오히려 저를 미시더군요. 둘이서 티격 태격 하다가 결국 3등분이 부스터
쓰고 저희를 밀어 버러셔 어쩌다 보니 제가 1등을 하고 그분이 3등이 되어 버렸죠
왜 안들어 갔냐고 물어보니 코너에서 절 돌린게 죄송해서 기다렸다네요. 솔직히
감동 먹었습니다. 그리 대단한걸 아닐지 몰라도, 방금전의 개같은 경우를 당하고
온터라..
그리고 3등분도 혼자 들어 가셨으면 일등인데 티격태격 하는 저희둘을
밀어 넣으(?)셨던 것도 고맙구요.
ㅎㅎ 어쩃든 오랜만에 기분좋게 카트를 했네요. ^^
스랜으로 달리는데 저와 비슷한 실력의 어떤넘이 저와 계속 비슷하게 달리다
보니 서로 부딛치고 그랬죠.. 뭐 당연한 일이다 생각 하고 그냥 달렸는데
다행이 연속으로 3판 제가 이겼습니다.
4판째 제가 졌고 녀석 왈 "달리는 막자가 따로 없네" 라면서
강퇴 시키더군요. 요즘 카트도 막장에 오다 보니 매너고 뭐고 없는건
알았지만 참. 별 어의 없는 놈 다봤습니다. 계급도 높았고 길드도 버젓이
보이는데서 그따위로 말하고 싶을까?? 참 어의가 없어서. 그녀석이 자기 혼자
처박고 저를 막은게 도대체 몇번인데. 짜증났지만 친구루찌 벌어줘야 한다는
생각에(친구계정으로 하고있음) 그냥 딴방 들어 가서 달렸습니다.
이번에도 저와 비슷한 실력의 한분이 계시더군요 비슷하게 달리다가 코너에서
제가 그만 튕겨 날아 가버렸죠. 속으로 또 강퇴 당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열심히 달렸는데 골인 지점 다와 가는데 그분이 안들어 가고 계시더군요.
기다리나 보다 싶어서, 뒤에서 밀어 줬는데 차를 틀어서 완강히 들어 가는걸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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